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대표이사이던 조준호 사장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맡은 MC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사외이사는 이장규 서강대 대외부총장이 신규 선임됐다. 이 대외부총장은 감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는 하이트 진로그룹 부회장과 하이트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삼정 KPMG 부회장을 역임했다.
대표적으로 ㈜LG의 이장규 전 하이트홀딩스 대표이사, LG디스플레이의 황성식 전 교보생명 부사장, LG전자의 최준근 전 한국휴렛팩커드 대표이사, LG하우시스의 오찬석 전 한영회계법인 대표 등이 있다.
이 밖에 GS그룹과 한진그룹이 사외이사 수는 적었지만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를 선임한 비율이 높았다. 올해 5명의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GS그룹에서는...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장규 텔레칩스 대표이사는 지난 달 26일 스틱투자조합19호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주 51만7230주를 주당 5662원에 사들였다. 매수대금은 29억2855만6260원이다. 텔레칩스 주가가 2일 종가 기준 4640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대표는 1000원 이상 웃도는 비싼 가격에 주식을 매입한 셈이다.
하지만 스틱투자조합19호...
창신건축사무소 이장규 건축사는 "환풍구 입구에 골조나 H빔 등을 설치한 뒤 그 위에 철제 덮개를 설치했다면 이런 참변은 발생하지 않았을 텐데 현행 건축법상 환풍구에 대한 별도 규제가 없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아울러 야외광장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라도 지자체별 광장의 사용 기준을 명확하게 정비해야 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 주최한 ‘2014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 토론회에선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 원장의 발제로 서강대 이장규 부총장, 서강대 최운열 교수, 새누리당 이혜훈 전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은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의 과제에 초점이 맞춰졌다.
◇ 재계...
토론회에 참석한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 원장과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추진 중인 경기활성화 방안의 한계를 지적하며 보다 근본적인 체질개선과 구조개혁에 나설 것을 한목소리로 당부했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최 원장은 “최경환 경제팀이 재정금융을...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 주최로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4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 토론회에선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 원장의 발제로 서강대 이장규 부총장, 서강대 최운열 교수, 새누리당 이혜훈 전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은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의 과제에...
조학국 법무법인 광장 고문은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소회에 대해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이 최근 영화 명량이 큰 인기를 끄는 원인 중 하나로 소통을 위한 리더십 부재 때문이라고 지적한 발언이 인상 깊었다”며 “다른 어떤 문제보다도 소통 부족이 사회·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심각하다는 것을 짚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한국경제 현황과 비전 대토론회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2기 경제팀의 과제’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렸다. 이장규 서강대학교 부총장(왼쪽 두 번째)이 토론을 시작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은 20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가 경제문제의 정치논리화가 가속하고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부총장은 이날 서울 명동회관에서 이투데이 주최로 열린 ‘2014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서 “경제문제의 정치논리화가 가속되는 상황에서...
패널로는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등 경제 전문가와 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여야의 대표적인 경제통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17일부터 본지에 연재된 기획 시리즈를 총정리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본지는 앞서 ‘1부 우려되는 일본식 불황’, ‘2부 이것이 문제다’, ‘3부 이렇게 풀자’ 순으로 기획...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은 우리 경제의 위기 원인을 ‘리더십 부재 신드롬(증후군)’으로 꼽았다. 관피아(관료+마피아)로 몰린 관료들마저 등 돌리면서 박근혜 정부는 레임덕이 시작됐다는 쓴소리도 했다.
이 부총장은 최근 서강대 집무실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경제의 우선과제는 (대통령) 리더십의 회복”이라면서 “행정은 장관에게 맡기고 대통령은...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은 이름 날리던 경제전문 기자에서 기업인으로, 모교 부총장으로 변신한 특이 이력을 지녔다.
이 교수는 1976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뉴욕특파원, 경제부장, 일본총국장, 편집국장, 경제대기자를 지냈다. 1996년부터 10여년간은 칼럼으로 필명을 날렸다.
저술 활동도 왕성했다. 그는 5공화국 당시의 경제사건과 정책적 배경 등을 재조명한...
패널로는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등 경제 전문가와 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여야의 대표적 경제통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4년 8월 20일 오후 2~4시
*장소 :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장
*주최 : 이투데이
*후원 : 대한상공회의소...
최근 한국의 카이스트를 벤치마킹해 과학기술부 소속이 된 이 대학은 전 서울공대 학장인 이장규 총장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에티오피아의 카이스트를 만들려는 이 총장의 노력이 반드시 성공하기를 기원한다.
아디스아바바 공과대학 학장은 삼성전자의 표준 기술을 이끈 김영균 박사다. 에티오피아의 서울대 공대라 할 수 있는 아디스아바바 공대는 김 학장의...
이장규 삼정KPMG 부회장이 6월2일부터 서강대학교 신임 대외부총장으로 활약한다. 외부출신 전문경영인으로서 대외부총장으로 선임된 건 서강대 개교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회장은 30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교육은 굉장히 중요한 분야로, 교육과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행운이다. 학교 행정엔 문외한이지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서강대학교는 개교 이래 처음으로 내부 교수 출신이 아닌 전문경영인인 이장규 삼정 KPMG 부회장을 오는 6월 1일부로 대외부총장으로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장규 신임 대외부총장은 1977년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주리대학교 신문대학원을 수료했다. 중앙일보에 입사 후 31년간 언론에 종사하며 뉴욕특파원, 경제부장, 일본총국장, 편집국장...
이장규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9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경제팀이) 정책 선택도 잘 못하고 추진과정도 어설프기 짝이 없다”면서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고 이것저것 상호모순되는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독재시대엔 밀어붙이면 가능했지만 지금은 불가능한데 경제팀이 시대에 맞게 정책을 선택하는 기술, 정치감각이 없다”고 꼬집었다.
이 교수는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