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을 새누리당 이상권 후보는 “민주통합당 최원식 후보 캠프의 자원봉사자가 최근 파지를 줍는 할머니에게 금품을 건넨 사실이 드러나는 등 불법 선거를 했다”며 최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최 후보는 “자원봉사자는 공식 행사가 모두 끝난 뒤 개인적으로 차에 있는 빈 박스를 할머니에게 전달하면서 식사하라고 5천원을 건넨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부평갑...
또 서구와 계양구 일대 곳곳을 순회하며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과 도심 재개발에 따른 정책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날 박 위원장의 인천방문에는 윤상현 시당위원장과 이학재(서구·강화갑) 이상권(계양을) 의원과 김연광(부평을), 조갑진(계양갑) 후보 등이 함께 한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이상권 한나라당 의원은 전날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원개발속도를 조절해서라도 희토류 비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지만 목표량 1500톤 가운데 현재 62톤 밖에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 희유금속 예산이 지난해보다 200억원 이상 늘어난 300억원이지만...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한나라당에선 김성조 신지호 진성호 이상권 이한성 장제원 조해진 의원이, 민주당에선 이석현 김효석 최규정 김유정 의원이, 비교섭단체로는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과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다.
앞서 국회는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로부터 대표 연설을 청취했다.
이상권 의원의 ‘여유자금으로 부동산을 단기간에 샀다가 판 것은 투기냐, 투자냐’라는 질문에 이 후보자는 “지적을 달게 받겠다. 적절치 못한 경제활동이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시인했다.
이 후보자는 또 ‘아파트 거래 시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9억원 이상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 등의 지적에 대해 오전 내내 “그런 적...
이상권 의원의 ‘여유자금으로 부동산을 단기간에 샀다가 판 것은 투기냐, 투자냐’라는 질문에 이 후보자는 “지적을 달게 받겠다. 적절치 못한 경제활동이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시인했다.
이 후보자는 또 ‘아파트 거래 시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9억원 이상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 등의 지적에 대해 오전 내내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