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원석 감독, 배우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참석했다.
김혜수는 극 중 15년 차 베테랑 경력을 지닌 카리스마 여형사 차수연 역을 맡았다. 차수현은 1980년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 모두와 호흡한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혜수는 “이렇게 잘 갖춰진 캐릭터를...
이재한 역의 조진웅은 ‘세상에 묻어도 될 범죄란 없다’는 강직한 신념으로 '직진 수사'를 펼친다. 우직한 상남자 스타일이지만 정의를 부르짖으며 눈물까지 흘리는 열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중반 이후부터는 현재의 형사 박해영과 과거의 형사 이재한이 무전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중국 영화 ‘제 3의 사랑’(이재한 감독)의 남녀 주인공으로 2014년 처음 인연을 맺었다. 한중 선남선녀의 만남에 양국 팬들도 영화 제작 초반부터 관심을 보였다.
이후 ‘제3의 사랑’ 측은 송승헌과 유역비가 함께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의 어느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걸으며...
비, 천, 지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위천과 유역비, 지아가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아와 유역비는 이재한 감독의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유역비는 현재 배우 송승헌과 공개 열애 중이다.
유역비와 탕웨이는 지난 2011년 팬틴 광고에서 호흡을 맞췄다.
해당 광고에서 두 사람은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로 청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대표적인 '중국 미녀'답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이재한 감독)을 통해 만난 배우 송승헌과의 열애 사실을 알려 한중 양국에서 화제를 모았다.
송승헌이 주연을 맡은 ‘제3의 사랑’은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한중합작영화로 중국 인터넷 소설 ‘제3종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다. 중국에서 누적 관객 수 7290만명을 동원했으며 송승헌과 유역비가 실제 사랑을 이룬 작품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이에 송승헌은 “지난 여름 ‘제3의 사랑’이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첫 한중합작영화이자 중국에서...
송승헌이 주연을 맡은 ‘제3의 사랑’은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한중합작영화로 중국 인터넷 소설 ‘제3종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다. 중국에서 누적 관객 수 7290만명을 동원했으며 송승헌과 유역비가 실제 사랑을 이룬 작품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이에 송승헌은 “지난 여름 ‘제3의 사랑’이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첫 한중합작영화이자 중국에서...
이정재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감독이재한) 제작보고회에 나서 할리우드 배우인 리암 니슨과 함께 연기하게 된 것과 관련 "아주 훌륭한 배우와 함께 작업하게 돼 기분이 좋다"면서 "그렇다고 내가 할리우드 진출을 하는 것은 아니다. 리암 니슨이 케이 무비에 진출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인천상륙작전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작보고회 이후 이재한 감독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영화배우 뺨치는 외모를 지닌 이 감독은 영화 포화 속으로 이후 전쟁영화에 대한 욕망이 커졌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제작보고회에 이재한 감독이 나섰다. 이 감독은 “영화 ‘포화속으로’ 촬영을 마칠 때 ‘전쟁영화 또 찍고...
1950년 6월 발발한 한국전쟁의 숨은 영웅을 다룬 영화 ‘인천상륙작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재한)이 베일을 벗었다.
‘인천상륙작전’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내년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과 이재한 감독, 정태원 프로듀서가...
영화 ‘인천상륙작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감독이재한)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연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준호는 “좋은 프로듀서, 좋은 감독, 좋은 동료 배우들과 의미 있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주저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며 입을 열었다.
정준호는 이어 “1950년...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 이재한 감독,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3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등이 출연하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ㆍ25전쟁의...
영화 ‘인천상륙작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감독이재한)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연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진세연은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는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또 훌륭한 선배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긴장된다”며 입을 열었다.
진세연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감독이재한)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연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극 중 전략 전술 장교이자, 인천을 장악한 인천방어지구사령관 림계진 역으로 출연하는 이범수는 “인천상륙작전은 연합군에 의해 6.25 전쟁의 판도가 바뀐...
영화 ‘인천상륙작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감독이재한)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연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극 중 맥아더 장군 역의 리암 니슨은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정재는 “액션영화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팬을...
영화 ‘인천상륙작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감독이재한)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연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정재는 “이야기의 베이스가 사실에 의거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물론 영화적 요소도 들어갔지만 실제 있었던 사건이라는 점이 마음을...
영화 ‘인천상륙작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감독이재한)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연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인적인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한 리암 니슨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리암 니슨은 국제연합군(UN) 최고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이재한 감독이 3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우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등이 출연하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엑스레이(X...
두 사람은 이재한 감독의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사이가 됐다. 이와 관련해 송승헌 측은 당시 이투데이에 “영화 촬영 이후에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후 함께 영화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에 앞서 중국...
리암 니슨만 놓고 봤을 때 기대되지만… 과연 한국인 감독이 리암니슨을 캐스팅해서 그에 걸맞은 흥행작을 만들지는 좀 물음표를 던진다. 개봉해야 알 수 있을 듯.- veon*****
리암 니슨 출연료 많이 나갈텐데… 그래서인지 영화가 걱정된다. - ksk****
자국인으로써 흥미로운 소재이긴 한데… 해외자본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영화 패턴 시답지 않은 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