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갑, 4선)의원, 행정고시 공무원 출신인 강길부(울산 울주, 3선) 의원, 검찰 출신 권성동(강원 강릉, 재선)·박민식(부산 북·강서갑, 재선) 의원이 있다.
새정치연합에선 열린우리당(현 새정치연합) 의장을 지낸 문희상(경기 의정부갑, 5선), 변호사 출신 이종걸(경기 안양 만안, 4선) 의원과 문병호(인천 부평갑, 재선) 의원, 김광진(비례대표, 초선) 의원이 활동 중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도 이 같은 롯데 총수일가의 경영권 분쟁에 대해 비판했다. “롯데의 경영권 논쟁을 보면 정부의 노동개혁 주장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알 수 있다”며 “재벌의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경영은 그 자체로 우리 경제의 핵심 위험요인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말이다.
이 같은 문제점은 비단 롯데 그룹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사실...
그러나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선거구 개편 문제에 대해선 일절 언급을 하지 않으며 불편한 심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전날 밤에 열린 최고위-정개특위 연석회의에도 불참했다.
날 혁신위 회의에서도 문 대표의 빅딜 제안을 놓고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여야간 협상테이블에 본격 올려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의견과 권역별...
문 대표는 “남북당국이 이번 방북을 대화복원의 계기로 삼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도 “(이희호 여사가)햇볕정책 전도사로 꽉 막힌 남북관계를 뚫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상징을 안고 떠난다”면서 “남북 합의는 정권이 편의에 따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라 양쪽이 남북통일, 국가이익을 위해 지켜야 할 원칙”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상곤 혁신위원장과 이종걸 원내대표까지 참석했다.
혁신위는 권역별 비례대표제 자체가 이미 석패율제를 포괄하고 있는 만큼 기조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선거구제 개편을 둘러싼 기조 차이는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둘러싼 주류-비주류, 영남-비영남 간 이해득실이 반영된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각종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 권역별...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4일 ““노동시장 개혁은 정권의 독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권력의 자만과 독선으로는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노동시장 개혁이야말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정부는 노동자의 일방적 희생을 담보하는...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는 경제난과 청년실업의 책임을 노동자에 전가하고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해왔지만 최근 삼성에 이어 롯데의 경영권 문제를 보면 이런 주장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알 수 있다”며 “재벌의 불투명한 지배구조는 그 자체로 우리 경제의 핵심 위험요인, 즉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주장했다.
이석현 국회부의장도...
새정치민주연합에서도 이종걸 원내대표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수 일가가 소수의 지분을 갖고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편법과 불법을 동원하면서 재벌이 국민경제의 성장동력이 아니라 국민경제의 리스크로 전락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 원내대표는 특히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재벌개혁 대신 재벌에 다양한 특혜를 줘왔다. 재벌 총수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 경제를 위해서는 노동 개혁보다 재벌 개혁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총수 일가가 소수의 지분을 갖고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편법과 불법을 동원하면서 재벌이 국민경제의 성장 동력이 아니라 국민경제의 리스크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면서 “박근혜...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비영리 연구팀 ‘시티즌랩’의 빌 마크작 연구원은 30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비영리 사단법인 ‘오픈넷’이 주최한 ‘국정원 해킹사태 해결을 위한 토론 및 백신 프로그램 발표회’에 패널로 참여해 이같이 밝혔다. 시티즌랩은 국정원에 해킹 소프트웨어 RCS를 공급한 ‘해킹팀’을 처음 폭로한 곳이다.
마크작 연구원은 영상회의...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29일 시민단체 대표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갖는 등 자신이 추진하는 '경제민주화 시즌 2'에 대한 움직임에 본격 돌입했다.
'경제민주화 시즌 2'는 이종걸 원내대표가 지난 6월 제안한 경제 정책으로, 법인세를 정상화하고 소득세 최고세율 구간을 신설하는 등 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에서 벗어나 서민·중산층 소득 증대의...
390명 증원론을 거론했다 비난의 표적이 된 이종걸 원내대표는 당 지도부의 만류로 이틀째 '신중 모드'였지만 비주류 조경태 의원이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조 의원은 "혁신위는 국민의 뜻에 반하는 국회의원 숫자 늘리기, 당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최고위원회 폐지 등 논란거리만 제공하고 있다"며 비례대표제 폐지, 의원정수 축소, 혁신위 폐지를...
이종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태를 처음부터 복기해 정확히 책임을 규명하는 게 후속 대책의 첫걸음”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정부는 시스템적 해결책을 찾고 ‘인재’로 판명 난 부분은 분명히 문책해야 한다”면서 “사실규명으로 책임을 묻는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성수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문형표...
이종걸 원내대표측은 28일 비영리 사단법인 ‘오픈넷’과 함께 오는 30일 ‘국정원 해킹사태 해결을 위한 토론 및 백신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해킹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한 기술적 방법론을 모색하고 국가기관의 해킹 프로그램 사용의 위법성과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2월 이탈리아 업체 ‘해킹팀’이...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국정원이 해킹 사찰 의혹을 셀프 검증하고 여당이 함께 면죄부를 셀프로 발급했다”면서 “국회를 능멸했다”고 비판했다.
정보위 야당 간사인 신경민 의원도 “준청문회는 커녕 보통의 상임위 수준에도 못 미쳤다. 상임위를 무력화하겠다는 의도”라며 “자료 확보를 위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심각하게 생각 중”이라고...
자료를 모으고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고 원내대표단과 정책위, 환노위원간 정책협의를 금주초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표의 소득주도 성장론, 이종걸 원내대표의 경제민주화 시즌2 등 노선의 조율에 대해서는 “표현 및 어법의 차이일 뿐 궁극적 목표나 지향은 같다. 이런 걸 좀 더 정제된 슬로건과 함께 구체적 대안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진적인 여야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등 야당 의원들과도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했다.
정두언 의원은 “우리 군이 국민 신뢰를 많이 잃고 있고, 사기도 많이 떨어져져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서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군으로 다시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국방위와 국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종걸 원내대표는 “노동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노동시장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김영주 의원도 “정부와 새누리당이 밀어붙이는 개혁은 임금삭감 비정규직 확대 정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24일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취임인사차 김 무성 대표와 찾아 노동개혁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심 대표는...
새누리당 원유철ㆍ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여야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 경찰 "'국정원 직원 차량 바꿔치기' 근거 없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가정보원 직원의 '차량 번호판 바꿔치기' 의혹에 대해 경찰이 "전혀 가능성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는 23일 오후...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만나 5시간여 마라톤 협상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세수결손 보전용이라며 야당이 비판해온 세입 부분에선 5조6000억원 가운데 2000억원을 삭감하고, 세출 부분에선 5000억원을 깎기로 했다.
여야 이견이 있던 감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