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중기부 장관과 한기정 공정위 위원장이 21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수탁·위탁거래에 연동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상생협력법 개정이 완료된 이후 중기부가 추진한 연동제 현장안착 TF, 로드쇼 등 현황을 설명했다. 한 위원장도 하도급 거래에 연동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하도급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이날 한기정 위원장과 이영 장관은 연동제 시행을 준비하는 현재 시점에 두 부처가 더욱 협조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를 위해 두 부처는 통일된 연동 표준약정서를 법 시행일 전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그간 두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모집을 위한 홍보도 더욱 강화한다.
또한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한 동행기업에...
이영 중기부 장관은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최신의 디지털혁신 기술 동향과 업계 현황을 습득해 정책 현장에 접목하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를 계기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정책에 접근하고 활용하는 것이 더욱 더 편리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리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3개 기관으로 구성된 전담부서가 입주 중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제조‧하드웨어 기술 기업의 스케일업 활성화를 위해 오늘 개소한 S5가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위험‧고성과 R&D가 역량있는 중소벤처의 혁신 도전을 뒷받침하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를 주재한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4개의 특구사업은 수소산업‧친환경 선박‧탄소섬유‧블록체인 등 분야는 다양하지만 지역 특화성이 높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규제를 해소해 지역 신산업을 창출하는 등 선순환 지역경제 생태계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심의위원회에서 살펴본 안건은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4월...
3개 분과로 구성해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 매출 촉진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소통 창구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우수한 제품들이 함께하는 이번 동행축제로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분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를 만남으로써 내수 진작과 매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중기부는 이태원 상권 활력을 되찾기 위한 프로젝트를 긴 시간 준비했으며, 점차 확대해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태원은 다양성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공간으로 그만큼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품고 있는 만큼 상권이 회복을 넘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참여자 모두가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동네 맛집‧카페‧복합문화공간 등은 주민이 가장 사랑하고 즐겨 찾게 된다.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은 이런 점에 착안했다”며 “스타트업과 다른 방식의 투‧융자를 지원해 유망 소상공인을 고부가가치 서비스기업과 창조적 신제조기업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7%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부동산업(22.6%), 숙박‧음식점업(17.0%)이 이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여성의 경제활동이 중요하게 조명되고 있다”며 “여성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위상이 높아진 만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요구사항을 잘 살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BIBAN에서 우리나라 장관으로는 최초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수상 기업은 엔젤스윙과 오톰이다. 엔젤스윙은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데이터를 실용적인 측량 데이터로 변환하는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톰은 비대면 진료에 최적화된 저방사선 방출 휴대용 엑스레이를 개발한 기업이다.
두 기업이 수상한 드레이퍼 알라딘...
간담회에서 이영 장관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전경련의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동제 현장안착 TF 참여, 전경련 회원사의 동행기업 참여 독려, 하위법령에 준비 과정에서 의견 제출 등을 당부했다.
김병준 회장직무대행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중기부와 상생의 관점에서 다양한 논의와 협력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 관계부처 장관들과 연쇄 회동하며 고위급 협력 네크워크를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장관은 지난주 두바이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개소식에 참여한 데 이어 같은 날 DMI 하셔 알 막툼 회장과의 양자면담을 진행했다. 이어 사우디에 도착, 스타트업 행사인 '비반(Biban)2023'에 참석해 6개 부처 장관들과 만났다. 이...
이영 중기부 장관은 “최근 AI, 미래차,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우리나라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산업 분야 딥테크 육성이 필수 과제”라며 “딥테크 기업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평가위원 선발 및 평가 진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정 평가는...
“글로벌 시장 선도할 딥테크 스타트업에 16억 달러(약 2조1000억 원)를 집중 투입하겠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일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스타트업 행사 비반(Biban)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앞으로 4년 동안 한국 정부는 강력하게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반은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아랍어로...
그는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민식 보훈처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윤석열...
이영 중기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두바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소식을 개최하고, 입주‧졸업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우영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류제승 주 UAE대사, 문병준 두바이 총영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GBC는 기존의 수출인큐베이터(BI)를 새롭게 개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두바이...
이 자리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도 참석했다. 소상공인들은 전기ㆍ가스 등 공공요금 부담 경감책을 비롯해 소상공인에 대한 인력지원책 마련, 소상공인 매출 촉진, 저금리 자금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 장관은 “지난달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전기ㆍ가스요금 분할납부, 소상공인 신용보증 2조원 추가 공급, 정책융자 신속집행 등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위한...
사업 및 역량 개발 컨설팅 등을 통해 양자 컴퓨팅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사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영 장관은 “성장성이 유망한 창업기업이 정부와 글로벌 기업의 공동 지원과 글로벌 기업의 네트워크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중기부는 우수 스타트업이 글로벌로 가고, 글로벌 자본과 인재는 국내로 유입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활한 자금 확보를 위해 특별 보증뿐만 아니라 정책금융기관의 추가 대출 및 투자를 연계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3고(高) 위기에도 작년 국내 유니콘기업 수는 22개 사이고, 신규 유니콘 7개사, 졸업기업 3개사 등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며 “해외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혁신기업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창업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동‧유럽 등 글로벌 진출 지원 확대"
이영 중기부 장관은 24일 서울 여의도 집무실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달 UAE와 사우디 행에 나선다"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의 가장 큰 목표는 국내 중소기업·스타트업 진출에 필요한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비반(Biban)에 참석할 사우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