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빅이슈' 코리아에 초상권을 기부했다.
빅이슈 측은 "시청률 1위인 KBS '적도의 남자'에서 뛰어난 연기로 열연을 하고 있는 이준혁을 표지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전했다.
'빅이슈'는 노숙인이 판매를 맡아 수익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노숙인의 자활을 돕는 잡지로 전 세계 40여개 국에 전달된다.
이에 현재 '적도의 남자...
앞서 지난 방송분에서는 장일(이준혁 분)이 선우을 죽이려 한 사실을 알고 있는 수미(임정은 분)가 장일의 목을 점점 조여가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선우(엄태웅 분)가 아버지의 죽음을 하나씩 파헤쳐가며 노식(김영철 분)과 장일(이준혁 분)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의 칼날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극 초반 '문학커플'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이날 ‘적도의 남자’에는 최수미(임정은 분)가 유명한 작가로 성공해 귀국했고 짝사랑하는 이장일(이준혁 분)의 주위를 맴돌지만 외면당했다.
이에 최수미는 이장일에게 “내가 예전에 너 후회하게 될 거라고 이야기했던 것 기억하냐. 그때 넌 후회하겠다고 말했다. 잊지마라”고 말했다.
한편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SBS ‘옥탑방 왕세자’는 11.3%를...
‘적도의 남자' 이준혁이 멘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준혁(장일 역)은 숨막히는 불안감과 초조함을 절제된 감정연기로 침착하고 섬세하게 표현해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이준혁의 내적갈등을 예고했다.
이날 선우(엄태웅 분) 성공한 사업가 데이비드 김이 되어 돌아왔다.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하고...
이날 방송에서는 13년만의 첫 대면에서 눈이 보이지 않는 척 위장을 했던 선우(엄태웅 분)가 성공한 사업가 데이빗 김이라는 신분으로 장일(이준혁 분)의 검사실에 감정인 신분으로 찾아와 정체를 드러내며 장일과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로의 속마음을 숨긴 채 마주선 엄태웅과 이준혁의 한층 팽팽해진 신경전과 한치 앞을 예상하기 어려운 날선 대립각은...
'적도의 남자' 엄태웅과 이준혁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는 김선우(엄태웅)는 이장일(이준혁)에게 "내게 왜 그랬냐"고 말하며 도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선우가 시력을 회복하고 사업가 데이비드 김으로 나타나자 크게 놀란 장일은 선우에게 지난 10여년 간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청했고 두...
배우 이준혁의 3단멘붕 연기가 화제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한상우)의 이준혁이 악역임에도 더욱 동정이 가는 소시오패스 연기, 디테일한 신체연기, 조각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이준혁은 일찌감치 꽃미모에 나쁜 성격 일명 '꽃개(꽃같은 개XX)', 스타검사로 대변신 하며 올백머리를 선보여 '깐꽃개...
빡빡한 스케줄에도 전 스탭과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하고 있다"라며 "엄태웅과 이보영, 이준혁 등 배우들의 호흡과 스토리와 연출까지 고루 갖춰진 삼박자가 시청률 1위 상승의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전개되는 '적도의 남자' 제2막에서는 복수의 화신이 되어 돌아온 선우와 그를 잊지 못하는 지원의...
'적도의 남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의 작품 '태양의 여자'에서 강한 카리스마의 악역연기를 선보였던 강지섭은 이번 드라마에서 극중 장일(이준혁 분)의 정의감 넘치는 동료 검사 신준호를 맡았다.
단단한 몸매 덕분에 '짐승검'으로 불리는 신준호는 정의감에 불타는 성격에 무슨 일이든 무서울 정도로 밀어 부치는 성격의 캐릭터로 극의 중반부터 등장해 특유의...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엄태웅과 이준혁의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키스신 대결을 펼친다.
‘문학커플’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우(엄태웅 분)와 지원(이보영 분)이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조심스레 나누며 가까워 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달콤한 러브라인이 본격화한 가운데, 엄태웅과 이보영, 이준혁과 임정은 커플의 상반된 매력이...
