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삼웅 기아차 사장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기아차 및 환경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전기차 보급사업 출범을 알리는 레이 EV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레이 EV 2대를 보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환경부 업무용 자동차로 레이 EV를 지속 공급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올 연말까지...
지난해 3월 주총에서 이삼웅 사장과 함께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 이 부회장의 임기가 1년이었던 탓에 이번에 재추천됐다. 이삼웅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기아차 사내이사는 총 4명으로 이 부회장과 이 사장을 비롯해 기타 비상무 이사를 맡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이재록 부사장 등이다. 이 가운데 이재록 부사장은 2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기아차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K시리즈, R시리즈의 꾸준한 인기와 레이 등 신차의 출시로 놀라운 결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는 소통과 공감, 자신감과 열정으로 다시 한번 기아차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K5, K7,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K...
자리를 함께한 이삼웅 기아차 사장 역시 “올해 판매 대수는 655만대로 예상된다”며 “내년 목표는 700만대로 잡았다”고 말했다.
한국GM 손동연 연구개발본부 부사장은 “올해 쉐보레 브랜드 도입후 본격적인 판매 원년이 되는 내년에는 두 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쌍용차 기획실장인 최상진 상무는 “내년 6월께 인도 공장에서 렉스턴 생산을...
이삼웅 기아차 사장도 "올해 판매 대수는 655만대로 예상된다"며 "내년 목표는 700만대로 잡았다"고 말했다.
윤 부회장은 또 현대차가 올 1월 한국경영자총협회를 탈퇴한 지 1년여 만에 복귀한 이후 경총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좋아졌다"고 짧게 언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권영수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기아차 ‘레이’는 가족 중심적인 사양 구성과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앞세워 국내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이라며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고객들의 삶의 밀접한 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레이’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3위는 안철수 서울대...
기아자동차㈜는 29일(화) 제주 해비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삼웅 기아차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자동차 기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발표회를 갖고 신개념 미니 CUV ‘레이(RAY)’를 공식 출시했다.
‘레이’는 카파 1.0 엔진을 탑재해 경차의 경제성을 모두 갖추면서도 혁신적 디자인을 적용, 실내 공간을 극대화시킨 새로운 개념의...
기아차는 29일(화) 제주 해비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삼웅 기아차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자동차 기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발표회를 갖고 신개념 미니 CUV ‘레이(RAY)’를 보도발표회를 열었다.
‘레이’는 모닝을 베이스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박스형 경차다. 1.0 가솔린 엔진을 얹어 경차의 경제성을 모두 갖추면서도 혁신적...
기아자동차(주)는 28일(수) ‘W호텔’ (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이삼웅 사장 등 기아차 관계자와 기자단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프라이드’ (프로젝트명 UB)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프라이드’는 지난 1987년 출시돼 국내 소형차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후, 지난 2005년 새로운 모델의 출시와 함께 소형...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이 “안팎의 어려운 경제 위기를 신차 출시로 타개해 글로벌 판매 목표인 250만대 달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8일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신형 프라이드 공개 기자간담회에서 기아차의 향후 경영 상황과 전략을 공개했다.
이 사장은 “유럽과 미국의 경제 위기로 자동차 수요층이 악화될 것”이라며 “우수...
기아차 노사는 이날 찬반투표 가결 직후 소하리공장에서 이삼웅 사장과 김성락 노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갖고 노사 합의안에 서명했다.
기아차 노사는 △기본급 9만원(5.17%) 인상 △성과·격려금 300%+700만원 지급 △회사주식 80주 지급 △교통사고 유자녀 특별장학금 지급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50억원 조성 △재직중 사망 조합원...
이 날 대회는 경북 문경 소재의 STX 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이삼웅 기아차 사장을 비롯해 전국 지역본부장 및 지점장, A/S 사업부 등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46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2011년 상반기 우수지점 시상식 △사외강사 초청 특강 △2010년 하반기 목표 필달 결의대회 순으로 이뤄졌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기아차가 상반기 거둔...
사측 교섭 위원으로는 이삼웅 사장 등 19명이 나오며 노조측에서는 김성락 민주노총 금속노조 지부장 등 19명이 참석한다.
노사 양측은 이번 상견례를 시작으로 매주 3~4회씩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병행해 만날 예정이다.
올해 임협에서 노조측의 요구안은 기본급 15만611원(기본급 대비 8.6%) 인상, 당기 순이익 30% 성과금 지급, 주간 연속 2교대 도입, 현행...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삼웅 사장, 김성락 노조 지부장 등 기아차 노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장수군 일대 다문화 가정과 기초생활 수급대상 534가구, 초ㆍ중등학교 11개소, 다문화센터 및 요양ㆍ복지 시설 등은 쌀 20kg 들이 594포대, 라면 1068박스, 담요 614장, 47인치 LCD TV 등 총 18종 3222점에 달하는 1억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아차 노사로부터 제공받았다....
일반인 공개에 앞서 내ㆍ외신 기자단을 위해 진행된 31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기아차 이삼웅 사장은 “기아차는 그 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011 서울모터쇼’를 출발점으로 ‘일류 기아’가 되기 위한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되는 ‘K5 가솔린 하이브리드’와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 ‘네모’ 등 매력적이며 혁신적...
국산차와 완성차 모두 사상 최대판매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적극적인 시장 회복에 주력했다.
한편 이날 오전 프레스 컨퍼런스를 치른 기아차 이삼웅 사장은 “2006년도 디자인 경영을 시작하면서 5년간 큰 변화를 이뤘다”고 말하고 “회사는 창의적인 기업으로 체질을 변화시켰고 올해 역시 이러한 변화를 주도할 것이며 그 출발점이 서울모터쇼다”고 밝혔다.
기아차 이삼웅 사장은 31일 “기아차는 그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011 서울모터쇼’를 출발점으로 ‘일류 기아’가 되기 위한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되는 ‘K5 가솔린 하이브리드’와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 ‘네모’ 등 매력적이며 혁신적 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뉴 리더로...
이 자리에는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과 이삼웅 기아차 사장 등 현대차그룹 6개 계열사 대표들과 주요 협력사 대표 120명 등 2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간의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현대기아차는 부품협력사 수출확대 지원을 통해 2009년 74억 달러 규모의 협력사 수출액 규모를 2015년에는 그에 2배 이상인...
이 부회장은 이삼웅 사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전재희 의원 등과 함께 기념식에 참석,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부회장은 “기아차는 그동안 많은 변화와 성장을 거듭했다”며 “오늘 이 자리도 단순한 수출 자축 자리가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통한 글로벌 브랜드로 소명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젠 기아차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