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현대모비스의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13조5000억 원, 영업이익은 19.2% 늘어난 630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모듈 부문 적자자 지속됐으나 4분기 들어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4분기 신규 자회사 관련...
저평가
이재일 유진투자
◇더네이쳐홀딩스
단점 없는 성장주, 내수주 탈피 기대
어닝 서프라이즈의 연속! 시장을 이기는 패션 기업
중국 비롯해 해외 사업 본격화, 밸류에이션 상향 가능
단점 없는 성장주, 2023년에도 긍정적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한국단자
전동화 가속화, 원자재 가격 하락 수혜
친환경차 전환으로 매출 고속 성장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세방전지의 자회사 셋방리튬배터리 광주 공장 가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 3분기 130억 원의 매출액이 발생했다”면서 “향후 5~6년 안에 리튬배터리사업에서 본업 이상의 매출액을 발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본업인 차량용 축전지 사업의 수익성이 매우 높아 신사업의 성장성이 합쳐져...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렌탈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177억 원, 영업이익 940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쏘카 지분 평가 손실로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성수기를 맞아 단기 렌터카 수요가 증가했고, 일반 렌탈 부문의 매출 성장도 양호했다"며 "장기 렌터카 판매 호조, 중고차 매각 차익 증가 추세가...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3 분기 실적은 매출액 7010억 원, 영업이익 7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 443.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판매량 증가와 판가 인상, 운임비 하락으로 인한 비용 절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전방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 있었으나 글로벌 전 지역에서 매출 성장이...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는 전일 세타 엔진과 관련한 추가 충당금을 각각 현대 1조3600억 원, 기아 1조5400억 원을 3분기에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며 “추가 반영의 원인은 반도체 수급 이슈로 중고차 사용 연한 증가, 고마일리지 차량 비율 상승으로 인한 클레임 수 증가, 엔진 교환율 선정기간 확대 변경 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평생...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가 4분기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평년 수준의 가동률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현대위아가 수혜를 입게 될 전망”이라며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EV) 자본지출(Capex) 사이클 돌입, 자동화 로봇 및 방산 부문 매출 증가로 추가 이익 개선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현대차(9.16%), 포스코케미칼(7.47...
김동춘 경희대학교 교수, 이연수 호서대학교 교수, 호종관 한국건설장비연구소장, 이재일 대한산업안전협회 교육본부장, 장정규 한국종합안전 대표, 서영택 노무법인 위(WE) 대표, 임준택 한국작업환경연구원 원장 등 50여 명이다. 임기는 2025년 8월 31일까지다.
자문단은 건축, 토목, 플랜트 현장의 분야별 안전 관리를 위해 8개 전문 분야로 구성된다. △건설기계...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긍정적인 점은 차량 가격 제한으로 테슬라,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등 경쟁사 모델 상당수가 보조금 지급에서 제외됐다”며 “미국과 FTA 체결국인 한국은 단기적으로 부품 단위 수출 후 최종 차량 조립만 미국에서 하는 방식으로 보조금을 지급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 우려 고조로 국내 2분기 중고차 이전등록 대수는 전년 대비 5.8% 감소했다”며 “현대차그룹의 중고차 시장 진출 연기로 5월 일시적인 반등이 있었지만 지난달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증가한 5851억 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 20.6% 감소한...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0조5000억 원, 영업이익 1조800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9%, 67.9% 증가할 것”이라며 “당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55.4% 증가한 1조60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친환경차 판매 비중의 가파른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0조5000억 원, 영업이익 1조800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9%, 67.9% 증가할 것”이라며 “당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55.4% 증가한 1조60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2분기 연결 도매판매는 전분기 대비 9.2% 증가한 71만6000대를 기록했고, 원·달러 평균 환율은...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허용되면서 롯데렌탈은 올해 4분기 중고채 소매 사업에 신규 진출할 계획"이라며 "자회사 그린카, 최근 지분을 인수한 쏘카와의 협력을 통해 매입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중고차 매입은 제조업 제품 생산에 해당하는 핵심 활동으로 초기...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2022년 예상 P/E 7.9배는 글로벌 전장 부품사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돼 있을 뿐 아니라 최근 5개년 P/E 밴드의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며 "A/S 부문의 이익 규모 유지돼 실적의 다운사이드 리스크 작아 주가 저점의 신뢰도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0%대를 웃도는 판매 목표 제시는 긍정적”이라며 “생산 차질 영향의 해소, 신차 효과에 따른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반도체 부족 현상이 해소돼 하반기 생산이 정상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생산 정상화는 억눌린 신차...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0%대를 웃도는 판매 목표 제시는 긍정적”이라며 “생산 차질 영향의 해소, 신차 효과에 따른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반도체 부족 현상이 해소돼 하반기 생산이 정상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생산 정상화는 억눌린 신차 대기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