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회에서는 동성왕(정찬 분)의 발작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채화(명세빈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채화는 동성왕(정찬 분)의 발작은 점점 심해지자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 두려움에 떤다. 그러나 백가(안석환 분)는 융(이재룡 분)이 금실로 수놓은 마차를 보낼 것이라 믿는다. 백가는 융이 내린 성지를 받고 쓰러진다.
명세빈과 이재룡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시금 확인했다.
2일 방송된 MBC 일일 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채화(명세빈)과 융(이재룡)의 애틋한 만남이 공개됐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융은 채화에게 “너가 소중한 물건인 비녀를 줘서 항상 전장에서 들고 다녔다”며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융은 “나를 지아비 삼아 못난 나와 살겠느냐?”라고...
한편 앞으로 펼쳐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구천은 이후 역모죄로 채화의 아버지 백가가 처형당하고 채화가 자살을 기도하자, 채화를 들쳐 업고 임나 가야로 도망쳐 나왔다. 채화는 무령왕(이재룡)을 사랑했지만, 아버지 백가를 죽인 무령왕을 계속 사랑할 수 없는 없게 되고, 구천의 아내로 살아가며 설희(서우)를 낳게 된다.
‘제왕의 딸 수백향’ 명세빈의 이재룡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눈길이다.
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2회에서 불안한 꿈을 꾼 채화(명세빈 분)는 융(이재룡 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동성왕(정찬 분)은 백가(안석환 분)에게 대두성으로 가라 이르고, 백가는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한다. 융의...
MBC 새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이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딛었다.
서우, 서현진 주연의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ㆍ이하 수백향)’이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시청률 7.5%(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제왕의 딸, 수백향’은 MBC ‘구암 허준’의 후속작으로, ‘구암 허준’의 첫 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7%보다 0.8...
▼이재룡-명세빈-윤태영, 서현진-조현재의 엇갈린 사랑!
이재룡(무령대왕)-명세빈(채화)-윤태영(구천)과 서현진(수백향)-조현재(명농)은 운명 앞에 굴복할 수밖에 없지만 위대한 사랑의 면모를 드러낸다. 명세빈은 극 초반 사랑스럽고 당돌한 여인 채화로 분해 융(무령)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결국 아비를 죽인 자와 역적의 딸로 사랑이 엇갈리지만, 이들의 진정한 사랑은...
27일 서울 63빌딩 세콰이어홀에서 열린 ‘제왕의 딸, 수백향(연출 이상엽, 극본 황진영, 이하 수백향)’ 제작발표회에는 이상엽 PD, 서현진, 서우, 전태수, 이재룡, 조현재가 등장했다.
이상엽 PD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설희(서우) 역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서우는 언니 설난의 운명을 훔쳐 가짜 수백향 공주가 되는 동생 설희로 분해, 욕망으로 가득찬 여인의 모습을...
아버지 동성왕의 죽음이 무령왕(이재룡)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복수심이 크다. 또한, 진무는 반발심으로 인해서 감정선에 대한 변화도 심하더라”고 언급했다.
전태수는 이어 “악역을 유달리 많이 했었는데 이번 악역은 복수심을 항상 가지고 있긴 하지만, 슬픔도 굉장히 많이 갖고 여린 마음도 지녔다. 진무가 광인처럼 변하는 모습들을 선보일 것이다....
전태수가 친누나 하지원과 고민했던 드라마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전태수는 27일 서울 63빌딩 세콰이어홀에서 열린 MBC 새 특별 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연출 이상엽, 극본 황진영, 이하 수백향)’ 제작발표회에서 친누나 하지원에 대해 언급했다.
전태수는 이날 “누나(하지원)도 요새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한창 촬영 중에 있어서 요즘에...
27일 서울 63빌딩 세콰이어홀에서 열린 ‘제왕의 딸, 수백향(연출 이상엽, 극본 황진영, 이하 수백향)’ 제작발표회에는 서현진, 서우, 조현재, 이재룡, 전태수 등 출연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상엽 PD는 발표회에서 ‘수백향’와 관련한 역사 의혹 왜곡에 대해 “수백향 공주와 관련한 사료는 거의 남아있는 게 없다. 비어있는 부분을 작가와 제가 상상력으로 채웠다....
