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지난 9일 인천 무의도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컴퍼니 컨퍼런스(Company Conference)'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올해 경영 슬로건과 전략을 발표했다.
컴퍼니 컨퍼런스는 매년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과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사의 경영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경영 방침과...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이 지난 7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된 2012년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연차 총회에서 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이승한 회장은 이날 연차 총회에서 “지난해 열린 ‘Global CSR Conference 2011’에서 채택한 ‘서울선언 및 행동계획’에서 강조된 바대로, 올해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의 CSR 가치를 우리 사회의 미래 세대인...
“현 정부의 정책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국가에도 없는 정책이다.”
최근 한 행사장에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한 발언이다. 현 정부와 정치권의 ‘대기업 때려잡기’ 정책에 대한 재계의 심정을 대변한 셈이다. 문제는 대기업을 맹렬히 비난하는 사람들 조차 그들의 자녀가 안정적인 대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우리 사회의 이중성이다.
최근 정·관계는 마치 약속이나...
겉은 시장경제를 표방해 파랗지만 잘라보면 속은 빨갛다.”이승한(66) 홈플러스 회장이 대형 유통업체 규제에 대해 작심한듯 비판을 쏟아냈다. 그간 한국경제를 위해 쓴소리를 안 한 건 아니지만, 이번에는 예전에 비해 강도가 셌다. 국내 굴기의 기업 오너 조차도 하지 못했던 얘기다.
여파는 컸다. 대기업에서는 이 회장의 발언에 내심 동조하면서도 겉으로는 침묵하는...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콩나물, 두부처럼 서민들의 생활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상품들을 중심으로 물가안정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소비자 혜택을 늘린 ‘착한 행사’를 연중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생필품 총 31종을 가격 인하하거나 동결하기 시작했다.
1년간 가격동결을 선언한 품목은 ‘이마트...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최근 골목상권과 재래시장 보호 등을 위한 각종규제와 정부 압박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승한 회장은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사회공헌활동 관련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사업확장이 어려워 영국 테스코그룹은 더이상 한국에 투자를 안할 수 도 있다”며 “한국경제를 저해하는 반서민정책에 불과하며, 이는 역사가 심판할...
이승한 회장은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제는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새로운 기업 생태계가 필요한 시대”라며 “이를 위해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 모델로서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경영운동’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올해 홈플러스는 수술을 통한 완치율이 75...
“기업은 전 직원의 기부를 습관화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부가 습관이 되고 문화가 되면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야 한다며 ‘따듯한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이승한 회장은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경영운동 출범’ 간담회 를 열고 “기업은 전...
한편 협회 측은 위헌소지가 있는 법규 및 조례 시행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보고자 유통법과 전주시 조례에 대한 헌법소원과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함께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인스토어협회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슈퍼, GS리테일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협회장을 맡고 있다.
전주시는 최근 매주 둘째, 넷째주 일요일을 휴무로 하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했고, 서울시도 25개 자치구에 강제휴무 조례개정을 안내하는 공문을 보냈다.
한편 체인스토어협회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슈퍼, GS리테일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협회장을 맡고 있다.
간담회에는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과 왕효석 대표, 이마트 최병렬 대표, 롯데마트 노병용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업계대표들은 유통산업발전법 영업시간 제한과 관련해 소비자 편익과 농수산물 등 신선식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합리적으로 조례가 마련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윤 차관은 “대형마트업계가 농민, 지역사회 등과의 다양한 협력 노력을 통해...
이용자 93만 명을 달성했으며 매일 약 4만8000여 명의 고객이 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앞으로도 업태, 시간, 장소를 불문한 창조적 파괴를 통해 기존 유통업계에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 가치들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우리나라 유통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13일 고용노동부가 평가한 ‘2011년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홈플러스는 2011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23%(약 3000명) 증가한 1만6012명의 직접 고용을 실시하며 이번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기존에도 2008년부터 만 50~65세 남녀를...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치솟는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25개 점포에서 ‘생필품 할인전’을 열고 배추, 무 등 주요 신선식품 및 생필품 10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우선 해남, 무안 등 주요 산지 배추(개)와 제주 무(통)를 대량(각각 16만개, 14만통) 준비해 각 500원 초특가에 판매하며, 예산사과(봉) 5480원...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이승한 부장검사)는 2일 탤런트 연정훈씨에게 거액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사기 등)로 영화제작사 P사 대표 신모(28)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2010년 9월1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연정훈씨를 만나 "당장 형사합의금 2억원이 필요한데 빌려주면 1주일 안에 갚겠다"고 속여 연씨에게 3억원을 대출받게 하고 이...
이승한 홈플러스 그룹 회장이 2일 역삼동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12년 새해 경영방침으로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경영’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이날 “신자유주의는 우리에게 성장의 열매를 가져다 준 반면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를 초래하고 양극화를 심화시켰다”며 “이제는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새로운 기업 생태계’(New Eco Circle of Business)...
지난달 30일 홈플러스는 공정거래위원회 편의점 가맹 사업을 위한 정보공개서에 등록해 브랜드 명 ‘365플러스’로 최종 승인을 받고 편의점 대표는 이승한 회장과 설도원 부사장이 공동으로 맡는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드디어 꼬리를 내렸다.
홈플러스의 꼼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홈플러스 측은 “1·2호점은 모델숍에 불과하기 때문에 직영점도 아니고 가맹점도...
편의점 대표는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과 설도원 부사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소자본으로 창업해 수익을 내는데는 프랜차이즈가 효과적이라고 생각했고 업태 다양화를 위한 차원에서 편의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이들 두 매장에서 시장 테스트를 거쳐 어느 정도 사업 틀이 완성되면 본격적인 편의점 사업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