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올리브가 듬뿍 들어간 지중해풍 소스에 푸짐한 양의 새우를 매콤하게 조리한 ‘올리브 쉬림프 카슈엘라 (Olive Shrimp Cazuela)’와 이탈리아 피아몬테 지역의 화이트 와인에 라즈베리, 블루베리를 넣고 로즈마리, 레몬으로 허브의 풍미와 비타민을 더한 ‘화이트 베리 와인 쿨러(White Berry Wine Cooler)’를 함께 주문할 시 두 가지 메뉴를 합해 정상가 2만8700원의...
이탈리아 캐주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 광교점에서는 독특한 모양의 ‘폭탄피자’를 선보였다. 4가지 치즈 토핑에 먹물을 넣어 만든 검은색 반구형 도우를 뚜껑처럼 덮어 폭탄 모양을 표현했으며 핫살사, 꿀, 랜치 등 세 가지 소스에 찍어먹도록 했다.
‘도미노피자’는 엣지를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엣지를 없앤 ‘씨푸드 퐁듀 피자’를 여름...
‘요리한 크림’이란 뜻의 판나코타(panna cotta)는 생크림, 우유, 설탕을 뭉근히 끓이다가 젤라틴을 넣어 차게 굳혀 먹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고급 디저트다. 과일, 캬라멜, 초콜릿, 커피 등의 소스와 가니시(garnish, 요리나 음료에 장식 또는 곁들임으로 사용되는 식재료)를 곁들여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롯데푸드 판나코타바는 치즈아이스크림과 망고아이스크림이...
정통 프랑스식 레스토랑을 추구하지만 이탈리아가 고향인 리조또와 같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도 있다.
메종 드 라 카테고리에서는 디저트가 더 유명하다.
디저트 담당 파티셰만 9명이라는 것을 알고나면 '메종'이 디저트에 쏟는 정성을 알 수 있다.
디저트 중 으뜸은 라는 초콜릿 쿠키와 바닐라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이 들어간 '아이스박스' 케이크다.
계절에...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에서 200년 간 전해온 천연 식물 블렌딩 비법을 담은 프리미엄 성분과 ‘더페이스샵 R&D 이노베이션 센터’의 앞선 기술력을 담아, ‘노세일’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가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요일, 대형마트 휴무일...
실제 유럽의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남부지역 남성들은 평소 리코펜 성분이 다량 함유된 토마토를 많이 섭취하는데, 이들은 다른 유럽 남성들에 비해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훨씬 낮다고 알려져 있다.
홍영재 박사가 추천하는 레드푸드 4선
1) 건강음식의 대표주자 토마토
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는 리코펜 성분을 비롯해 비타민...
정통 이탈리아식 오리지널 카르보나라는 계란과 파마산 치즈로 완성되는 것으로, 백종원은 카르보나라에 빼놓지 말아야 할 것으로 후춧가루를 꼽았다.
백종원은 또 크림소스를 활용해 우리가 식당에서 흔히 먹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카르보나라를 만들어 정통 카르보나라와 비교하기도 했다.
이날 백종원은 '초간단 카르보나라 레시피'를 소개하며, 요리할 때...
정통 이탈리아식 오리지널 카르보나라는 계란과 파마산 치즈로 완성된다는 사실을 밝혔던 것이다. 또한 카르보나라의 유래를 설명하던 백종원은 카르보나라에 빼놓지 말아야 할 것으로 후춧가루를 꼽으며, 그 중요성을 전하는 등 놓치기 쉬운 ‘꿀팁’까지 전수해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백종원은 크림소스를 활용해 우리가 식당에서 흔히 먹는...
박찬일 셰프는 이어 “이탈리아에서는 해산물 파스타에 흔히 파마산 치즈라고 부르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치즈를 곁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파스타의 짝꿍인 마늘빵도 에피타이저 메뉴일 뿐, 파스타와 함께 먹는 경우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유석은 베니스 영화제 참가차 이탈리아를 방문했을 때 기억을 떠올리며, “이탈리아에서 먹은 파스타는...
피자는 1700년대에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피자욜리(pizzaioli)’라는 이름에서 유래됐다고. 마르게리타란 피자 이름은 나폴리를 방문한 사보이 왕국의 여왕 ‘마르게리타’에서 유래된 내용은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기도 해. 한 언론사는 피자가 대체불가 음식일 수밖에 없는 이유로 치즈, 제한없이 올릴 수 있는 토핑, 뜨거워도 차가워도 맛있다는 점, 언제든지...
