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은 ‘수익 중심 경영’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이 부회장은 “합산비율 개선, 자산운용 수익 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면서 “현재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IFRS 17 대응체계를 신속히 준비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디지털 기술 발전에 대응해 ICT 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은 2일 신년식에서 “2017년에는 무엇보다 수익 중심의 경영 강화가 필요하다”며 “합산비율 개선과 자산운용 수익 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이날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식을 갖고 수익 중심 경영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 부회장은 “차별화된 신상품 개발을...
현대해상은 이철영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박찬종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사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철영 대표는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박찬종 대표는 대표이사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각각 한 단계 올라간다.
이철영 부회장은 1976년 현대건설 입사를 시작으로 '현대맨'이 된 이래 1986년 현대해상으로 옮겼다. 현대해상 영업, 상품...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이 17일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미래 변화에 대비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 경쟁력의 손해보험사'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손해보험업계 ‘맞수’ 경영인인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과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이 증시에서도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동부화재와 현대해상은 올해 상반기 손해보험업계에서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였다. 매출액은 현대해상(6조2390억 원)이 동부화재(5조9650억 원)에 소폭 앞섰다. 항목별로 보면 매출 증가율에서는...
이밖에 전용배 삼성화재 이사(5억9900만 원),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5억8400만 원),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5억6300만 원)도 5억 원 넘게 보수를 받았다.
지난 3월29일 별세한 원혁희 전 코리안리 회장은 퇴직금 14억2672만 원을 포함해 모두 16억9055만 원을 수령했다.
임원 보수 증권업계 1위를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이 차지했다. 은행업권 1위는...
함 행장은 6억1300만원을, 조 행장은 6500만원의 보수를 상반기에 챙겼다.
이밖에 삼성화재 전용배 이사(5억9천900만원), 미래에셋생명 최현만 수석부회장(5억8400만원),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5억6300만원)도 5억원 넘게 보수를 받았다.
지난 3월 29일 별세한 원혁희 전 코리안리 회장은 퇴직금 14억2672만원을 포함해 모두 16억9055만원을 수령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 KB손보 양종희 사장 등 17명의 보험사 CEO가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이투데이 기자와 만난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저금리, 저성장 환경인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하려고 한다”며 “하반기 영업전략을 다각도로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훈 하나생명 사장 역시 “하반기에 보장성 중심으로...
15일 오전 7시 30분부터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 조찬회에는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등 보험사 사장 17명이 참석했다. 이 밖에 한기정 보험연구원 원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 회장, 지대섭 화재보험협회 회장, 김수봉 보험개발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재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이 자리에서 '주요국의 저금리 정책 대응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와 현대건설 정수현 대표, 정림건축 임진우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신축 연수원은 시설 노후화와 수용 인원이 부족했던 구 연수원을 철거하고, 2014년 3월부터 약 27개월간의 신축공사를 통해 새롭게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300명 수용 규모의 대강당 ‘아산홀’, 스포츠...
7일 오후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정몽윤 회장, 이철영·박찬종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4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송파사업부 신천지점 이경희씨와 구미사업부 구미지점 김종욱씨는 지난해 각각 44억원 2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
입사 17년차인 이경희씨는...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현대해상이다. 현대해상 주총에서는 이철영 사장의 재선임안이 최종 결정된다. 더불어 정몽윤 현대해상 이사회 의장과 박찬종 부사장의 재선임안도 다룬다. 또 금융감독원 손해보험 서비스국장 및 검사국장을 역임하고 2013년 MG손해보험 부사장직을 맡았던 성인석 전 부사장이 이번에는 현대해상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3일 이사회를 열고 이철영 대표 연임 결정과 함께 성인석 전 MG손해보험 부사장을 새 감사로 선임했다.
성 감사는 과거 편법 재취업으로 논란이 됐었다. 성 감사는 금감원 손해보험검사국장 출신으로, 그린손보가 MG손보에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인수된 후, 이 회사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과정에서 성 전 국장은 공직자윤리법(17조)을...
이달 재신임 여부가 결정되는 현대해상 이철영 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이로써 이 대표는 2007년 첫 대표 취임 이래 총 9년 동안 현대해상 대표직을 유지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열어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에 대한 연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현대해상 측은 "이 사장이 하이카다이렉트와의 통합 등 난제를 성공리에 마친 점 등이...
23일 열린 광주 ‘온마음 어린이집’ 개원식에는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와 김온기 푸르니 보육재단 대표, 곽선영 온마음 어린이집 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지역 어린이집 개원은 25일 열린다.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출산과 육아는 가족, 기업, 사회가 함께 풀어 나가야 할 과제라는 것에 공감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며 “직원들은 육아 걱정 없이...
당시 하종선 대표이사 사장이 론스타 사태로 물러나면서 후임으로 이철영 대표와 서태창 대표 공동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 이후 현대해상은 2010년 이철영 대표가 자회사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나면서 서태창 단독 대표제로 운영됐지만 2013년부터 또다시 이철영, 박찬종 공동 대표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1년 공동 대표 체제를 처음 도입했다. 기존...
저금리·불황에도 선방했지만
최대주주·지주사 의중이 변수
상반기에 임기만료 대표 7명
박윤식·하만덕은 연임에 무게
이철영·김현수는 거취 불투명
올해 상반기 중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국내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등 대형사들은 지난해 말 그룹 인사와 맞물려 연임 등이 결정됐지만, 아직 일부...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과 박찬종 부사장의 임기는 내년 2월 만료되며, 지난해 3월 취임한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사장은 내년 3월 임기가 끝난다. 박윤식 한화손보 사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내년 초 4대 금융지주의 보험 계열사 CEO 사이에서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KB지주·신한지주와 KEB하나지주, NH농협지주의 보험 계열사 사장은 내년 3월 임기...
현대해상의 이철영 사장은 정몽윤 회장보다 2배 가량 적은 6억원을 받았다. 안양수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KDB생명의 경우 조재흥 전 대표에게 퇴직금 명목으로 3억7500만원을 포함해 5억93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이밖에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5억3700만원을 받았다. 김병헌 KB손해보험 대표의 경우 5억원 이상을 넘기진 않았지만 자율 공시를 통해...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4000억원을 조달, 사실상 건전성 제고를 위해 외부에서 자금을 유치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최근 금융당국의 보험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이후 현대해상의 주가는 저점 대비 40%나 급등했다. 금융당국의 규제완화 수혜가 대형 보험사에 몰린 것이란 분석에서다. 이에 따라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의 주식평가액도 최근 4억6900억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