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 드라마의 귀재, 이창순PD가 연출한 이 드라마의 주연은 바로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스타 김희선과 안재욱이었다.
당시 22세의 김희선은 남녀 모두에게 부인할 수 없는 예쁜 여자 아이콘으로 강력하게 자리 잡았고 “김희선처럼 예쁘면 모든 것이 용서 된다”는 유행어를 낳기도 했다. 여기에 김희선은 통통 튀면서 발랄한 신세대 여성 이미지의...
사측은 9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창순 노조 부위원장을 비롯해 노조 부위원장단·비전임 노조 집행부·민실위 간사 등 9명에게 정직 1-2개월의 징계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시용 미디어마케팅부장, 진종재 광고영업부장, 전배균 외주제작1부장 등 보직을 사퇴한 부장급 간부에게는 정직 2개월, 팀장급 3명에게는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이는 3일...
외환은행 업무협력팀 이창순 팀장은 "예전에는 사업본부별 자체 시상식을 개최하였으나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경영진과 직원이 서로 진정으로 축하해주고 축하를 받는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뚝섬 나루터에서 출발하는 한강유람선을 전세내 선상(船上) 시상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