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페루와 파나마 등 중남미 2개 국가에 이원재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주지원단은 팀코리아(한국 컨소시엄)가 입찰에 참여할 예정인 페루 아마존 지역 도로 정비사업, 메트로 건설사업 등의 수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교통인프라 분야 실질적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부에서의 부동산 정책은 지난 정권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류 의원을 비롯해 이인선 의원,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과 기획재정부 이형일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경제안정특위는 내달 3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 지역난방공사 등 관계부처와 함께 난방비 급등 문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건설인의 도전과 다짐을 담은 신년사, 건설인 격려를 위한 덕담, 신년떡 자르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건설산업은 원자재 가격 급등과 물류 및 인력난에...
회의를 주재한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은 “준비 중인 특별법은 도시 차원의 광역적 정비를 신속하고 질서 있게,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할 계획”이라며 “주택·교통·기반시설·미래기술이 공존하는 1기 신도시 등 노후도시 정비의 미래상이 특별법을 통해 그려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은 “올해 5월을 목표로 자율적인 안전관리 전환을 위한 ‘건설안전 로드맵’을 수립 중”이라고 16일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건설안전 분야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차관은 이 자리에서 자율적인 안전관리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원재 국토부 차관은 전날 “부당이익 환수는 경찰 수사 협조를 통해 부동산 거래와 자산 현황 자료를 제공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필요하면 (환수 절차가)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결국 정부 대응책은 피해자 간접 지원에 한정된다. 정부는 피해자를 보험 가입자와 미가입자로 나눠 ‘투 트랙’ 대응에 나선다. 주요 지원책은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이원재 국토부 차관은 “김 씨는 사망했지만 공모 조직과 전체 범행에 대해 경찰청에서 수사 중”이라며 “부당이익 환수와 관련해선 경찰에서 수사 협조를 요청하는 경우 부동산 거래와 자산 현황 자료 등을 제공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필요하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간담회 참석자는 국토부와 HUG 측 설명이 끝나자 분통을 터트리며 회의장을...
국토부는 29일 이원재 1차관 주재로 건설현장 불법행위 대응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협의체는 건설 관련 협회와 연구원, 노무사와 건설업계 등 불법행위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거나 관련 연구·노무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로 구성했다.
앞으로 민·관 협의체는 건설인력, 건설기계, 자재운반 등 세분화된 주제에 대해 예방 대책과 사후...
지원단은 이원재 국토부 1차관을 단장으로 국토부 내 다양한 지역정책과 사업을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단은 국토도시실장이 의장인 지역발전 협의회를 중심으로, 14개 광역지자체가 함께한다. 국토연구원이 주관하는 전문가 자문그룹과 토지주택공사, 철도공사, 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그룹이 지원하는 구조다.
원 장관은 “지역균형 발전에 대한 윤석열...
100억 원을 달성한 이후, 주력 제품인 ‘비맥스 메타’의 TV 광고 등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난해에는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한 효자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지금까지 수많은 약사님과 소비자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의 최고 포상을 받게 됐다”며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개회사에서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사회・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주택·도시금융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포럼에서 각국의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주택도시금융의 새로운 역할을 함께 고민한다면, 주택과 도시의 발전을 이끌 정책에 대한 의미 있는 시사점을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이원재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6일 캔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2019~2020년 세계 최대 MRO업체인 싱가포르 STEA사로부터 에어버스 PTF 물량 3842억 원 수출계약을 수주하며 장기간 안정적 물량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만2900원이다.
이 연구원은 "2023년 매출증가율 35.1...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2일 공공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화물연대 운송거부 관련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후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따른 건설공사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레미콘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 현황과 건설공사 중단 피해...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은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로 레미콘 508곳 등 전국 건설현장의 피해가 가시화했다. 관련 업계에서도 운송거부중단 촉구하는 성명문 발표했고 정부는 위기경보단계를 최고 단계로 격상했다"며 "업무개시명령 발동 검토 등 집단운송거부에 총력으로 대응하고 있다.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선 관계부처와 협조해 엄정히...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도 "집단운송 거부로 물류에 차질에 발생하고 있다. 특히 건설 분야에서 대체 수송이 어려운 시멘트의 특성상 오늘부터 전국 건설현장에 레미콘 공급 큰 차질을 빚고 있다"며 "집단운송 거부로 공사 중단이 심화되면 건설업의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나아가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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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8일 건설업계와 시멘트, 레미콘 업계를 만나 건설산업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건설업계, 주택건설업계 및 시멘트, 레미콘 업계를 만나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따른 건설산업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주요 건설자재의 생산 및 운송...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4일 올렉산드르 코르니옌코 우크라이나 의회 제1부의장 등 의원 4명을 만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양국 간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날 오후 한국 해외인프라도시개발자원공사(KIND)에서 진행됐다. 이 차관은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1992년 외교관계를 맺은 뒤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은 “외국인의 부동산 불법 투기는 시세를 왜곡하여 시장 불안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줄 수 있는 심각한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불법 외환거래를 단속하는 관세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행위를 더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응웬 반 싱 베트남 건설부 차관을 만나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토부는 21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차관과 응웬 반 싱 베트남 건설부 차관이 만나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주택법 및 토지법 개정에 참고할 한국의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이 차관은 “한국과 베트남은 ‘92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