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시형씨는 2012년 10월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사건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됐으며 같은 해 이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은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또 김윤옥 여사의 사촌오빠이자 이 전 대통령의 처사촌인 김재홍씨도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2009년에는 김 여사의 사촌언니...
◇ 나라 안 역사
정부, 부채 줄이지 못하는 사장을 해임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발표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 2012년 총선 불출마 선언
방송통신위원회, 케이블 뉴스전문채널 YTN 재승인 심사 보류
혼불 작가 최명희 사망
초원복집 사건. 김기춘 법무장관과 부산시장, 부산경찰청장 등 부산지역 기관장들이...
게 사실은 어이가 없는 이야기”라며 “우리가 성과를 꼭 내야 한다고 팡파르를 울리면서 가면 그게 얼마나 바보 같은 장사냐”고 비판했다.
애초 MB직계였던 정 의원은 정권 초 이상득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과 대립하면서 권력에서 밀린 바 있다. 이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나 지난 21일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다.
검찰이 파기환송심에서 "정 의원이 임석 회장을 이상득 의원에게 소개해 정치자금법 위반 방조범죄를 저질렀다"며 예비적 공소사실을 추가한 부분에 대해서는 "고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방조범죄는 정범의 행위를 도운다는 고의가 있어야 하는데, 임석 회장을 소개해준 사실은 인정되지만 임 회장이 이상득 의원에게...
노 위원장에 따르면 이 45건의 MOU중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직접 체결한 게 28건, 이 전 대통령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 체결한 건 11건,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4건, 외국 VIP급 인사 방한시 체결된 게 2건이다.
특히 금융비용조달이나 정보교류 협력용이 아닌 탐사개발을 위한 MOU 총 35건 중 성과 없이 종결된 게 29건에 달했다.
노 위원장에 따르면 우선 2009년 3월...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영결사를,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추도사를 했다. 장지는 경북 김천시 봉산면 금릉공원묘원이다.
이 전 부의장은 영결사에서 “이 명예회장은 국가와 사회를 위한 사명감으로 온갖 노력을 다해 오면서도 정작 자신은 근면검소로 엄격히관리했던 참으로 큰 분”이라고 회고했다.
손봉호 명예교수는 추도사에서...
이어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형님(이상득 전 의원) 예산’이 정부 예산을 가장해서, 의원을 통해 가장해서 마지막으로 쪽지로 들어왔다”면서 “형님의 쪽지 예산이 이런저런 통로로 들어와 한국을 뒤흔들어 놨듯 달탐사 쪽지 예산도 같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 원내대변인은 “원래 달탐사는 항공우주연구원이 달 주위를 도는 궤도선은 2023년, 달 착륙선은...
참여연대가 이날 공개한 문건 '면담(연락) 대상자 면담(국내)'에는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원세훈 국정원장, 이상득 국회의원,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의 이름과 연락처가 적혀 있다.
함께 공개된 '프로젝트 일정'이라는 제목의 문건에는 최고경영자와 팀별로 역할을 분담해 이희건 전 신한은행 명예회장이나 청와대, 금융감독원, 언론, 국정원 등에...
가스공사는 2008년도에 MB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 직접 의원입법으로 가스공사법까지 바꿔가면서 이라크에 진출했지만 6년이 지난 현재 회수율 39%에 불과해 홍보 효과이상은 아니라는 평가다. 여기에 미국 셰일가스 붐을 예상하지 못해 추진됐던 호주 GLNG와 캐나다 혼리버/웨스트컷 뱅크 광구는 일찌감치 중단된 상태이고 매각검토중이다.
이에 대해...
결혼식에는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을 비롯해 양가 가족과 신랑ㆍ신부의 지인 등 100명 안팎의 인사만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정치인에게는 거의 초청장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하금열 전 대통령실장은 인사만 하고 돌아갔으며,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임재현 비서관 등 극히 일부 참모진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형 씨는...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9차례 동행하고 이상득 전 의원의 자원외교를 7차례 수행하는 등 MB 자원외교의 대표적 인물로 자리잡은 바 있다.
김제남 의원은 “김신종 전 사장의 증인 신문을 통해 부도난 사업을 인수 결정한 과정과 책임을 따져 묻고, 당시 대선을 이유로 핵심권력층이 사실 은폐에 개입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낱낱히 밝혀내도록 할...
무엇보다 당시 자원외교를 앞세워 공공기관의 무책임한 해외자원개발투자를 독려했던 이상득 새누리당 전 의원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야말로 수조원의 혈세를 탕진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호구’로 전락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TK 출신이며 고려대를 나와 대통령인수위까지 거친 MB자원외교의 대표적 인물인 김신종 사장 등 당시...
그는 “이 전 대통령 뿐만 아니라 자원외교특사를 자처했던 그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 이미 여러 특혜시비로 수감돼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이었던 최경환 현 경제부총리 또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며 “국민들은 해외자원개발의 정치적인 결정과정에 대해 명명백백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고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고 했다.
박...
대우증권 발전PF 전문가 이상득 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센은 민간발전사업자(IPP)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고흥군은 지자체 최초로 에너지 자립도 50%를 달성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센과 고흥군은 이날 태양광 40MW 발전소 건립과 함께 풍력 40MW도 함께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같은 ‘하청 세무조사’, ‘표적 세무조사’를 통해 한상률 전 국세청장은 당시 여권 실세인 이상득 의원에게 박연차씨와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 사이 돈 거래 내용을 보고한 의혹이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등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은 뺀 채 청와대에 보고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전남...
재판부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79) 전 의원이 임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3억원을 받는 데 공모한 부분과 임 전 회장에게서 개인적으로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가 모두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정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인정할 객관적인 물증이 없고, 혐의를 뒷받침할 유일한 증거인 임 전 회장의 진술은...
이에 따라 서울 서대문을 지역은 이번 7·30 재보선에 포함되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79) 전 의원에게는 징역 1년2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다만, 이 전 의원은 재판 과정에서 구속돼 수감 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만기출소해 다시 구치소에 가지는 않는다.
함께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79) 전 의원에게는 징역 1년2월의 원심이 확정됐다.
정 의원은 2012년 9월 임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1억4천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고 이 전 의원과 공모해 솔로몬저축은행에서 3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1년과 추징금 1억40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됐지만, 항소심은 일부 혐의를 무죄로...
남 후보는 20일 BBS불교방송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사실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명박 정부 초기에 이상득 전 부의장의 총선출마 반대로 정치사찰을 받았는데, 사찰은 있을 수 없는 인권침해"라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저부터 나서서 가만있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16일 2011년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과정에서 김윤옥 여사와 이상득 전 의원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명예훼손)로 기소된 최 국회의원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최 전 의원은 2011년 4월 24일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원주 지원유세 과정에서 김윤옥 여사가 활발히 추진하던 한식 세계화 사업 예산이 부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