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 평택공장에서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단협 조인식에는 합의안에 대한 최종 서명과 함께 '노사 한마음 협약서'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쌍용차 측은 이날 체결된 '노사 한마음 협약서'에 대해 항구적인 무분규 선언과 임금피크제 도입 등을 단체교섭에서 합의함으로써...
쌍용자동차가 16일 대전연수원에서 전국 자동차관련 교육기관에 10억 원 상당의 완성차 및 엔진 등 연구 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학 협력 차원에서 열린 이번 교보재 기증식에는 쌍용자동차 글로벌마케팅본부 최종식 부사장을 비롯하여 영남이공대학 한승철 교수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열었다.
쌍용차는...
이날 오후 1시 포항 필로스 호텔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 솔러스社 슈베쑈프(Shvetsov) 회장을 포함 솔러스 극동공장 코르니츄크(Korneychuk)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Korando C를 포함해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차종에 대한 장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쌍용자동차로서는 이번...
쌍용자동차에 대한 예비실사 참여자격이 부여되는 예비인수후보(숏리스트)가 6곳으로 걸러졌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인수를 주관하고 있는 매각주간사 삼정KPMG는 지난달 28일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7개 기업 가운데 6곳을 예비후보로 선정 전날 통보했다.
쌍용차 M&A에 뛰어든 곳은 공식적으로 인수의향서 제출을 밝힌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과...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2010 임.단협의 조속한 마무리, 한층 강화된 노사 상생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생산/판매 확대는 물론 신차 코란도C의 본격양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현재 본격적인 매각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M&A를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장기적인 생존기반을 마련해 내는 일에 매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쌍용자동차는 꿈과 열정, 인생을 주제로 지난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 '쌍용자동차 사진공모전'심사결과 총 30개의 작품을 최종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쌍용차와 함께한 희로애락이 담긴 총 14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쌍용자동차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경쟁사들 가운데 쌍용차 인수로 시너지를 얻어낼 곳은 많지 않다"며 "상대적으로 르노삼성차가 인수전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셈"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유일 쌍용차 공동관리인은 이제껏 "인수대상은 자동차와 관련된 회사다"라고 언급했고 "인수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일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
쌍용차 이유일 관리인은 "이번 임단협 합의는 노동조합이 과거 무분별한 분규를 지양하고 조합원의 실용적 권익을 추구하는 쪽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는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과거의 불합리한 노사관행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노사관계 선진화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M&A를 통한 조기 정상화에 노와 사가 공동으로 노력하는 새로운 전기를...
그러나 관련업계에서는 쌍용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이 공언해온 "유력한 인수대상은 자동차 관련 기업"이라는 말에 초점을 모으고 있다.
그의 발언 이후 외국계 자동차 부품회사가 거론되면서 다국적 기업 '마그나'를 비롯한 몇몇 부품기업이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보인 국내 기업으로는 대우버스의 대주주인 영안모자와...
쌍용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도서지역 고객들이 주로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는 점을 고려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쌍용차 고객들이 최상의 AS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우선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쌍용차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시행에...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회생계획 인가 이후 신뢰 회복과 전 임직원들의 판매증대 노력으로 매달 최대판매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고 밝히고 "5월에도 이러한 판매 호조세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휴일 예약정비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모델로 우리나라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 코란도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켜 새로운 SUV의 역사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서브네임 'C'와의 조합을 통해 한층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쌍용차 김규한 노조위원장과 박영태 공동관리인 그리고 이유일 공동관리인이 '코란도C' 콘셉트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용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코란도C는 향후 개발될 차량의 베이스 모델로 중장기 라인업 강화전략에 있어 이정표를 제시하는 전략차종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한 단계 진보한 성능과 상품성을 통해 쌍용차의 대표 브랜드인 코란도의 성공신화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이번...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이번 365day 서비스시행은 평일 입고가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정비 서비스인 만큼 '365일' 언제 어디서나 항상 고객과 함께하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365day 서비스'에 대한...
아울러 쌍용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이번 디자인 공모전에 많은 작품들이 쌍용차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디자인 방향에 대해 이정표를 제시해 준 만큼 쌍용차 미래 아이콘 정립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하고 "자동차 산업에 디자인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이너를 발굴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아낌없는...
외우내환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일본 등 해외지점 관리 소홀로 기관경고를 당한 외환은행은 또 다시 수십억원대의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국내외적으로 성한 곳이 없다. 전년보다 13.9% 높인 실적과 절반 가까이 오른 주가를 자랑하기도 전에 횡령사고로 인한 기업가치 훼손으로 돌잔치는 '파장'될 수밖에 없었다.
취임부터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해온...
쌍용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판매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SUV 라인의 경우 평일 잔업 및 주말 특근까지 시행하고 있다"며 "전 임직원이 품질제고와 생산, 판매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 C200 출시가 더해진다면 월 손익분기점 도달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도의 금리인상이 미국증시의 하락원인이었다고는 하지만 표면적인 이유일 뿐 8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이었다고 판단됩니다.
즉, 현 시장은 냄비같이 달궈지는 모멘텀 장세라기보다는 악재 해소국면으로서 솥뚜껑같이 천천히 호흡조절을 하면서 우상향하는 장세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지수상승에 조바심을 느끼지 말라고 언급했듯이, 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