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총재와 자유선진당을 하다보니 그 버릇을 못 버리고 또 당을 망치려는 모양.” (안효대 새누리당 의원, 17일 ‘박근혜 대선후보 추대론’에 불 지핀 이상돈 비대위원을 향해)
“백마 타고 나타난 왕자님 같은 모습이 계속 유지되길 원하는 애매한 행태.”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 18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애매한 정치행보에 대해)
“정치인들이라는 게...
새누리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은 19일 논문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같은 당 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자의 거취 문제에 대해 “사실 확인을 매듭지어 당이 아예 사퇴를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은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이야기는 사실 확인을 거쳐 하겠다는 것이지 법적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것은 아니었다”며 이같이...
이상돈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17일 자격논란이 일고 있는 김형태·문대성 당선인에 대해 “이 사안은 워낙 심각하기 때문에 사실로 확인되면 궁극적으로는 의원직 사퇴가 가장 낫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이날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 아침’에서 “(새누리당 비대위는) 언론에 난 것처럼 지켜보자는 게 아니고 대학과 경찰 수사가 시작됐으니 신속한 처리를...
새누리당 이상돈 비대위원은 4·11 총선 결과와 관련해 “다선 의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피로도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11일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영선 전재희 의원 등 다선 의원들이 고전하고 있다”면서 “이는 ‘안철수 현상’에서 봤듯 새로운 정치인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총선을...
그는 “새누리당의 비대위원이라는 이상돈 교수가 ‘이명박 대통령은 하야시켜야 한다. 하야해라, 끌어내리라’고 말하고 있다”며 “새누리당에게는 한 표도 찍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변 위원장은 또 “세종시를 누가 가져왔는가. 당시 김낙성 원내대표가 앞장섰다”면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9부 2처 2청을 옮긴다고, 세종시를...
이상돈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 중도 퇴장한 것과 관련 "미리 양해를 구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야당은 "국민을 우롱한 일"이라며 사과를 촉구했으며 제작진에게도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 위원은 5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새벽 2시를...
새누리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은 5일‘불법사찰’파문과 관련 “닉슨 대통령이 물러난 워터게이트 사건과 판박이”라면 이명박 대통령의‘하야’도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비대위원은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사정에 인지한 바는 없었나,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 책임질 만한 일을 한 것 아닌가의 부분까지 밝혀질 것...
새누리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이 5일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의 책임이 확인될 경우 하야도 불가피하다는 뜻을 피력했다. 사실상 민주통합당의 주장과 궤를 같이 하는 대목이다.
이 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불법사찰 파문은) 미국 닉슨 대통령이 물러난 워터게이트 사건과 판박이”라면서 “대통령이 이 문제에...
이상돈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토론장에서 중도 퇴장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지난 4일 밤 11시부터 5일 아침 7시까지'잘 뽑아야 잘 산다'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이상돈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김진애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 이화여대 조기숙 교수 등이 참석해 여야의 입장과 정책에 대한...
새누리당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은 5일 불법사찰 대상으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비대위원은 불교방송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서 “현 정권에서도 박근혜 위원장을 쭉 관찰하지 않았겠나 그렇게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박 위원장은 정치를 시작한 다음부터 집권세력에 속한 적이 거의 없었다”며 “차기 대권주자로서...
이상돈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CBS 라디오에서 “(불법사찰의) 80% 부분이 참여정부 시절에 있었던 것은 확실한 것 같다”며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이 ‘노무현정부에서 (불법사찰이) 없었다’고 하지만 경찰인력과 동원 등에서 독자적으로 했을 가능성은 전혀 부인할 수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이번 파문에 따른 ‘보수층 결집’도 민주당으로선 고민스러운...
이준석 이상돈 조동원 비상대책위원은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부산을 찾아 손수조 나성린 김세연 후보 등을 지원했다.
이에 맞선 민주통합당 한명숙 상임선대위원장은 서울 관악구와 경기 과천·의왕, 안양, 안산, 화성에서 지원유세를 벌였다.
한 위원장은 관악산 입구 만남의 광장에서 연설을 갖고 “민생을 살리겠다고 하면서, 99%국민과 더불어 잘 사는 민생을...
이준석 이상돈 조동원 비상대책위원은 부산을 찾아 손수조(부산 사상), 안준태(부산 사하), 나성린(부산 진구), 김세연(부산 금정) 후보 등을 지원한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서울 관악구와 경기 과천ㆍ의왕, 안양, 안산, 화성에서 지원유세를 한다. 손학규 특별선대위원장은 경기 성남 분당을과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등의 `강북벨트'를 집중 공략한다.
한편 이날 오전 김종인·이상돈 등 비대위원들은 긴급 회동을 통해 이 전 차관 등 부적격 시비에 휘말린 인사들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 전 차관은 이날 오전 비공개로 진행된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논란에 대한 소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비대위원 및 당내 소장파 의원들의 반발이 커 낙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상돈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새누리당의 새로운 정강정책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원장은 지난 2008년 쌀 직불금 부당 수령 논란으로 차관직에서 물러난 전력과 함께 작년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보건복지정보개발원 간부들로부터 수 십 차례에 걸쳐 총 2000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의혹이...
이상돈 비상대책위원은 16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석 후보 공천은) 그대로 지나갈 수는 없는 일”이라며 “비대위원들도 어제 의견을 교환했는데 그냥 넘어갈 수 없고 그냥 통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KT 부회장을 지낸 석 후보는 지난 2007년 5월 한 조찬강연에서 여성인력의 중요성을 거론하는 과정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더 진화했다”며...
비대위 핵심인 김종인, 이상돈 위원 등은 "이명박 정권 실패에 책임이 있는 인물을 공천해서는 안된다"며 이 의원과 새누리당 전현직 대표 등을 공천 배제 인물로 꼽아왔다.
그러나 이 의원이 서울 은평을에서 야당 후보에 비해 월등한 경쟁력을 보인데다 그를 배제할 경우 당내 분열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서 최근 '이재오 포용론'이...
이날 만찬에는 이주영, 김종인, 이상돈, 이양희, 조현정, 주광덕, 김세연, 이준석 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당초 박근혜 비대위원장만이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 나머지 10명의 비대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황우여 원내대표, 조동성 비대위원도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다.
만찬에 참석한 위원들은 이날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한목소리로 “특별한 의제를 논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