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4선의 이종걸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 외에 같은 당 김재윤 김기식 박범계 배재정 서영교 의원이 인사청문특위 위원으로 활동한다. 김재윤 의원이 특위에서 새정치연합 간사를 맡는다.
특히 이 위원장은 지난 2006년 안 후보자가 대법관으로 임명될 때 대법관...
앞서 치러진 1차 투표에서도 박 의원은 58표로 최다 득표해 노영민 의원(28표), 최재성 의원(27표), 이종걸 의원(21표)를 가볍게 제쳤다.
박 의원은 수락연설을 통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제 우리 앞에 놓여있는 많은 과제들을 의원들 한 분 한 분과 상의하고 경청하고 의논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월호 참사로 대한민국이 울고 있다. 이제...
이어 노영민 의원이 28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최재성 의원은 27표, 이종걸 의원은 21표를 얻었다
그러나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기 대문에 1,2위를 차지한 박 의원과 노 의원간 결선투표가 치러졌고, 박영선 의원이 원내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박 의원은 첫 여성원내대표로 알려졌다.
최재성 의원과 이종걸 의원은 각각 3, 4위를 기록했다.
새정치연합이 8일 오후 국회에서 연 원내대표 선거엔 소속 의원 130명 중 128명이 투표했으며, 이 가운데 박 의원은 52표로 최다 득표했다. 노 의원은 28표를 얻어 2위에 올랐으며, 최 의원은 27표로 아쉽게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측 신주류의 지원을 받은 이 의원은 21표에 그쳤다....
이종걸(4선), 노영민 박영선 최재성(이상 3선) 의원 등 4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경쟁이 치열해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기 쉽지 않은 만큼 결선 투표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우선 1차 투표에선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을 지낸 노영민 의원이 친노무현계, 김근태계 모임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의 지지를 업고 최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28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되며, 선거운동 기간은 30일 후보자 등록 공고 직후부터 선거일 전날인 다음달 7일까지다. 새정치연합 창당 후 처음 열리는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는 4선의 이종걸 의원을 비롯해 3선의 노영민 박영선 최재성 의원 등이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된다.
이종걸 민병두 김기준 이학영 의원은 이날 금융소비자연맹과 키코(KIKO) 공동대책위원회, 금융소비자 연맹, 금융정의연대, 에듀머니 등 관련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금융위원회 설치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다.
이들은 “금융위는 현재 금소원을 신설하겠다고 하면서 금융위의 지배를 받는 하부 집행조직으로 두겠다는 방침”...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현행 법에 따르면 보험사는 대주주나 계열사의 유가증권을 자사 총자산의 3%까지 보유할 수 있다. 이 기준은 증권을 사들일 당시의 액수인‘취득가액’으로 적용하고 있다.
개정안은 총자산의 3%라는 기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유한도...
예탁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실물증권을 발행치 않고도 발행한 것과 같은 권리 행사가 가능토록 하는 ‘전자증권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예탁원은 정부의 입법 일정을 고려해 전자증권제도가 오는 2018년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자증권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전자증권제도’는 올 1월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 31개국이 이미 채택하고 있으며 중국도 1993년에 이미 도입한 제도다.
이 제도를 도입하면 실물증권 발행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실물증권의 보관...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특정금전신탁이 미스터리 쇼핑제도의 대상상품으로 규정돼 있고 이 제도를 철저하게 시행했다면 불완전판매로 인해 대규모 소비자 피해를 초래한 동양증권 사태는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동양증권 사태는 금융위원회의 정책 실패와 금감원의 감독 실패가 뒤엉킨 금융당국의 총체적 무능력에 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종걸 위원장은 “최근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10명으로 낮추자는 법안이 이미 발의됐다”면서 “나아가 교섭단체를 폐지하는 방안까지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광온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한길 대표가 원혜영 의원, 설훈 의원, 최재성 의원 등에게 각자의 개혁방안을 청취했다”면서 “이들 내용을 당 혁신안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와 관련,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주권상장법인은 동일감사인에게 연속하는 9개 사업연도를 초과해 감사업무를 수행하게 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감사인의 주기적인 교체를 통해 주권상장법인에 대한 회계감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려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민주당...
이종걸 민주당 정치혁신실행위원장은 10일 “사람들을 불러모아 책을 판매하는 후원회 형식의 기념행사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당 정치혁신실행위원회는 출판기념회가 규제를 피해 자금을 모집하는 통로가 됐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지도부에도 출판기념회 금지 안을 보고했다. 또 이달 중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폐지법안...
“일만 열심히 하고 짬 내서 택시운전하기보다는 도민이 원하는 협치의 리더십을 생각해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원 의원은 14대 총선에서 정계에 입문한 4선 의원으로, 민선 부천시장을 연임했다. 민주당에선 원 의원 외에 김진표 의원 등이 경기지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천타천으로 이종걸 김영환 박기춘 최재성 의원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종걸 박기춘 최재성 의원도 후보군에 올랐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안 의원 측 경기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내년 아시안게임을 치를 차기 인천시장은 송영길 현 시장의 재선 출마가 확실해 보인다. 새누리당에서는 이학재 의원과 박상은 의원이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안상수 전 시장과 구본철 전 의원은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황우여 윤상현 홍일표...
지난 28일 정무위 소속 이종걸 의원(민주당, 안양 만안)이 현행 금융감독과 정책체계를 쌍봉형으로 분리하는 내용의 ‘금융위원회 설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비롯 ‘금융소비자보호 및 금융상품 판매에 관한 법률 제정안’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 세 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 한 것. 이번 법안 공동발의에는 김영록, 김기준, 민병두, 이상직, 안민석, 안철수, 이학영...
신도의원회에 속한 민주당 의원은 문재인 의원을 비롯해 노영민·노웅래·민병두·문희상·박수현·오영식·유은혜·윤호중·이목희·이미경·이종걸·인재근·최원식 의원 등 32명이며 문재인 의원과 노영민·최원식 의원 등도 참석 의사를 밝혔다.
의원들은 당초 미사 명칭을 시국미사로 정했으나 확대해석의 우려가 있어 명칭을 '기원미사'로 정정했다.
한편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지난 18일 ‘동양그룹 채권자 울산 대책회의’에서“어음법 제 12조 2항에 CP의 분할판매가 금지돼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금전신탁을 통한 CP쪼개팔기가 허용되면서 투자자의 피해가 확대됐다”며 “특금을 통한 CP쪼개팔기를 금지할 것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