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역시 매출을 거의 코오롱건설에 의존하고 있는 코오롱환경서비스의 유상증자에 지배주주 이웅렬 회장이 참여해 40%의 지분을 확보, 기존에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코오롱건설의 사업기회를 유용한 혐의가 있다고 전했다.
LS그룹은 지배주주 일가가 30% 이상 지분을 보유한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를 설립하면서, LS산전 등 계열사들이 원재료를...
자본금은 159억원(발행주식 319만주)으로 코오롱이 최대주주로서 48.5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웅렬 회장과 이동찬 명예회장도 각각 3.63%, 0.32%를 갖고 있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마우나오션개발 지분을 오너가 상당 지분을 인수해 줌으로써 코오롱글로텍으로서는 현금유입으로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전경련 회의에서 조석래 회장을 비롯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 허영섭 녹십자 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당초 참석이 기대됐던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회장단 회의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회의 직후 오찬을 주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따라 지난 2004년도에 3억78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아이투신운용은 2005년도 흑자 이후 다시 적자를 냈다.
아이투신운용은 현대산업개발그룹 계열로 지난 18일 현재 수탁고 규모가 2조2250억원 수준인 중소형 자산운용사다.
그룹 오너인 정몽규 회장이 85.98%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이웅렬 회장도 지분 12.66%의 주요주주로 있다.
이와 함께 코오롱 이웅렬 회장과 CJ 이재현 회장 역시 그룹 성장 사업군으로 바이오 산업을 꼽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대기업에서 바이오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자 한 바이오 업체는 신약 개발 과정에서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한화 쪽에 경영권 양도를 포함해 매각을 제시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
◆이웅렬 회장 코오롱 BW 워런트 95% 소유
코오롱은 지난 1999년 6월 만기 40년짜리 121회차 BW 300억원을 발행했다. 현재 사채 원금은 전액 상환되고 워런트만 남아 2000년 6월부터 무려 오는 2039년 6월까지 1만6000원당 코오롱 보통주 1주씩 총 187만5000주를 인수할 수 있다.
코오롱에 대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 보고서)’들을 종합해 볼 때 이...
코오롱의 지분가치는 이번 외부평가기관 평가액(4만9000원)으로 환산할 때 759억원에 달한다. 코오롱건설과 코오롱유화도 각각 157억원, 82억원에 이르는 10.03%(32만주), 5.24%(17만주)씩을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오너 일가 중에서는 이웅렬(사진) 회장이 3.63%(12만주), 부친인 이동찬 명예회장이 0.32%(1만주) 등을 소유하고 있다.
자본금은 13억5000만원(증자전 발행주식 보통주 270만주, 액면가 500원)으로 코오롱그룹 오너인 이웅렬 회장이 최대주주로서 20.59%(56만주)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코오롱제약 11.76%(32만주), 코오롱 7.41%(20만주) 등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하면 56.63%(153만주)에 이른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이번 증자를 최종 완료하면 골드만삭스는 15.6%의 지분으로 단일...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의 개인 홈페이지(www.leewoongyeul.pe.kr)은 여타의 총수들의 홈페이지와 차별화된다.
일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팝업창이 뜨면서 입체적인 사이버 공간을 통해 이 회장과 접속자가 만나게 된다.
초기화면에는 이웅렬 회장의 가장 최근 근황을 엿볼 수 있는 항목이 있고, 이어 블랙박스, 멀티플렉스, 비즈니스클래스, 마이클래스 등으로...
현재 코오롱유화의 최대주주는 코오롱(주)로 42.52%(395만102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웅렬 코오롱 회장도 0.97%(8만9925주)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지분 5.68%를 가지고 있는 헌터홀의 경영참가 선언이 곧 적대적 M&A 논란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그러나 장하성펀드가 대한화섬에 주주명부 열람을 요구한 것에 비춰볼 때, 향후 헌터홀도 이처럼...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의 개인 홈페이지(www.leewoongyeul.pe.kr)은 여타의 총수들의 홈페이지와 차별화된다.
일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팝업창이 뜨면서 입체적인 사이버 공간을 통해 이 회장과 접속자가 만나게 된다.
초기화면에는 이웅렬 회장의 가장 최근 근황을 엿볼 수 있는 항목이 있고, 이어 블랙박스, 멀티플렉스, 비즈니스클래스, 마이클래스 등으로...
코오롱 이웅렬 회장(사진)이 그룹 계열 외식업체인 스위트밀 주식을 추가로 인수해 보유지분을 28%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그룹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오롱 이웅렬 회장은 지난달 30일 그룹 계열사인 스위트밀의 주식 100만주를 추가로 인수했다.
이 회장의 이번 주식 인수로...
실제로 골프를 잘 치기로 유명한 이재현 CJ회장과 이웅렬 코오롱 회장은 골프장을 건설 할 때 최대한 어렵고 힘들게 골프코스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고 한다.
CJ의 나인브릿지와 코오롱의 우정힐스도 이러한 총수들의 입맛에 맞게 코스가 난해하게 세팅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건희 회장은 재계순위 1위 삼성그룹 총수답게 5개의 골프장을 소유해 국내 최대...
최태원 SK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40대 젊은 재벌 2세들과 이재웅 다음 사장,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등이 벤처업계의 스타급 CEO들이 모여들었다.
초기 21명에 불과했던 회원이 한때 60여명까지 불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자리가 잦아지면서 벤처기업인과 재벌가 2·3세들 사이에선 넘을...
이웅렬 회장은 지난 1월 21일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Big Step 2010"을 발표한 이후 매월 2회 이상 사업현장을 찾고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 하는 등 현장 밀착경영에 나서고 있다.
이웅열 회장은 하루 1000Km가 넘는 강도 높은 밀착경영을 소화해내고 있으며 이 날에도 기술전략회의 주재와 함께 ‘신기술전시회’에 참석, 주요 연구 아이템을...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정계에서 강영훈,김종필,남덕우,박태준,이홍구,이한동,이수성 전 총리와 재계에서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한외교사절로는 필립 티에보(Philippe Thiebaud) 주한 프랑스대사, 워릭 모리스(Warwick Morris) 주한 영국대사
마리우스...
이때 박씨와 함께 김석동 전 굿모닝 증권회장과 이웅렬 코오롱 회장도 함께 지분을 출자하기도 했다.
이때 박씨가 깊숙이 개입했던 곳이 잇츠티비와 케이아이티비(옛 이룸), 그리고 전신전자였다. 잇츠티비는 인터넷 TV를 표방했지만 너무 앞서간 비즈니스 모델로 시장에 외면을 받았고 셋톱박스 제조업체인 케이아이티비도 경영난에 허덕이다가 지난해 주인이...
이웅렬 코오롱 회장의 ‘3박 4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일할 때도 놀 때도 매우 열정적으로 임한다는 데서 붙여진 젊은 시절의 지인(知人)들이 지어줬다. 이 회장은 또 스스로 ‘CVC(Chief Visionary Creator, 최고 비전 경영자)’라고 불리길 원한다. 별명을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으로 활용하려는 생각에서다.
'재계의 외무부 장관'. 조석래 효성회장에게...
하지만 정작 그룹총수인 이웅렬 회장의 고민은 깊어만 가고 있다. 주요계열사들이 강력한 구조조정에 힘입어 흑자로 돌아서기는 했지만 구조조정과 병행한 신사업 부문 진출과 분할, 사업 확장 등에 대한 성적은 썩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레드오션' 속의 기존 주력사 정리
기존 계열사들은 지금 당장은 실적이 개선됐지만 향후 미래의 코오롱그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