수입 생수 및 탄산수의 한국 소비자 가격은 이탈리아산 아쿠아판나(3292원)가 2위, 프랑스산 볼빅(1175원)이 4위로 높았고, 프랑스산 에비앙(1149원)과 피지(1908원) 2개 제품 모두 한국이 6위로 비쌌다. 탄산수인 독일산 게롤슈타이너(1908원)와 이태리산 산펠레그리노(2522원) 모두 한국이 2위로 비쌌다.
가공식품 중 프랑스 수입 브랜드 치즈 3개 제품(키리, 래핑카우...
같은 해 7월 이탈리아의 아트사나와 판매 계약을 맺고 출산·유아용품 판매 사업에 진출했다.
2006년 1월 김복용 회장이 타계한 뒤 2008년에는 김 회장의 장남인 김정완씨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매일유업은 2006년 외식사업부를 신설하며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에 뛰어들었다.
2008년 인도요리 레스토랑 달(Dal) 매장을 오픈하고 샌드위치 카페 ‘부첼라’...
세븐일레븐은 ‘프로마쥬블랑치즈(1만2000원)’, ‘레드벨벳(1만2000원)’, ‘미니 파네토네’(7000원) 등 미니 케익 3종을 올해 처음 선보인다. 특히 ‘파네토네’는 이탈리아에서 크리스마스 때 즐겨 먹는 케익으로 와인과 함께 즐기면 좋다. 미니 케익은 1~2인 가구나 연인들을 위한 것으로 크기가 일반 케익 대비 50~60% 수준이다. 가격도 1만원 전후로 저렴하다....
겨울 시즌 메뉴인 '수플레 치즈케익 라떼'를 구매한 고객은 영수증에 출력된 행운번호를 통해 다이어리를 증정받을 수 있다.
표지 커버에 이탈리아산 고급가죽을 사용했고, 내지 디자인은 잘 쓰지 않는 기능을 과감히 배제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탐앤탐스 등도 내달에 새해 플래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겨울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아홉 번째는 밀가루 반죽 안에 토마토, 모차렐라치즈 및 피자용 토핑으로 속을 채워 구운 이탈리아의 '칼조네'고, 마지막 열 번째는 일본의 라멘이다. 라멘은 컵라면이나 인스턴트 라면이 아닌, 육수로 삶아낸 국수에 다양한 고기와 채소를 토핑으로 올린 일본의 전통적인 음식이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츄러스 만드는 법 쉬워도 먹지 말아야겠다...
미국 요트 브랜드를 대표하는 몬트레이 355SY와 이탈리아 요트 마르키스 500SB가 출품됐다. 몬트레이는 3억8000만원부터, 마르키스는 16억4000만원부터 경매가 시작된다.
◇더페이스샵, 더 테파리·데이트 버터 구매시 스테셜 키트 증정= 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더 테파리 1개 품목 이상 구매시 ‘더 테라피 3종 스페셜 키트’를 추가 증정한다....
미각을 자극하는 일류 요리사의 고메 다이닝부터 제주의 특별한 별미가 가미된 월드 퀴진까지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라올레 뷔페’와 호텔 옥상을 뜻하는 ‘루프탑’에서 중문 바다를 감상하며 맛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그릴 & 바 ‘하늘오름’이 대표적이다.
신선한 제주의 식자재를 이용해 제주 현지 로컬 푸드를 선보일 한식당 ‘돌미롱’, 데판야키...
아홉 번째는 이탈리아의 '칼조네'다. 칼조네는 밀가루 반죽 안에 토마토, 모차렐라치즈 및 피자용 토핑으로 속을 채워 구운 요리이다.
열 번째는 일본의 라멘이다. 컵라면이나 인스턴트 라면이 아닌, 육수로 삶아낸 국수에 다양한 고기와 채소를 토핑으로 올린 일본의 전통적인 라멘은 마지막 살찌는 음식으로 선정됐다.
◇칼로리 부담 줄인 애슐리, ‘리코타 크림치즈 부르스게따’= 애슐리의 리코타 크림치즈 부르스게따는 부드러운 리코타 크림치즈를 듬뿍 바른 빵 위에 크렌베리와 아몬드 토핑을 올린 부르스게따다.
부르스게따는 이탈리아 정식요리에서 메인 요리 전에 먹는 전채요리인 안티파스토(antipasto)의 대표 메뉴다. 보통 한 입 크기의 바게트 위에 기호에 맞는 식재료를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