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기업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우리 사회에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효성은 해마다 회사와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김장김치 전달, 사랑의 연탄 배달 등을 지속해왔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이상운 부회장은 “효성과 스미토모는 10여년에 걸친 기술교류로 상호간 제품에 대한 신뢰를 쌓아 왔다”며 “한국 언양과 중국 청도, 베트남 연짝 등에 스틸코드 공장을 운영해 온 효성이 이번 합작을 통해 섬유 타이어코드 뿐만 아니라 스틸코드에서도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시장을...
효성 이상운 부회장은 6일 ‘12월 CEO레터’를 통해 해외 시장 개척과 현지 생산기지 확충 등 글로벌 전략의 성과를 언급하며 “세계를 향한 과감한 도전”을 강조했다.
이상운 부회장은 G20정상회의와 130여년 전의 강화도조약을 비교하며 “대한민국은 세계를 향해 도전해 변방에서 세계무대의 중심으로 부상, 여러 분야에서 손꼽히는 강국이 되었다”고 말했다....
효성은 2일 이상운 부회장과 임직원,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자원봉사단회원들이 참가해 마포구 관내 16개 동 총 1500세대에 김장김치 1만여 포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효성 본사가 있는 마포 지역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조손가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07년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상운 부회장은...
이날 간담회에는 이석채 사장을 비롯해 경청호 현대백화점 부회장, 김종인 대림산업 사장, 박용만 ㈜두산 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 등 6명의 CEO가 참석했다.
한편 간담회 시작에 앞서 김 총재는 "다른 것보다 건설이 제일 힘든 것 같다"며 관심일 보였고, 이에 김종인 대림산업 사장이 "민간 쪽으로 워낙 안 좋아 시간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운데)와 대기업 CEO들이 17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회의시작전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상운 효성 부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이석채 KT 회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 경청호 현대백화점 부회장, 김종인 대림산업 사장.
이를 위해서는 눈을 열어 회사가 지향하는 목표를 제대로 바라보고, 귀를 열어 주위 동료들이 내는 소리를 경청해야 합니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6일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CEO메시지를 통해 "눈과 귀를 닫고 묵묵히 자기 할 일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조직의 성과에 제대로 기여하고 있는 가는 회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회장은...
박사 △효성 이상운 대표 △휴메인엔터테인먼트 배성은 대표 △BC카드 장형덕 대표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 △CJ오쇼핑 이해선 대표 △CJ인터넷 남궁 훈 대표 △CJ제일제당 김진수 대표 △ECS홀딩스 전중춘부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대표 △GS SHOP 허태수 대표△GS건설 법무홍보실 하용득 부사장 △HMC투자증권 제갈걸 대표 △ING생명 존와일리 대표 △Integro Korea 김효선...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30일 서울대학교 공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CEO 초청 특강에서 "끊임없이 학습하는 자세로 인류의 보다 나은 삶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진정한 글로벌 인재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강의는 서울대 공대에...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강의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번 강의가 첨단 소재 R&D 분야에서 산학 교류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은 이번 강의 개설을 계기로 관련 분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공동과제 수행연구 진행 등 다양한 산학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6일 "고정관념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CEO레터'를 통해 "과거와는 다른 생각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성과를 거두어보자"고 제안했다.
트로이 전쟁을 인용한 그는 "우리 회사에도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좋은 성과를 일군 사례들이...
효성(대표이사: 이상운)은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15일간 굿네이버스와 함께 서울⋅인천 지역 내 56개 초등학교의 저소득층 어린이 1,641명을 대상으로 “2010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나눔학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다양한 교육 및 문화활동을 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이상운 부회장은 "효성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효성 임직원들의 정성이 소아암과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효성은 본사 이외에도 오는 9월까지 창원, 울산, 구미, 안양, 언양, 대전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하는...
이에 대해 효성측도 "부사장급 이상이 각 퍼포먼스 그룹(PG)을 맡아 독립적으로 경영해왔기 때문에 그룹 경영에 큰 변화는 없다"면서 "효성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상운 부회장이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조 회장을 보좌하고 있기 때문에 경영상 공백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효성그룹은 섬유, 산업자재, 화학, 중공업, 건설, 무역, 정보통신...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축구에서 4-4-2나 3-5-2와 같은 포메이션은 단순히 수비와 공격에 선수를 몇 명씩 두느냐가 아니라 전체적인 경기 운영과 전술을 결정한다"며 "(기업내 구성원들도)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고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해외 인재의 중용
이번 한국 축구의...
효성그룹 이상운 부회장이 "기업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것은 타성"이라며 직원들에게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재무장할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14일 효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최근 발간한 사보 5월호 'CEO 레터'에서 "프로파일링 수사기법에 따르면 범죄자는 특정한 패턴을 지키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라며 "그러한 이유는 타성...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온 우리 국군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에 작은 보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유가족들과 슬픔을 나누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성금은 KBS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