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기업인 세종텔레콤은 부동산, 마이데이터, 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세종텔레콤 컨소시엄(세종텔레콤, 비브릭, 이지스자산운용, 디에스네트웍스자산운용)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로 선정되어 ‘비브릭(BBRIC)’ 서비스 관련 공동 사업을 추진 중이다.
비브릭은 소액으로 간편하게 부동산...
12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 사상 최대 거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서울 여의도 IFC의 인수전이 이지스 컨소시엄(이지스자산운용, 신세계프라퍼티, KKR)과 미래에셋 컨소시엄(미래에셋맵스리츠, 싱가포르투자청, GIC)의 2파전으로 굳혀지는 모양새다.
이달 중순으로 예상되는 3차 입찰은 후보 2곳의 자금 조달 전략, 기관 투자자 참여 등을 통해 최종...
세종텔레콤 컨소시엄(세종텔레콤, 비브릭(B-BRICK), 이지스자산운용, 디에스네트웍스자산운용)은 소액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간편 투자 앱 비브릭(BBRIC)의 공모 상장 1호 건물인 ’초량MDM타워’를 11일 공개했다.
이 건물은 지난 1년간 이지스자산운용 및 컨소시엄의 대체투자 전문인력이 자산 분석을 통해 선택한 1호 상품이다.
공모 상장 건물인 초량MDM타워는...
이어 출범식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자리한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박천웅 대표와 이지스자산운용 강영구 대표의 특강도 진행됐다.
한편 KIC는 이번 아카데미 1기 교육과정을 토대로 커리큘럼을 보다 정교화하고 교육영역과 대상을 확장해 국내 해외투자 전문인력 저변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AI엔진 기반 글로벌 리츠 등 금융 상품 출시 예정
핀테크 기업 두물머리와 이지스자산운용이 대체투자에 인공지능(AI)을 융합한 금융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두물머리는 이지스자산운용과 AI 엔진 기반의 선진화된 금융 상품 출시 등을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회사는 AI 엔진을...
블록체인 전문 기업 비브릭(B-Brick)이 플랫폼을 개발, 이지스자산운용, 디에스네트웍스 등이 자산운용을 맡았다. 중소기업벤처부의 실증특례 사업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부산시도 손을 보탰다.
블록체인 통해 실물 자산인 상업용 부동산을 잘게 쪼개 디지털화하여 증권 형태로 발행한다. 특히 위 사업에서는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이 실제...
종합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이상철 전 신한은행 부지점장, 한명윤 전 KDB산업은행/이지스자산운용 팀장, 장정화 전 디라이트 변호사를 각각 금융플랫폼운영실장, 구조화금융실장, 법무실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이번 헤드급 인사를 통해 내부 체계 강화는 물론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금융 거래 서비스를...
최근 몇년새 국내 M&A(인수합병) 시장에서 큰손으로 급부상한 신세계는 최근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잡고 IFC 빌딩 및 IFC몰 인수를 노리고 있다. IFC와 더현대 서울의 위치가 매우 근접한 거리인 만큼, 신세계가 IFC를 인수한 이후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등을 구축하게 될 경우 더현대 서울 매출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영업 첫 해 단추를 잘 꿴 더현대...
15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종합 개발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14일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잡고 IFC 매각 2차 본입찰에 참여했다.
매각 대상은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이 보유하고 있는 여의도 IFC 빌딩 4개동과 IFC몰이다. 규모만 약 26만 평(8만5400㎡)에 달한다.
본입찰에는 △ARA코리아자산운용 △미래에셋맵스리츠 △마스턴투자운용...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종합 개발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잡고 IFC 매각 2차 본입찰에 참여했다.
현재 IFC를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오피스 건물 3개 동과 콘래드호텔 건물 매각을 함께 추진 중이다. 매각가는 4조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그룹의 이번 인수 참여는 여의도...
이번 간담회에는 황윤언 국토교통부 부동산산업과장, 정병윤 리츠협회장, 장현석 제이알투자운용 대표이사, 정승회 코람코자산신탁 부사장, 강영구 이지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리츠업계는 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영업인가 기간 개선을 통한 경쟁력 확보 △부동산 법인에 대한 투자비율 제한 완화 △대토리츠에 대한 명확한 규정 및 해석 △리츠 주식 상장...
8일 IB(투자은행)업계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종합 개발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잡고 여의도 IFC 인수를 위한 1차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의도 IFC를 보유한 캐나다의 브룩필드자산운용은 14일 이지스자산운용 등 5개 부동산 투자업체들을 상대로 2차 본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신세계그룹은 2차 입찰...
이지스자산운용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섰다. 대체투자 외연 확장을 위해 인프라 부문을 신설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1일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인프라 부문을 신설해 기존 7개 부문 체제에서 8개 부문체제(투자·인프라·캐피탈 마켓·리츠·인공지능(AI)·해외자산관리...
이지스자산운용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산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콘트롤타워를 세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SG 위원회는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서 전사적 ESG 정책과 주요 ESG 현안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구다.
ESG 위원회는 이사회 구성원 3인으로 구성됐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이사로 신동훈 국내자산관리(KAM)부문 대표를 선임했다. 신동훈 대표는 기존 이규성, 강영구 대표와 함께 3인 각자 대표 체제를 이끌게 됐다.
2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전날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동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신규...
실제 IBK투자증권은 올해 이지스자산운용으로부터도 홈플러스 인천인하점, 대전문화점, 전주완산점까지 3개 점포를 사들인 바 있다.
점포 중에서도 관련 업계의 이목을 끄는 곳은 동대문점ㆍ김해점ㆍ북수원점이다. 이 점포들은 공통적으로 용도지역상 '준주거지역'에 위치해 있다. 주거지역은 전용 및 일반, 준주거지역 등 세 가지가 있다. 준주거지역은 이...
이지스자산운용은 제6기 공채 신입사원 31명이 6일 3개월 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9월 공개채용 방식으로 신입사원 31명을 채용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경력이 없더라도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부여하고자 자산운용업계에서 이례적으로 공개채용 방식으로 직원을 선발하고 있다.
지난해...
CEO들은 자산운용업계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회복’이 최우선 과제라는 점에 공감했다고 알려졌다.
정 원장은 “사전예방적 감독과 사후적 감독 간 조화와 균형을 도모하면서도 금융소비자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한 미래에셋ㆍ삼성ㆍKBㆍ키움투자ㆍ이지스ㆍ타임폴리오 송성엽ㆍ수성ㆍ한국자산신탁...
정 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열고 향후 감독ㆍ검사 방향을 설명하고 최근 자산운용업의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미래에셋ㆍ삼성ㆍKBㆍ키움투자ㆍ이지스ㆍ타임폴리오 송성엽ㆍ수성ㆍ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정 원장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