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을 비롯해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 김하중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 권숙교 우리에프아이에스 사장, 허덕신 우리F&I 사장, 이승주 우리PE 대표이사등 계열사 등 계열사CEO를 비롯해 그룹...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해외은행 추가 인수를 추진 중임을 밝혔다.
이 회장은 30일 '설 맞이 사랑 나누는 날' 행사 진행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해외인수에 대한 질문에 "동남아시아는 두 군데 진행 중인데 한 군데는 상당히 많이 진행 많이 됐다"며 "유럽과 아시아 중간 지역에 한 곳을 새롭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배당과...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이익이 많이 나더라도 외국 진출이나 인수합병(M&A) 용도로 사용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고배당은 우리금융 상황에서는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재일교포 지분이 많은 신한금융보 최대한 내부유보와 예년 수준의 배당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외환은행 인수를 하는 하나금융도 예년 수준을 크게...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최근 “글로벌 선진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민영화가 필요하다”며 “시장 상황이 우호적이지 않지만 현행 법규와 제도의 틀 안에서 민영화를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M&A를 통한 외연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도 강해 미래 성장성이 크지만 민영화가 잇따라 불발되면서...
◇ 민영화는 ‘한마음’?…이팔성 회장과 이승우 사장의 악수=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이란 공통 과제를 안은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과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조우했다.
먼저 도착한 이 사장이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던 사이에 이 회장이 기자들에 둘려쌓여 행사장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자 마자 악수를 청하며 인사를 나눴다. 반갑지만 어딘가 어색한...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민영화 추진 방향을 설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회장은 “공자위에서 어떤게 가장 효율적이고 공적자금 회수에 가장 적합하고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건지를 검토하다보면 스트럭처(structure)가 정해질 텐데 그 이후에 인수자의 자격이라든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겠냐”고 말했다.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지난해...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민영화와 관련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민영화 추진 방향을 먼저 설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4일 "공자위에서 어떤게 가장 효율적이고 공적자금 회수에 가장 적합하고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건지를 검토하다보면 스트럭처(structure)가 정해질 텐데 그 이후에 인수자의 자격이라든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겠냐"고...
△"앞으로 나가지 뒤로 물러 나가는 일 없다"= 이팔성 우리금융지주회장, 민영화 추진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저축은행 상반기에 순익내기 기대하기 어렵다"= 민병덕 국민은행장, 은행과 저축은행 간 시너지 정도를 묻는 질문에 대해.
△"딜에 대해서 얘기할 수는 없지만 최선의 결과를 위해 경영계획을 짜고 있다"= 레리클레인...
이날 행사에는 영업 지점장들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외국인, 미소금융 수혜 고객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113년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이 행장의 창립기념사,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임혁 노조위원장의 축사로 구성됐다.
또한 고객 20여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과 지난해에 입행한 전문계 고등학교 출신의 신입행원 20여명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성장 전략은 필수”라며 “경쟁그룹에 비해 열위에 있는 비은행부문의 획기적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 회장도 “비은행 부문에 대한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회가 주어질 경우 M&A를 병행해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해외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도...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민영화 작업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반드시 민영화기 이뤄질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금융 민영화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시장은 물론, 정부당국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지난 2010년과 지난해 2차례에 걸쳐 완전...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7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이팔성 회장은 이날 강남구 역삼동 GS강남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되는 ‘2011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2009년 ~ 2011년 동안 7,300여명의 청년인턴제도를 운영해왔으며...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동양생명 인수검토, 광주·경남은행 증자 추진 등 굵직한 사업계획을 잇따라 쏟아낸데다 민영화와 같은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목소리를 내며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금융권 일각에선 이같은 이 회장의 발언이 대주주인 정부와 사전협의 없는 오버플레이로 의욕만 앞세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6일 금융권에...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서 “오늘 나누는 이 작은 나눔의 씨앗이 커다란 열매로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 바란다”며 “우리사회의 소중한 이웃 모두가 지속가능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은 현재 ‘함께하는 우리...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상반기 우리금융 민영화를 재추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회장은 22일 서울대 경영대에서 열린 제4회 대한금융공학회 학술대회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우리금융 민영화에 대해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준비 중”이라며 “내년 상반기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민영화 시기와...
우리금융그룹은 이팔성 회장 주재로 긴급임원회의를 열어 대외 여건 변화로 외화 조달이 어려워지거나 조달비용이 늘어날 우려가 있는 만큼 매일 시장 모니터링을 해나가기로 했다.
신한금융그룹도 주요 자회사와 긴밀히 협조해 국내외 금융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외화유동성 재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1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그룹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2년 그룹 경영전략회의 및 원두 페스티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내년에는 그룹 차원에서 실행하고 있는 자산클린화를 완성시켜 그룹의 무수익여신을 최소화하고, 업권 내 선도적 지위 확보를 위해 비은행부문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나설 것...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유장희 포스코이사회 의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이재용 사장은 조문 뒤 “우리...
이에 대해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기자와 만나 “현재 우리아메리카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을 체결한 상태”라며 “내년에 다시 도전(LA한미은행 인수)할 계획이고 이를 위해 착실히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미국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미국 서부지역의 교포 은행들이 국내 금융지주사에...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대표는 이팔성 회장의 신임이 두터워 연임 가능성이 있지만 최근 실적 부진에 따른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데다 금투협 회장 인선에 하마평에 오르고 있어 교체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최경수 현대증권 대표는 내년 5월 임기 만료지만 연말 그룹 인사 때 인사대상에 오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휴원 신한금융대표도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