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삼성전자 아르헨티나 법인장은 “기술 혁신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탑재한 트럭이 점차 늘어나 교통사고가 줄어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레레 로레메(Valere Loureme) 볼보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안전은 볼보 트럭의 기본 원칙이다. 삼성 세이프티 트럭에 탑재된 기술이 교통사고를...
반면 야당의 입장은 반대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성주, 이상직 의원 등은 현 체제를 그대로 두고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단체의 반대도 거세다. 공적연금강화 국민행동과 국민연금 노조는 기금본부가 공사화되면 연금의 공공성이 훼손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또 수익성을 쫓다 보면 투기자본화할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투데이가 입수한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심사자료’를 살펴보면, 예결위원인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정성호 최원식 이상직 의원은 국책은행 출자 지원금 200억원의 전액 삭감을 요구했다.
이들 의원은 “이 사업은 민간과 공공부문의 약 5:5 출자를 전제로 한 것”이라며 “그러나 올해도 민간의 출자가 애초 계획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안민석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 이인영, 정성호, 박범계, 이상직, 권은희, 배재정, 최원식 의원) 가운데 7명만 참여시키면서 여야 합쳐 15명으로 소위가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정성호 의원이 빠졌으며, 상임위원회별 심사마다 한 명씩 번갈아가며 사·보임하는 방식으로 7명을 맞추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위는 여야의 이 같은 '변칙 운용'으로 이날 오전 11시에...
하지만 새정치연합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안민석 예결위 간사와 이인영, 정성호, 최원식, 박범계, 이상직, 권은희, 배재정 의원 등 모두 8명으로 소위 구성을 발표했다.
이에 새누리당도 이날 오후 추가로 이정현 최고위원을 소위에 추가했으며 최종적으로 소위 구성원수는 새누리당 9명, 새정치연합 8명 등 총 17명이 됐다.
다만 애초...
예결위원인 이상직 의원(전북 전주 완산을)과 국토위원인 김윤덕 의원(전북 전주 완산갑)의 지역구에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예산으로 28억원이 만들어졌다.
박민수 의원의 지역인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에는 장수~장계 국도 건설 예산 10억원이 신규 편입됐다.
이 외에도 인천발 KTX 사업 설계·착수비 200억원, 수원발 KTX 사업 설계·착수비 200억원, 경기 파주...
19일 금융위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FIU가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검찰, 경찰, 국세청 등 7개 법 집행기관에 제공한 의심거래는 11만6569건에 달한다.
이 기간 동안 FIU의 의심거래 제공건수를 법 집행기관별로 보면 국세청이 6만978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찰 2만7563건, 관세청 1만1608건, 검찰청...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신 회장에게 “지난해 30만 건의 고객정보를 유출한 롯데카드는 고객들을 위해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1%대로 낮춰야 한다”고 비판했다.
롯데그룹 오너인 신 회장이 공개석상에서 카드 수수료 인하의 뜻을 내비치자 롯데카드는 즉각 카드 수수료율 인하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20일 금융감독원이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20개 생명보험사가 2005년 8월 중 맺은 종신보험 신계약 중 2015년 6월까지 유지되고 있는 계약은 36.1%에 불과했다. 73.9%는 중도에 해지했다.
계약유지율은 현대라이프생명이 10.1%로 가장 낮았고 외국계 생보사인 AIA생명이 49.%로 가장 높았다. ‘빅3 보험사’인 삼성생명은 32.2...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골목상권 침해가 문제인데, 롯데리아가 한식뷔페 ‘별미가’에 진출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약속하겠느냐”고 물었다.
신 회장은 “롯데에서 검토 중인걸로 알지만 그만뒀다는 건 들은 바 없다”고 말해 한식뷔페 진출 중단에 대해 부정했다.
더불어 롯데리아가...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감 현장에서 신용카드 불법복제를 직접 시연하면서 가맹점 단말기를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직 의원은 "카드사들의 사기예방시스템(FDS)에 걸린 불법복제카드 결제 시도가 지난해 국내에서 1400여회, 해외에서 4만3000여회가 적발됐을 정도로 불법복제가 만연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보다 앞서 이상직 새민련 의원 역시 주 전 부행장에게 같은 취지의 질문을 했지만, 주 전 부행장은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이 의원은 "당시 경남기업 실사보고서에 경남기업 대주주의 무상감자와 출자전환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안다"며 "경남기업의 대주주가 신한은행을 방문해 무상감자 없이 신규자금 요청하고, 금감원도 이를...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남기업 사태 당시 여신 관련 책임자를 증인으로 불러 질의했다.
이 의원은 "감사원의 기관운영 감사 결과와 공소장을 살펴보면 증인과 신한은행은 경남기업 주채권은행으로서 금감원의 부당한 개입을 거부하고 설득하기보다는 적극 동조한 것으로...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상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금융감독원에서 카드사의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 적발 내역을 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6월까지 불법 복제된 신용카드로 결제를 시도했다가 8개 카드사의 FDS에 적발돼 승인이 거절된 사례는 19만 건에 달했다.
국내외에서 불법복제 카드의 결제 시도는 2012년 4만1714건, 2013년...
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최근 3년 동안 대학교 시간강사나 겸임교수로 강의를 한 중앙행정기관 5급 이상 공무원이 63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부처별로 보면 문화체육관광부 직원이 145명으로 가장 많았고, 특허청 72명, 기상청 60명 등의 순이었다.
대학별로 공무원교수 임용 숫자를 보면 충남대가 37명으로 가장...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이 조세심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조세심판원에 청구된 국세 사건은 2013년 5006건에서 2014년 6653건으로 증가했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2691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사건 처리 기한은 2013년 180일, 2014년 192일이고 올해는 207일로 길어졌다.
그렇지만 현행 국세기본법에...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은 대규모점포 등의 개설등록과 분리해 상권영향평가서 및 지역협력계획서의 제출시기를 영업 시작 60일 전까지로 앞당겨 평가분석을 강화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대규모점포를 개설하거나 전통상업보존구역에 준대규모점포를 개설하려는 자는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상권영향평가서 및 지역협력계획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