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은 전날 국회 메르스 긴급현안질의에서 “이번 주 내로 메르스 확산이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지 않으면 대통령의 방미 연기도 검토해야 한다”고 했고, 같은 당 이용득 최고위원은 “메르스가 잡히면 나가고 아니면 나가시지 말라”고 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도 “대통령께서 메르스 퇴치에 앞장서려는 의지를 보여주며 국민을...
이용득 최고위원은 "말로는 단합과 화합을 이야기하면서 결국은 화합을 저해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본인이 모르는가. 그게 진정성이 있는 건가"라며 자제를 촉구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MBC 라디오에서 "국가에는 헌정질서가 있듯이 당에는 당헌질서가 있다. 당헌질서의 핵심정신은 전당대회의 결정을 우선할 수 있는 어떤...
이용득 최고위원도 “친노패권주의를 없애라는 말에는 저도 동의하지만 그 구체적인 내용이 뭔가”라며 “패권주의 청산이 정확히 인사 문제냐 공천권 문제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공천권 문제라면 포기하라고 하면 되고, 시스템 문제면 시스템을 바꾸면 된다. 떳떳이 밝힐 수 없는 문제여서인지 알듯 모를 듯한 얘기만 해서는 공멸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한국노총과 새정치연합은 한 몸”이라며 “우리 당의 이용득 최고위원이 산증인이다. 한국노총은 2011년도 민주통합당 창당의 주역이었다. 지난 대선 때는 저와 정책연대를 했다”고 피력했다.
이어 오후에는 4·29 재보선 승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직 당 대표들이 참석하는 원탁회의를 열어 도움을 청한다. 문 대표는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두 명의 지명직 최고위원 중 한 명인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79학번)도 성대 출신이다.
현재 당직을 맡고 있지는 않지만 박병석 의원(72학번)은 국회부의장을 지냈고, 진선미 의원(84학번)도 문 대표가 대선후보일 때 대변인을 맡아 문 대표를 그림자처럼 보좌했다.
이 때문에 당 안팎에서는 총 130명의 의원 중 10%도 안 되는 성대 출신이 당의 상위 10%를 차지했다는...
새정치민주연합은 13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4선의 추미애 의원과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의 이용득 전 최고위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했다. 전략홍보본부장엔 전북 출신의 재선인 이춘석 의원이 임명됐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추 의원은 당 대표를 지낸 분으로 통합을 위한 열정과 헌신이 높게 평가됐고, 이 전...
김 대표는 민주당의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정균환 박혜자 이용득 최고위원과 전병헌 원내대표 등을 최고위원으로 참여시켰다.
안 대표는 김효석 이계안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과 이용경 전 창조한국당 대표,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김 근 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표철수 전 공보단장, 김삼화 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정연호 변호사 등을 최고위원으로...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 이용득 최고위원, 장병완 정책위의장 등 12명을 비롯해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간담회에 앞서 SIMPAC 생산 공장을 시찰했으며 장 정책위의장이 ‘2013년 민주당 입법 추진성과’를 발표했다.
이용득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 투쟁방식으로는 정국이 풀리지 않아 좀더 전선을 확대해 종교계, 시민단체, 제야당이 함께하는 기구 중심의 2차 투쟁으로 전환키로 했다”며 “민주당은 기구 일원으로 참여하면서 천막의 정신을 살려 민주주의 회복, 국정원 개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2일 국정원 등 국가기관 대선개입...
이날 차례에는 24일째 노숙투쟁 중인 김한길 대표를 비롯해 전병헌 원내대표, 신경민·이용득 최고위원, 노웅래 비서실장, 김영환·노영민·배기운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합동차례는 먼저 평소와 달리 정장 차림을 한 김한길 대표가 절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참석한 국회의원들과 당직자들의 합동 절에 이어 차례상에 올린 음식을 나눠먹는 음복 순서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22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초선의 박혜자 의원과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의 이용득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남 구례 출신인 박 최고위원은 여성과 호남 배려 차원에서, 이 최고위원은 노동계 배려차원에서 임명됐다. 특히 5·4전당대회에서 호남 출신의 당대표...
이용득 비대위원은 “오늘 아침 현충원에 갔을 때 많은 의원들이 보이지 않았다. 국민 보기에도 당을 대표할 만한 의원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한 뒤 “민주당이 또 다시 쇄신하지 못 한다면 더 혹독한 질책을 해달라”고 말했다.
문병호 비대위원은 “야권을 재편해 미국 민주당 수준의 진보연합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안철수 지지세력, 심상정 전...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설훈 김동철 문병호 배재정 박홍근 의원과 이용득 전 민주당 최고위원,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등 7명을 비대위원으로 내정했다.
문 위원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리모델링 수준이 아닌 재건축 수준까지 재창당의 각오로 민주당의 혁신과 정치혁신을 실현하겠다”며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서 민주당이 100년 앞을 내보는 국민의...
민주당은 이날 설훈·김동철(이상 3선), 문병호(재선), 배재정·박홍근(초선) 의원 등 원외 인사 5명과 이용득 전 최고위원,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등 원외 인사 2명 등 모두 7명을 비대위원으로 내정했다.
비대위는 이들을 포함해 외부인사 2명을 추가로 선임할 계획이나 영입 대상 인사들이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대위 구성이 완료되기까지 다소 시일이 걸릴...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비대위원에 설훈 김동철 문병호 박홍근 배재정 의원(원내 5명)과 이용득 전 최고위원,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원외2명)등 7명을 인선하고, 본격적인 대선 평가에 돌입하기로 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한 뒤 “추후 논의를 거쳐 약간 명의 외부 인사를 추가로 비대위원으로 선임할...
27개 회원조합 소속 선거인단 2748명 중 1651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문진국-한광호 후보조는 1224표를 얻어 과반 기준인 826표를 넘겼다.
문 위원장은 이용득 전 위원장의 잔여 임기인 2014년 1월까지 위원장직을 수행한다. 이 전 위원장은 정치 참여를 둘러싸고 내부 갈등이 불거지자 지난달 23일 사퇴했다.
민주통합당은 3일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과 장하나 의원을 각각 노동계 몫과 청년 몫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고 김현 대변인이 전했다.
이 최고위원은 1986년 한국상업은행 노조위원장을 맡은 이후 노동운동에 투신했으며 작년말 야권 통합과정에서 당 최고위원을 맡았다.
장 최고위원은 대외협력특별위원장, 제주도당 대변인을 맡았으며 4·11 총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