수상작인 최인호의 단편 ‘깊고 푸른 밤에’가 배창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화됐다.
이 외에도 1975년 영화 ‘바보들의 행진’, 1986년 영화 ‘겨울 나그네’ 등은 스크린에서 사랑을 받았다. 이재룡, 이순재가 연기한 MBC 드라마 ‘상도’는 2001년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수종, 채시라, 송일국 등이 출연한 KBS 2TV ‘해신’도 2004년 안방극장을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원은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이재룡과 아들 역 이원근, 한 가족처럼 지내는 정우성 역 김태훈, 정우성의 딸 정순정 역 지우, '일말의 순정' 연출 권재영 PD 등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은 10대부터 40대에 걸친 출연진들의 현실적 삶과 남녀노소 불문 사랑이야기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최민수(이재룡 분)는 화장실 배관 문제로 수리공을 불렀다. 그러나 수리공은 최민수가 설거지하는 시간에 찾아왔다.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낀 모습을 보여준 최민수는 부끄럽게 생각한다.
하정우는 하소연과의 손 접촉 때 미묘한 기분을 느낀다. 손이 살짝 닿았을 뿐인데 찌릿한 기분을 느끼지만 무슨 감정인지 알아차리지 못한다.
한편 16일 방송된 ‘일말의...
‘일말의 순정’ 이재룡이 실수로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 봉변을 당한다.
28일 밤 7시 45분부터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일말의 순정(극본 최수영ㆍ연출 권재영 강봉규 서주완ㆍ92회)’에서는 이재룡이 실수담이 그려진다.
이재룡(최민수 역)은 실수로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 변태취급을 당한다. 급한 나머지 여자화장실이라는 것을 확인하지 않았기...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일말의 순정' 특집에는 이훈, 이재룡, 도지원, 전미선, 김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훈은 "나와 이휘재, 유재석이 함께 의류화보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단역 모델들이 많아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들에게 꿈이 뭐냐는 질문을 했었다. 그 중 한 명이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외모도 평범하고...
도지원은 1966년생으로 올해 48세다. 함께 출연한 이훈은 “도지원은 혹시라도 과하다 싶으면 울다가 나갈 수도 있다. 영혼이 맑은 소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착하게 사니까 안 늙는 거다”라고 정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말의 순정' 특집으로 도지원 외에도 전미선 이훈 이재룡 김태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재룡, 도지원, 전미선, 이훈, 김태훈이 출연해 시트콤 '일말의 순정 특집'으로 꾸며진 것.
이훈의 닭가슴살 초밥은 전미선의 커피빙수, 도지원의 라파게티 등을 제치고 최종 시식메뉴로 선정됐다.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식을 즐긴다는 이훈은 유부, 닭가슴살, 두부 등을 이용해 메뉴를 완성 한 것.
간단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중인 이재룡, 도지원, 전미선, 이훈, 김태훈이 출연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날 김태우의 친동생 김태훈은 4살 차이의 형과 매우 친하게 지낸다며 두터운 형제애를 과시했다.
김태훈은 "형(김태우)이 지금까지 자신이 연기한 드라마나 영화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전미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서 ‘일말의 순정’ 출연자인 이훈, 김태훈, 도지원, 이재룡과 함께 출연했다.
이 날 녹화에서 전미선은 해피투게더3 출연이유로 “낯가림이 심해서 출연을 망설였다”며 “유재석씨와 해피투게더 식구들이라면 우리를 잘 이끌어서 방송을 재밌게 만들어줄거라고 배우들을 설득해 함께 출연하게...
배우 이재룡이 단기기억상실증을 경험한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재룡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도지원, 전미선, 이훈, 김태훈 등과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재룡은 "예전에 방송국끼리 축구시합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상대방 선수가 심한 태클을 걸어 넘어졌다. 그 충격으로 3년 정도의 기억이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