배우 이준혁이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준혁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4eyedjack)에 "11일 '적도의남자' 7화에 등장하는 '장일'과 본방사수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함께 나온 인증샷을 찍어 올려주세요!! 총 다섯분을 추첨하여 제가직접그린 캐릭터가담긴 싸인대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대본에 직접 그린...
이에 더해 지원을 짝사랑하는 장일(이준혁 분)이 엇갈리며 삼각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이번 주 '적도의 남자'는 선우와 지원이 서로의 마음을 느끼며 애틋한 감정을 쌓아가고 이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지켜보는 장일의 질투심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엇갈린 운명의 세 사람의 본격적인 삼각로맨스와 함께 아버지의 죽음과 자신의 사고에...
자신을 죽이려 했던 장일 앞에서 태연한 눈빛으로 일관한 엄태웅과 죄책감과 두려움으로 불안에 떨다가도 그의 앞에서는 평정심을 유지하는 이준혁의 대결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엄태웅의 동공 연기 최고!" "싸늘한 이준혁 연기에 소름돋았다" "두 사람 때문에 무릎꿇고 봤다...
김경필의 죽음을 목격한 순간부터 이장일(이준혁 분)이 자신의 뒤통수를 내리친 순간까지 모든 기억이 돌아온 김선우는 그 자리에서 울분을 토하며 오열했다.
그러나 김선우는 기억이 되돌아온 것을 숨긴 채 복수의 칼날을 세우고 태도부터 돌변했다.그는 기억 상실증 연기를 계속한 가운데 이장일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적도의 남자' 엄태웅과 이준혁이 아슬아슬 '위험한 동거'에 들어간다.
4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한상우)에서는 서로의 속내를 숨긴 채 마주하게 된 엄태웅과 이준혁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 주 '적도의 남자'는 장일(이준혁 분)의 배신으로 죽음의 위기에서 빠졌다가 가까스로 살아난 선우(엄태웅 분)이 실명...
배우 이보영을 둘러싼 엄태웅, 이준혁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한상우)가 3일 이보영, 엄태웅, 이준혁의 '운명의 삼각 로맨스'를 암시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소녀가장이 되지만 특유의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한지원 역을 맡은 이보영은 친구...
이날 이장일(이준혁 분)은 부친의 살인을 감추기 위해 김선우의 뒤통수를 내리친 후 바다에 빠뜨렸다. 바다에 빠진 김선우는 며칠 후 의식불명인 채로 바닷가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신을 잃고 중환자실로 실려 온 선우는 장일이 자신의 머리를 때렸다는 기억만 어렴풋이 남아있을 뿐 그 전의 기억은 모두 사라진 상태.
특히 선우는 사고 때 충격으로...
엄태웅, 이준혁이 주연을 맡은 ‘적도의 남자’는 어릴 적 깊은 우정을 나눈 선우(엄태웅 분)와 장일(이준혁 분)이 예상치 못한 선우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엇갈린 운명의 주인공이 되면서 펼쳐지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인간의 욕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타사에 비해 어둡고 무거운 스토리이니만큼 작품의 경쟁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것이 사실이다.
'적도의...
배우 이준혁이 KBS 2TV 수목 드라마 '적도의 남자' 장일 역 임시완의 바통을 이어 강렬하게 첫 등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혁은 29일 방송된 '적도의 남자' 제 4화에서 자신의 죽마고우였지만 제 손으로 사지로 내몬 친구 선우(엄태웅 분)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해 한다.
결국 선우의 상태를 확인하러 온 장일(이준혁 분)은 기억을...
'적도의 남자' 엄태웅과 이준혁의 불꽃 카리스마 대결이 29일 대망의 막을 올린다.
이날 방송되는 KBS 2TV '적도의 남자' 4회분에서는 주인공 선우-장일이 아역 이현우, 임시완에 이어 성인 연기자 엄태웅, 이준혁이 전격 등장한다. 이들은 앞서 3회까지 호연을 펼친 아역의 바통을 이어받아 본격적인 복수와 욕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엄태웅과 이준혁은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