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한 후 새 삶을 개척하고 있는 안정환은 축구선수로 활동할 시절부터 연예인 포스를 풍기는 미모와 환상적인 비율, 여기에 소두 축구선수로 많은 인기몰이를 했던 선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팀워크 깨네 안정환”, “안정환 옆에 있는 이운재 이영표는 무슨 죄, 괜히 비교되네”, “안정환 팀워크 한 두 번 깬게 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2위는 이케르 카시야스(31·레알마드리드)가 이름을 올려 부폰의 뒤를 이었다.
3위는 지난해 은퇴한 에드윈 판 데 사르(42·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자치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이운재(전남)는 모로코의 바도우 자키와 함께 공동77위를 기록해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각각 최고의 골키퍼 영예를 안았다.
무대 위에서 열연을 펼치는 동안 남편 김한길은 객석에 앉아 아내의 코믹연기 도전을 유쾌하게 관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명길의 연인 연기와 김한길의 모습이 번갈아 전파를 탔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개그콘서트'는 최명길-김한길 부부를 비롯해 가수 팀, 이승기, 부활 김태원, 아나운서 김보민, 축구선수 김남일, 이운재 등이 등장해 큰 웃음을 안겼다.
기준대로라면 나도 아저씨인데 씁쓸하다" "아이폰 사용자는 무조건 아저씨" "남들은 날보고 아저씨라는데 '애정남' 덕분에 난 아직 오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개그콘서트'에는 가수 팀, 이승기, 배우 최명길, 전 국회의원 김한길, 아나운서 김보민, 축구선수 김남일, 이운재 등이 찾아와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녹화에는 이승기 외에도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선수 김남일 이운재, 아나운서 김보민은 '불편한 진실' 코너에 배우 최명길은 '생활의 발견' 코너에 부활 멤버 김태원은 '감수성' 코너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초호화 게스트와 함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개그콘서트'는 오는 25일 방송된다.
이번 경기에는 현역 축구 올스타와 황선홍, 이영표, 최진철, 이운재 등 2002 월드컵 주역들과 서경석, 이수근 등 연예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또 하나금융에서 후원하는 다문화가정과 국·공립 보육시설 어린이 가족 및 교사 등도 경기장에 초청해 함께 할 계획이다. 축구경기 외에도 하나은행은 경기장에 찾아온 어린이들에게 대표팀 싸인 축구공과 ‘사랑의...
일본과 4강에서 이운재(전남), 이동국(전북)과 함께 15경기 출전 타이기록을 세운 이영표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팀 은퇴에 관한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중앙 수비에는 왼쪽부터 이정수(알사드), 황재원(수원)이 선발로 나오고 차두리(셀틱)가 오른쪽을 맡았다.
수비형 미드필더에 홍정호(제주), 공격 미드필드 요원으로 왼쪽부터 구자철...
한국에서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홍명보(135경기), 이운재(132경기), 이영표(126경기), 유상철(122경기), 차범근(121경기), 김태영(105경기), 황선홍(103경기)에 이어 박지성이 8번째다.
박지성은 100경기 중 축구 선수들에게는 꿈의 무대인 월드컵 본선에서만 14경기를 뛰었다.
박지성의 시작은 미미했다. 엘리트코스와는 거리가 멀었던 박지성은 명지대 입학을...
스트라이커로 공격을 뒷받침하고 기성용(셀틱·22)과 이용래(수원·25)가 미드필더에 포진했다.
수비 라인은 왼쪽에 이영표(알힐랄·34), 오른쪽에 차두리(셀틱·31)가 출전했고 골문은 정성룡(성남·26)이 지킨다.
이영표는 이날 아시안컵 통산 15번째 경기에 나와 이운재(전남·38), 이동국(전북·32)과 함께 한국 선수로 아시안컵 최다 경기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흔히 A매치 100경기 출전해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한국 선수는 홍명보(135경기), 이운재(132경기), 이영표(124경기), 유상철(122경기), 차범근(121경기), 김태영(105경기), 황선홍(103경기) 등 7명이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3경기에 나와 모두 A매치 98경기에 출전한 박지성은 이란과 경기에서 이겨야 ‘센추리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아시안컵 개막 이전에 아버지...
이제 막 성인대표팀에 승선해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윤빛가람의 행보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대표팀은 전반 16분에 터진 윤빛가람의 골과 44분 최효진의 득점으로 한 골을 만회한 나이지리아를 제압했다.
또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을 시작으로 132경기에 걸쳐 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해온 이운재가 국가대표 은퇴식을 가지기도 했다.
한국 축구의 대표 수문장 이운재(37. 수원)가 은퇴식을 치뤘다.
이운재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나이지리아와의 A매치 평가전을 끝으로 정들었던 대표팀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경기까지 총 A매치 132경기에 출전한 이운재는 114골을 내줘 경기당 0.86실점을 기록, 한국 최고의 철벽 방패임을 과시했다.
전반전이 끝난 뒤 마련된...
또 '새내기' 김영권(FC도쿄)과 이정수(알 사드), 곽태휘(교토)가 스리백(3-back)을 맡아 대표팀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골키퍼 이운재(수원)와 함께 후방을 지켰다.
이에 맞서는 나이지리아 역시 남아공월드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오바페미 마틴스(루빈 카잔)와 피터 오뎀윙기(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투톱 공격수로 나서 '리턴 매치'의 최전방을 공격을 담당했다....
한국 축구의 대표 수문장 이운재(37. 수원)가 대표팀 유니폼을 벗었다.
이운재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나이지리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26분 나이지리아의 피터 오뎀윈지(29)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후 곧바로 정성룡(25. 성남)에게 바통을 넘겨주며 정들었던 대표팀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경기까지 총 A매치 132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