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이준익 감독의 ‘사도’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 샛별로 떠올랐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고민하고 경험하며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준익 감독의 영화‘사도’가 지난 1일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한 순간 한 연기자의 흥행기록이 또 하나 쓰였다.
바로 ‘사도’가 송강호 주연의 작품 중 500만 관객을 넘긴 10번째 작품이라는 점이다.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주연 흥행 기록이다. 송강호가 주연으로 나서 500만 명을 넘긴 영화로는 ‘쉬리’(1999년·582만명), ‘공동경비구역 JSA’...
안성기, 하지원, 손예진, 문소리, 정우성, 이정재, 전도연, 김남길, 박보영, 이광수, 강하늘, 고아성, 김남길, 박성웅, 조재현 등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고, 임권택 감독, 이창동 감독, 김기덕 감독, 정지영 감독, 강제규 감독, 이준익 감독 등 거장들이 뒤를 이었다. 탕웨이, 소피 마르소, 나타샤 킨스키 등 해외 스타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레드카펫은...
이준익 감독의 사극 ‘사도’가 1일 드디어 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사도’ 개봉 16일째인 1일 오전 11시 20분께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넘었다.
이날 ‘사도’의 관객 500만명 기록은 주연 송강호에게 또 하나의 기록을 안겼다. 이날 ‘사도가 500만명을 돌파함으로서, 송강호는 주연작으로 10번째 500만 관객을 넘는...
‘사도’를 관람한 관객들은 송강호와 유아인의 강렬한 연기를 비롯해 모두가 아는 역사적 사건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이준익 감독의 연출력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개봉 이후 줄곧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사도’는 관객들의 호평 속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시후, 정웅인, 정만식, 진경 등의 캐릭터를 잘 살린 감칠맛 나는 연기도 흥행에 한몫했다. 여기에 영화상영 기간 권력층 자식들과 재벌 2세들의 범죄행위가 터지면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사회적 비난이 터져 나온 것도 ‘베테랑’의 흥행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이준익 감독의 ‘사도’는 27일까지 누적관객 359만명을 기록하며 흥행 순항중이다.
사도, 유아인, 광해
영조와 사도세자의 갈등과 비극을 그린 이준익 감독의 사극 영화 '사도'가 개봉 11일 만에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개봉 11일째인 전일 관객수 41만8491명(매출액 점유율 36.6%)을 기록했다.
이에 누적관객 수는 301만8801명으로 늘어났다.
'사도'는 개봉 이래 한 번도...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의 흥행세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이준익 감독의 ‘사도’역시 흥행고공비행을 지속하고 있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23일 누적관객 1285만명으로 ‘명량’(1761만1849명), ‘국제시장’(1425만7163명) ‘괴물’(1301만9740명), ‘도둑들’(1298만3330명)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가 할리우드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14만481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동일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며 누적 관객 수는 224만5962명을 돌파했다.
영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배국남닷컴은 최근 이준익 영화감독을 인터뷰했다. 영화 ‘왕의 남자’, ‘소원’의 연출자로 명성을 높인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가 최근 개봉됐다.
이준익 감독은 “원래 ‘사도’의 부제는 ‘8일간의 기억’이었다. 어린 세손(정조)은 죽은 사도를 염할 때도 가장 앞에 있지 않나. 저 역시 정조의 마음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며 극중 캐릭터인 정조의 중요성을...
이준익 감독이 ‘사도’ 속 정조 캐릭터에 이입했다고 말했다.
영화 ‘사도’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은 지난 18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배국남닷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준익 감독은 이날 “‘사도’의 부제가 원래 ‘8일간의 기억’이다. 어린 세손(정조)은 뒤주에 들어가는 아버지의 사도의 모습을 지켜봤다. 죽은 사도를 염할 때도 가장 앞에 있지 않나”라며...
그래서 영화 ‘사도’(제작 타이거픽쳐스, 배급 쇼박스, 감독 이준익)로 돌아온 송강호의 영조가 더욱 기대된다. 수많은 작품에서 다뤄진 영조와 사도세자의 갈등이 송강호를 만나 재탄생했다.
2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이투데이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송강호를 만났다. 차기작 ‘밀정’의 촬영에 여념이 없는 그는 중후하게 콧수염을 기른 상태였다....
‘사도’ 이준익 감독이 소지섭을 정조 역에 캐스팅한 남다른 이유를 전했다.
영화 ‘사도’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은 지난 18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정조 역의 특별출연한 소지섭의 캐스팅에 대해 적격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익 감독은 “소지섭의 눈에서 소지섭이 아닌 정조의 눈을 봤다. 그 슬픈 눈을 말이다”라며 “마흔 일곱 살의 정조이나, 어린 세손의 슬픔이...
‘사도’ 이준익 감독이 영조를 소화한 송강호의 연기 색채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사도’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은 지난 18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송강호와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이준익 감독은 “기사를 보고 송강호에 바로 문자를 보냈다. ‘송강호는 돌직구를 던졌으나, 나는 마구로 받았다’고 말이다”라며 “(송강호가) 돌직구를 던졌는데 날아오다가...
‘사도’는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조 역에 송강호, 사도세자 역에 유아인, 혜경궁 홍씨 역에 문근영이 출연한다.
SBS가 ‘사도’의 흥행에 반가워하는 이유는 사도세자 역을 맡은 유아인이 10월 5일부터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기 때문이다. 팩션 사극을 표방한 이 드라마에서 유아인은 이방원 역으로...
송강호, 유아인 두 배우의 연기 대결과 ‘황산벌’, ‘왕의 남자’ 등으로 사극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이준익 감독의 연출이 기대를 모은다. 송강호는 “정치역학적 측면이 아니라 왕으로서 아비와 세자로서 아들 이야기에 집중해 사건을 정공법으로 다루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24일 개봉하는 ‘서부전선’은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남한군 설경구와...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그려낸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가 개봉 첫 날 2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16일 개봉 첫날 하루 동안 25만2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54%에 육박하는 예매율로 흥행 청신호를 밝힌 ‘사도’의 오프닝 스코어는 1000만 사극 영화...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가 개봉일 예매율 50%를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나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사도'는 개봉일인 금일 54.1%(오후 1시 50분 기준)의 압도적 예매율로 1위에 올랐다. 예매 티켓은 12만 장을 돌파했다. 이에 첫날 관객 수가 20만 명 이상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연휴 경쟁작인 '탐정', '서부전선'이 남아...
“역사서의 집필 의도는 단순히 역사적 사실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현대인들에게 관계와 소통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한편, 16일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신작 영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고 있다. 배우 송강호가 영조, 유아인이 사도세자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