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6일 "지난 25일 오후 서울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이종희 총괄사장와 이대규 노조위원장 등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임금교섭'을 갖고, 노조측이 임금교섭 전권을 회사에 일임한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대한항공이 명품 한공사로 발전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노사간의 소모적인...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은 16일 주주총회에 앞선 인사말을 통해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와 요르단 암만에 새로 취항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1995년과 1978년 각각 항공협정을 체결한 남아공과 올해 실무진 협상을 통해 취항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아직 실무진 협상까지 들어간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지난해 11월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이만기 기상청장과 함께 국내 최초로 '항공기 기상관측자료중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 대한항공 항공기가 수집한 실시간 기상관측자료를 기상청에 제공키로 했다.
현재는 국내선만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향후 기상관측자료 항공기를 국제선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이종희 사장, '한·불 항공협정...
한진그룹은 6일 오전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S-Oil과 S-Oil 자사주 3198만3000주 인수를 위한 주주협약서 서명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박정원 한진해운 사장,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 장경환 한진에너지 대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Samir A. Tubayyeb) S-Oil 대표, 아딜 에이 투바이엡(Adil A. Tubayyeb) AOC 대표이사.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은 지난 17일 한·불 항공협정과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불 항공협정에서 프랑스가 요구하는 'EU 지정항공사 조항'을 수용하는 경우 국익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종희 사장의 이같은 발언은 현재 정부정책에 직접적으로 반대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관계부처와의 갈등이 우려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사진)은 17일 "이번 한·불 항공회담에서 'EU 지정항공사 조항'을 받아들여 파리노선에 대한 복수취항이 이뤄지더라도 대한항공의 수익성에는 커다란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 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세계 항공시장이 급변하고 있어 불평등한 동 조항을 받아들이면 향후 국내항공시장이 어렵게 전개될...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사진)은 17일 "내주에 개최될 예정인 한ㆍ불 항공회담에서 논의될 'EU 지정항공사 조항'수용문제에 적극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3일 개최예정인 한·불 항공회담에서의 파리노선 복수취항 여부를 놓고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양측은 프랑스가 요구하고 있는 'EU 지정항공사 조항...
나머지 집행임원 5명은 재선임 됐으며 준임원급인 본부장 2명(백용선, 이종희)도 새로 선임했다.
대구은행은 이번 임원인사는 매년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어온 인사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실시해 새 진영을 갖춤으로써 신년 초부터 영업에 박차를 가하는 데 초점을 두었으며 인사성과 평가시스템에 의해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하게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30일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과 이만기 기상청장이 기상청에서 '항공기 기상관측자료중계(암다:AMDAR)'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운항중인 대한항공 항공기를 통해 수집된 기상 자료가 실시간으로 기상청으로 보내져 보다 정확한 기상 예보가 가능해 진다.
'암다(AMDAR)사업'이란 정부와 민간 기업간 협력사업으로 민간항공기를...
이종희 연구원은 “온타임텍은 무선 멀티미디어 솔류션 개발 전문기업으로 모바일 VOD 플랫폼을 상용화 한 이후, DMB와 IPTV에 진출하며 2005년 까지 높은 성장을 지속해왔으나 최근 지상파 DMB의 국내시장 활성화가 저조하며, 해외 IPTV 관련 수주 또한 지연되어 예상되었던 기대 실적 수준에는 못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시장환경 변화 및 해외 향 매출...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8월 25일 취항한 인천-다롄 노선의 취항기념행사를 26일 중국 다롄시 샹그리라호텔에서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과 김영호 대한항공 여객담당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종희 총괄사장은 "중국 시장을 제 2의 홈 마켓으로 집중 육성해 화물 세계 1위 지속 유지, 2010년 여객 세계 1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에는 300석 규모의 B777-200기종이 투입되며 매주 화, 금, 일 등 3회 운항하게 된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를 비롯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 낸시 머피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부사장, 홍순만 건설교통부 항공기획관 등 양국의 정부 및 항공업계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이종희 사장이 5일 프랑스 정부로부터 국가 최고 훈장인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는다.
이종희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필립 티에보 주한 대사로부터 레종 도뇌르 슈발리에 훈장을 받는다.
프랑스 대사관측은 “국제동맹체 스카이팀 활동을 통한 한불 협력을 비롯 세계 항공시장에서 양국간 경제 협력과 우호증진에...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아시아권의 라스베이거스 수요는 약 18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지만 직항편이 없어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며, “이번 직항편이 라스베이거스 방문을 원하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의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인천공항 허브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MOU) 체결식에는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과 다그바(Dagva) 몽골항공청장, 초구(Tsogoo) 몽골항공사장이 참석했으며, 추병직 건교부장관과 쳉겔 몽골 도로교통관광부 장관도 배석했다.
대한항공은 양해각서에서 울란바토르공항의 항공 관제 시설 개선 투자에 참여키로 몽골정부와 합의했다. 몽골 유일의 국제공항인 울란바토르공항은 낙후한 관제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