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한 광희는 "예능에서 재밌게 하려다가 질투의 화신으로 오해받았다"고 그동안의 오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재미로 시작한 같은 그룹의 멤버 시완에 대한 질투 컨셉이 와전돼 시완의 드라마 대본을 광희가 숨겼다거나 시완이 잘될 수 있었던 것을 광희가 막았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노홍철은 게스트로 출연한 주현미와 장윤정의 히트곡 '어머나'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윤정의 꿈과 관련된 일화를 풀어내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예전에 장윤정과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당시 세종 문화회관에서 꼭 서고 싶은 꿈이 있다고 했다"며 말문을...
가수 주현미 이홍기가 10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했다.
주현미는 "중2 때 데뷔를 했으며 본적은 중국 산동성 모평현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주현미는 두드림 강단에 서서 "한의사이신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2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고 했다.
이어 주현미는 "아버지는 내가 노래를 참...
MC 이동욱이 "누나랑 여자친구랑 물에 빠지면 누굴 구할거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누나죠"라고 답했고 "엄마랑 누나랑 빠지면요"라는 이어진 질문에는 "엄마는 수영을 잘하셔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종현은 누나가 KBS2TV '이야기쇼 두드림' 조연출을 맡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승연은 27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덴마크에서 처음 왕따를 당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나승연은 "한국 입양아는 강아지보다 더 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너무 속상했다. 계속되는 인종차별에 '나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 나는 왜 한국에서 태어났을까'란 생각을 하며 고통스러워 했다"라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당시 유창한 프레젠테이션 이후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나승연이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으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나승연은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두드림’에서 특강자로 나서 지금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의 역경을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13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신지애는 "동생이 원래는 공부를 잘하지 못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신 게 터닝 포인트가 됐던 것 같다. 그 이후로 전교 1등을 하기도 했다"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재학 중인 동생을 소개했다. 모습을 드러낸 신지애 여동생은 신지애와 많이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신지애의 동생은 '신지애의 슬럼프를...
스티브김은 9월26일 방송되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스티브김은 단돈 200만원으로 미국에서 2조원 성공신화 기록, 지금은 사회사업을 비롯해 후배양성에 힘쓰는 자선사업가로 변신했다.
방송에서 스티브 김은 대학 시절 전공을 살려 미국에서 대기업 엔지니어 꿈을 이뤘지만 대기업 생활에 실망하고 작은 중소기업을...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혜박은 모델계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얘기했다.
혜박은 “패션쇼에 서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만날 수 있다”면서 “마크 제이콥스는 모델들의 이름을 따서 가방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내게도 ‘하이백’이란 가방을 만들어 줬다”고 털어놨다.
이밖에 세계적인 명품에 대한 구입시 할인 여부에 대해...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혜박은 "미국에서 학창시절 중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혜박은 “중학교 때 미국 유타 주로 이민 갔는데, 당시만 해도 동양인은 나와 동생 뿐이었다”면서 “영어도 안되고 인종차별까지 겪어서 1년간 학교에서 잠만 잤다”고 말했다.
이런 인종차별은 고등학교때 더욱 심해져 한 동급생이 그의...
혜박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Do dream)' 녹화에 참여해 미국에서 지낸 학창시절을 이야기하던 중 인종차별을 겪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혜박은 "중학교 때 미국 유타 주로 이민을 갔는데 당시만 해도 동양인은 나와 동생밖에 없었다"라며 "영어도 잘 못 알아듣는데다 인종차별을 겪어 1년 동안 학교에서 잠만 잤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김 감독은 2008년 영화 ‘비몽’을 찍을 당시 이나영이 겪은 사고를 얘기했다. 당시 이나영은 천으로 목을 매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사고를 당해 실제로 실신했다.
김 감독은 “안전불감증 때문에 벌어진 사고였다”면서 “면이라는 소재에 대해 잘 몰라서 큰일이 날 뻔했다. 당시 이나영씨 뺨을 때리며 깨우고 그랬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김 감독은 “내가 만든 영화들이 모두 어두운 얘기들 뿐이다. 그래서 나도 어두울 것이라 생각하는데 난 웃기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학력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 감독은 “나는 영화 공부를 정식으로 한 적이 없다”면서 “문서상으론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다. 가정 형편이 어려웠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김 감독은 “내가 영화를 처음 접한 나이가 32살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 감독은 지금까지 총 18편의 장편 영화를 만들었고,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며 거장으로 불리는 감독이다.
김 감독은 “프랑스 유학 당시 ‘양들의 침묵’과 ‘퐁네프의 연인들’을 본 뒤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고...
김 감독은 첫 공중파 TV 출연으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을 선택했으며 이어 SBS ‘강심장’,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 INSIDE’에도 출연한다.
그동안 언론 노출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던 김 감독은 영화감독으로서 ‘영화’로만 이야기해야 한다는 소신으로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왔다. 이번에 그는 녹록치 않던 16년 동안의 영화인생과 그...
7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이특이 출연해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에게 일중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특은 "일을 안하게 되면 불안 증세가 심해진다"며 “스케줄이 없는 날 뭘 해야 할 지 모르겠고, 침대에 멍하니 누워있으면 눈물도 흐른다. 주변 분들에게 상담 해보니까 일중독이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어떻게 놀아야...
7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두드림’에 패널로 출연한 노홍철은 게스트인 손미나 전 아나운서에게 “한창 잘나갈 때 나와 김C는 정말 어려웠다”면서 “김C는 실제로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에 김C는 “그때가 1990년대다. 딱 TV가 없던 시절이다. 비닐하우스 같은 곳이었는데 옆 방에 윤도현이 살았고 전 주인이 강산에였다”고 말해...
7일 밤 방송된 ‘이야기쇼-두드림’에 출연한 그는 “스페인 여행 중 가장 생각나는 일로 애국가를 작곡한 고 안익태 선생 부인 ‘고 로리타 안 여사’를 만난 일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로리타 여사를 만나고 싶어 대사관에 전화를 거는 등 여러 경로를 거쳐 전화번호를 알아냈지만 선뜻 전화를 알 수 없었다고.
손미나는 “전화를 하자 딸이 받았고, 내...
7일 밤 방송된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손미나는 “스페인 누드해변에서 상의 탈의를 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외국여성들은 누드해변에서 상의 탈의를 많이 하는데 혹시 경험이 있나’란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손미나는 “친구들과 배를 빌려 섬으로 놀러가 상의를 벗고 다닌 적이 있다”면서 “벗은 사람이 많아서 오히려...
현재 여행작가로 활약하고 있는 손미나는 최근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세계 곳곳을 여행한 손미나는 패널과 방청객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누드비치 관련 질문. 외국여성들은 누드해변에서 상의 탈의를 많이 하는데 혹시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잠시 난감해하던 손미나는 “친구들과 배를 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