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정안 의결로 민간에서도 벤처펀드 활성화를 위해 힘쓸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영 장관은 “민간 모펀드 도입으로 벤처투자 시장에 민간자금의 유입이 늘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간 재간접 벤처 투자 조합이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행위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앞으로 기술침해 관련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조치는 중기부가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의 기술탈취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사례로 평가한다”며 “상반기 중 범부처 합동의 스타트업 기술보호 지원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법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자체, 지역중소기업 지원기관들이 하나로 뭉친 ‘원팀 지역혁신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지방시대의 성공의 열쇠는 지역경제의 기초가 되는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혁신기관들과 ‘원팀’이 되어서 지역 중소기업 중심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벤처캐피털(VC) 업계에 종사하는 경력 3~6년차의 투자심사역들을 만나 벤처투자 시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투자심사역들은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더라도 투자를 결정하는 과정이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토로했다.
지난해 벤처투자 시장은 작년부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종로4가금융센터에서 열린 전통시장상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맞춤형 금융상담창구 현판식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원장, 이영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종로4가금융센터에서 열린 전통시장상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맞춤형 금융상담창구 현판식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후 대화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원장, 이영 장관, 김영재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종로4가금융센터에서 열린 전통시장상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맞춤형 금융상담창구 현판식에서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원장, 이영 장관, 김영재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종로4가금융센터에서 열린 전통시장상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맞춤형 금융상담창구 현판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원장, 이영 장관, 김영재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7억3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비상장 기업 보유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 신탁해 14억 원 넘게 재산이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전 신고 때보다 14억3000만 원 감소한 27억3000만 원을 신고했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해 장관 후보자 시절 약...
이영 장관은 “제4차산업 혁명시대에서 미래의 먹거리산업을 조기에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혁신창업스쿨을 통해 급속한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 개발이 가능하도록 실전형 창업교육을 지원하여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성공하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그간 업계에서 3고 현상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장사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이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수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며 "소상공인・전통시장에 활력이 돌아오도록 소비촉진 이벤트를 릴레이로 열고, 국내외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소비심리・관광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이영 장관은 “신규로 추진되는 기업가형 컨설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창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육성한다는 정책목표를 담고 있다”며 “영세한 소상공인을 보호한다는 편견을 벗고 창의성에 기반을 둔 소상공인들을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6일 이영 중기부 장관은 자신의 SNS에서 '중기부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글을 통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만들기 △소프트웨어 제값받기 △지역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대해선 "창업은 기술을 가진 사람만이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스토리 또는 철학을 갖고 가게 한 곳에서 시작하는 창업의 시대가...
이영 장관은 “전국 17개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기반으로 예비 소상공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해왔다”며 “올해는 창업 준비 수준에 따라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했으니 많은 예비 소상공인이 참여해 창업의 꿈을 이루고 시장을 이끄는 혁신 기업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기술침해 피해기업은 분쟁 과정에서 손해액의 현실적인 산출을 희망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 탐색조차 어려워 산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손해배상을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크지만, ICT서비스는 이전부터 투자가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기저효과에 따라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이영 장관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으로 벤처투자시장의 위기감이 고조된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우리 벤처‧스타트업이 성장자금을 차질없이 공급받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부문장(부사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셀트리온과 협력중인 바이오스타트업 5개사와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엔 인천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셀트리온과 협력중인 피노바이오, 움틀, 포트래이, 바이오디자인랩, 싸이런테라퓨틱스 등 스타트업 주요...
한편,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부문장 부사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셀트리온과 협력 중인 바이오 스타트업 5개사와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엔 인천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셀트리온과 협력 중인 △피노바이오 △움틀 △포트래이 △바이오디자인랩 △싸이런테라퓨틱스 등 스타트업...
이영 장관은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 대표들의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디지털 전환 및 비대면화 가속화에 따라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보안업계를 격려하는 한편, 경영애로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12명 보안 관련 기업 대표들은...
그 외에 음식점업, 개인서비스업, 농ㆍ어업 등 업종별 맞춤형 지원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그동안 소상공인은 생계유지를 목적으로 창업하고, 정부의 보호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보편적이었다”며 “이제는 소상공인이 벤처·유니콘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성장의 씨앗으로 여겨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