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국, 인재보국에 헌신한 고 최종현 회장을 기리기 위해 ‘최종현 회장, 그를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24일까지 서린사옥과 을지로 SK텔레콤 사옥, 울산 컴플렉스(CLX), SK하이닉스 이천 및 중국 우시(無錫)공장 등 총 5곳에서 열린다.
전시 부스에는 고 최종현 회장의 일상 및 주요 경영활동이 담긴 사진들, 추모 글을 적을 수 있는...
그리고 그다음 날 SK하이닉스가 경기 이천에 15조 원을 투입해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공장을 신설한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김 부총리가 올해 3월 SK를 방문한 것이 이번 투자를 끌어낸 것처럼 보이는 대목이다.
앞서 김 부총리 방문에 맞춰 LG가 19조 원 투자와 1만 명 신규 채용을, 현대차는 23조 원 투자와 4만5000명 신규 채용을, SK도 80조 원 투자에 2만8000명 신규...
7월 27일 SK하이닉스는 “급증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이천에 신규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힌 바 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짓는 공장은 5만3000㎡ 규모로 약 3조5000억 원이 투입된다고 한다. 참고로 2017년의 SK하이닉스 사업보고서를 보면, 현재 고용하고 있는 근로자의 수는 2만3000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SK하이닉스 이천공장과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찾아 민간기업 투자현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상반기 우리나라 수출의 20% 이상을 담당하는 반도체 업계를 격려하고 경쟁국 추격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백 장관은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세계 1위 반도체 강국의 위상을 지켜낼...
이에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에 총 15조 원이 투입되는 첨단 메모리반도체 공장을 짓겠다고 27일 발표했다. 새 공장 건설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2026년까지 80조2000억 원에 달하고 약 35만 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고점 논란에 휩싸인 반도체 산업의 지속 성장이 이뤄지도록 부품·소재 관련 중소기업을 최대한 지원하는 방안을...
이어 "SK하이닉스는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조5000억 원을 투자해 이천 공장을 증설한다고 발표했다"면서 "이번 신규 시설투자는 M16 클린룸 건설 공사로 2020년말 완공 이후 순차적인 장비 입고, 이르면 2021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날 예정인 가운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30일 SK하이닉스 이천공장과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연이어 방문해 각사 사장을 만났다. 혁신 성장을 위해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들은 뒤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 이를 통해 투자와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공공 일자리 확대의 한계가...
이날 시장에선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이천 본사 부지를 활용해 M16 신공장을 준공키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올해 말 착고해 2020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중장기 투자 비용으로 15조 원가량이 들 것으로 추산됐다.
코스피 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63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36억 원, 800억...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이천 본사에 새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전일 대비 3200원(3.85%) 내린 8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이천 본사에 새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고...
신규 공장은 이천 본사 내 5만3000㎡ 부지에 들어선다. 올해 말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액은 차세대 노광 장비인 EUV 전용 공간 조성 등을 위해 다른 공장보다 다소 늘었다. 생산 제품의 종류와 규모는 향후 시장 상황과 회사의 기술 역량 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와 모바일 시장을 중심으로 탄탄한 메모리 수급...
SK하이닉스는 이천 공장 증설에 대한 내용을 27일 공시했다.
이번 신규시설투자는 신규 클린룸 건설을 통한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투자 기간은 2018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다. 총투자금액은 3조4855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9.5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7일 9시 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이번 투자는 그랜드 플랜 로드맵의 일환으로 전해졌으며, SK하이닉스는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 각 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천 신규 공장 건설 계획은 2015년 M14 준공식에서 그랜드플랜을 통해서 밝힌 바 있다"면서 "현재 건설을 검토 중이나 최종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SK E&S는 지난 2012년 경기도 이천의 SK하이닉스 공장 지붕에 태양광발전소를 세웠으며, 올해 5월 두산중공업과 70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해 9월까지 태양광발전소를 공장 위에 설치할 예정이다.
태양광 선두주자인 한화그룹은 태양광 저변 넓히기에 열을 내고 있다. 최근 한화큐셀코리아는 주유소 옥상에 설치되는 태양광 모듈을...
2021년까지 이천공장에 연어 가공 설비를 추가하고 신세계그룹 유통망과 외부 유통망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23년에는 전국 공급망을 구축하고 연어 이외 수산물의 가공과 유통을 통해 '보노보노'를 수산물 HMR 리딩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종합 식품 브랜드 '올반', 서양식 HMR '베누', 수산물 HMR...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 계기에 노이다 삼성전자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게 되는데, 이처럼 많은 한국 기업들이 인구 12억5000만 명에 이르는 인도 시장에 대해 큰 기대와 관심이 있다”며 “특히 한국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은 인도의 수준 높은 IT 기술과 풍부한 고급인력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한·인도 양국 경제통상 관계의 제도적...
썬은 2년 전 이천 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되면서 불가피하게 생산이 중단됐다.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만 100여 건 이상의 문의 글이 올라오는 등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잇따르자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 생산 설비를 구축, 지난달부터 재생산을 시작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식품업계에서 단종 제품을 재출시하는 사례가 많지만 썬과 같이 예전보다 더...
7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 반도체 공장단지 내 옛 현대전자 시절 LCD 생산라인을 반도체 조립 및 검사 등 후공정 라인으로 전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후공정 추가 부지는 1만㎡(약 3000평) 규모로 업계에선 신규 장비 등이 투입되면서 5000억 원 정도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본격적인 가동은 내년 상반기로 예상된다.
반도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개발에서 양산까지 최적화된 프로세스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28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제70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반도체 생태계에 진정한 강자로 거듭날 수 있는 차별적 기반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