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NHN 이사회 의장이 4716억원으로 전체순위 12위, '미르의 전설'을 탄생시킨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이사가 3428억원으로 18위에 올랐다.
아버지와 함께 스크린골프 시장점유율 1위 업체 골프존을 창업한 김원일 대표이사(2616억원), 이재웅 전 다음 대표(2506억원), 김병관 웹젠 대표이사(1506억원), 나성균 네오위즈 사장(1412억원) 등이 그 뒤를...
특히 이 메신저는 NHN 창업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이해진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직접 프로그램 제작을 총괄한 것으로 알려져 카카오톡의 주역이자 역시 NHN 창업주인 김범수 의장과의 맞대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카카오톡을 만든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이해진 CSO는 2000년 NHN을 공동 창업한 주역이다.
NHN은 일본 내 계열사인 네이버 재팬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카카오의 수장인 김범수(45) 이사회 의장이 이해진 의장과 함께 NHN을 설립하고 발전시킨 창업공신이라는 점이다. 두 사람은 서울대 공대 동문이면서 삼성SDS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 양사는 대표이사(CEO)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양사를 대표하는 인물이라는 점도 공통적인 특징이다.
특히 지난 2007년 김 의장이 NHN을...
삼성 SDS 출신인 이해진 NHN 의사회 의장과 김범수 한게임 전 대표가 의기 투합해 창립한 NHN의 장점은 모든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같은 자체 개발력이 강점인 NHN의 원동력은 바로 인재 육성에서 출발한다.
인재 확보에 매우 적극적인 NHN은 상시 채용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지닌 인력을 발굴해 내고 있다. 특히 벤처기업인 만큼...
삼성 SDS 출신인 이해진 NHN 의사회 의장과 김범수 한게임 전 대표가 의기 투합해 창립한 NHN의 장점은 모든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는 점이다.
포털의 사업 특성상 네티즌들의 성향을 충분히 고려하고 이를 빠르게 반영해 경쟁력을 높인 네이버는 지식인을 필두로 한 킬러 서비스와 메일, 카페, 포토 앨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네티즌들의 요구를 수용해...
3위를 차지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상장사 주식만 8266억원어치를 보유하고 있었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7764억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 구광모씨(5756억원), 이해진 NHN 이사회의장(4419억원), 김정주 넥슨홀딩스 대표이사(4332억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4319억원),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아들 김남호씨(4212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산업기계 금속단조 회사 태웅의 허용도 대표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해진 NHN 이사회 의장, 이준호 NHN 임원(COO),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 등도 순수하게 자수성가로 성공한 인물들이다.
한국 100대 부호 중 정상영 KCC그룹 명예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동생이라는 점에서 순수한 자수성가형 부호라기 보다는 재벌그룹의...
창업주인 이해진 의장은 네이버컴 주식회사와 게임 포털 한게임 커뮤니케이션을 합병에 현재의 NHN을 탄생시켰다.
‘세상의 모든 지식’에 관심이 있고 ‘지식격차’의 문제점을 간파한 이 의장 가치관은 네이버의 주요한 검색 철학, 정보 평등에 맞닿아 있다.
부유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평등하게 지식에 접근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네이버의...
인터넷, 대체에너지 등 급성장세를 지속하는 벤처기업이 잇따르면서 재벌그룹이 장악하고 있던 주식부호 판도에도 서서히 변화가 일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 다음으로 주식가치가 높은 중소·벤처기업인은 풍력발전 부품업체인 태웅의 허용도 대표(15일 종가 기준 7310억원), '네이버 신화'를 창조한 이해진 NHN 이사회 의장(4419억원) 등이다.
코스닥 주식부호 1위인 허용도 대표는 이 날 7124억원을 기록하면서 10위권 이내 진입을 노크 중이고, '네어버 신화'를 만든 이해진 의장은 392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메가스터디를 창업한 지 9년째인 손주은 대표는 이 날 2655억원을 기록하면서 대박을 터트렸고, 신동수 평산 대표도 창업 15년만에 1738억원의 주식거부가 됐다.
지난 2007년 코스닥을 대표했던 벤처부호인 이해진 NHN 이사회의장(CSO)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유가증권시장으로 회사가 소속을 옮기면서 코스닥 부호대열에서 이름을 지웠다.
이처럼 코스닥 '간판 부호'들의 얼굴이 바뀐 것은 인터넷이나 소프트웨어개발 벤처기업에 대한 환상이 사라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유형자산 가치가 높은 제조업 중심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제치고 재계 2세 경영인 중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가장 많은 주식 부자로 올라섰다.
코스닥 주식부자 중에서는 허용도 태웅 대표이사가 7217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이해진 NHN 이사회의장(CSO)과 이준호 NHN CAO가 각각 3950억원, 3226억원으로 2위와 3위를, 허용도 대표이사의 부인 박판연씨가 2328억원으로 4위를 나타냈다.
이어 이해진 NHN 이사회 의장(5401억원),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4,571억원), 이준호 NHN CAO(4400억원),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3970억원), 안재일 성광벤드 대표이사(2,808억원), 양용진 코미팜 대표이사(2431억원) 등이 뒤를 따랐다.
한편 이 날 종가기준으로 보유지분 가치가 1,000억원을 넘은 주식부자는 모두 144명이었다. 연령순으로 최고령자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