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스크 대비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이 면밀한 모니터링 체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며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추 차관을 비롯해 이상제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박원식 한국은행 부총재,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이성한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박원식 한국은행 부총재,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이성한 국제금융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추 차관은 “북한이 위협강도를 높이고,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추가 제재 가능성으로 북한 리스크가 확대하는 모습”이라면서도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4월 첫째 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