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은 대회 기간 내내 경기가 열려 13일 오후에는 이상화가 1000m에 나서고 18일에는 이승훈이 1만m에 출전한다. 22일에는 이승훈을 필두로 메달 가능성이 유력한 팀 추월 경기가 열린다.
전통의 메달밭 쇼트트랙은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쇼트트랙 선수단은 해발 1800m 이상의 고지대인 프랑스 폴 로뮤에서 전지훈련을 한 뒤 5일 소치에...
예정이며 이상화, 모태범 등이 포진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단은 25일 전지 훈련을 위해 네덜란드 헤렌벤으로 출국했다. 이들 역시 2월 2일 현지에서 곧바로 소치로 입국한다. 전 쇼트트랙 선수인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은 예외로 쇼트트랙 선수단과 동행한다. 동계올림픽 2연패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피겨퀸’ 김연아는 피겨 일정이 후반부로 잡혀 있어 개막...
설 연휴 동안 훈련을 위해 네덜란드에 머물 예정인 이상화는 “훈련에 집중하기 때문에 설날에 대한 별 느낌이 없다”며 “당일 날 훈련 일정이 있다면 훈련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도 은퇴 이전의 마지막 경기를 위해 훈련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설날에도 훈련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리듬...
이후 농구 편에서의 3승과 ‘남의 동네 예체능’과 함께한 성탄 자선경기에서의 우승을 포함, 총 4연승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예체능’ 제작진 측은 “‘예체능’팀이 꿈에 그리던 소치행을 확정 짓게 됐다”면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활약을 펼칠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예체능’ 팀은 동계올림픽 일정에 맞춰 2월 9일 출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