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P27)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 분석을 위한 임상 1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제1상,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용량 증가 등을 통해 약효를 평가할 목적으로 오는 5월 영국에서 이뤄진다.
회사측은 “CT-P27(항체치료제)는 백신에 비해 변이된 변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광범위하게 대응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므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매년 유행예상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백신을 새로이 접종받아야 한다.
접종권고대상은 만성 심장ㆍ폐 질환자, 사회복지시설에서 치료ㆍ요양중인 자, 당뇨ㆍ만성신부전ㆍ암ㆍ만성간질환 등 만성질환자, 생후 6-23개월 소아, 65세 이상 노인, 의료인, 환자 및 그 가족, 임신부, 50-64세 성인 등이다.
이중 6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