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FC 소속 수비수 이요한(29)이 김미소(26) 아나운서와 결혼한다.
이요한과 김미소는 2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 라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요한과 김미소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간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 이요한의 예비신부는 방송계에 종사 중인 김미소 아나운서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이요한은 "부상...
1993년 초극세사를 이요한 고도의 원사기술, 초정밀 공정관리 기술이 결집된 첨단 섬유소재 ‘샤무드’를 세계에서 3번째로 양산한다. 최근에도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네오벤트’, ‘에코프렌’ 등 고기능성 원사, 원단 생산 및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 같은 섬유사업 고부가가치화와 사업 다각화 움직임은 1996년 코오롱그룹의 3번째 수장으로 취임한 현...
이요한(20·대구가톨릭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구 남자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요한은 17일 중국 광저우 톈허 테니스스쿨에서 열린 정구 남자단식 결승에서 배환성(25.이천시청)을 4-2(4-2 4-0 1-4 5-3 1-4 4-2)로 꺾고 우승했다.
오전 열린 준결승에서 나가모토 게이야(일본)를 접전 끝에 4-3(3-5 2-4 4-2 2-4 4-1 7-5 7-2)으로 따돌린 이요한은 1,2게임을 모두...
이요한(20ㆍ대구가톨릭대) 역시 스보(중국)를 상대로 4-1로 이겨 4강에 합류했다.
배환성은 양성파(대만), 이요한은 나가모토 게이야(일본)과 17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여자단식에서는 김경련(24ㆍ안성시청)과 김애경(22ㆍ농협중앙회)이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전날 혼합복식에서 지용민(29ㆍ이천시청)과 짝을 이뤄 금메달을 따낸 김경련은 8강에서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