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는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홀아웃했고,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한 타를 줄여 3언더파 213타로 3타를 줄인 김인경(28ㆍ한화)과 동타를 이뤘다.
지난해 신인왕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3언더파 69타를 쳐 2언더파 214타, 유선영(30ㆍJDX멀티스포츠)은 4타를 줄여...
전인지와 장하나는 린시유(중국)와 플레이하고, 2언더파 공동 16위를 마크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스테리시 루이스(미국), 리안 페이스(남아공)와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4주 만에 LPGA 투어에 복귀해 4오버파 공동 60위에 머물러 있는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미셀 위(미국)와 함께 오전 11시 7분(한국시간 오후 1시 7분) 10번홀(파5)에서 출발한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6위를 마크했다.
4주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4오버파 76타를 쳐 중간 합계 4오버파 148타로 경기를 마쳤다. 박인비는 2013년 이 대회...
반면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 남은 3~4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운정(26ㆍ볼빅)과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각각 4언더파와 3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경기를 마쳤다.
연간 38개 대회 총상금 35억2000만엔(약 36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는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를 비롯해 테레사 루(대만), 신지애(28ㆍ스리본드), 안선주(29ㆍ모스푸드서비스), 이지희(37), 와타나베 아야카(23ㆍ일본),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등 국내외 톱랭커들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개막전은 3일부터 나흘간...
4주 만에 복귀한 박인비는 이븐파로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27위,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이미림(26ㆍNH투자증권), 김인경(28ㆍ한화), 최나연(29ㆍSK텔레콤), 김효주(21ㆍ롯데)와 함께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열린 3개 LPGA 투어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개막전 퓨어실크...
루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3언더파 69타를 쳐 장하나(24ㆍ비씨카드), 김세영(23ㆍ미래에셋), 호주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첫 대회에 출전한다.
이보미는 25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에 출전, JLPGA 투어 개막전을 일주일 앞두고 컨디션 조율에 나선다.
지난 시즌...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오전 11시 6분(한국시간 오후 1시 6분),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오전 11시 39분(한국시간 오후 1시 50분) 각각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 등이 출전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가 그 무대다.
25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허리...
장하나(24ㆍ비씨카드)와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각각 9위와 10위를 지켰다.
한국선수들의 올림픽 랭킹을 보면 1위 박인비, 2위 김세영, 3위 유소연, 4위 김효주 순으로 지금 이대로라면 상위 4명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한다. 그 뒤를 이어 5위 장하나, 6위 전인지, 7위 양희영(27), 8위 이보미(28ㆍ혼마골프), 최나연은 9위에 머물러 있다.
동양 최대 규모 골프박람회 재팬골프페어 2016(JAPAN GOLF FAIR 2016)이 19일 일본 도쿄 고토(江東)구 오다이바의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한 가운데 지난해 JLPGA 어워드 이보미(28ㆍ혼마골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프로골프협회(JLPGA)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올해 열리는 대회와 지난해 각 부문 수상자들을 소개했다.
반면 양희영(27ㆍPNS)은 지난주 11위에서 한 계단 내려간 12위에 자리했고,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16위에서 두 계단 내려간 18위를 마크했다.
한국 여자프로골퍼들의 2016 리우올림픽 출전권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박인비와 김세영, 김효주는 굳히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박인비는 이변이 없는 한 올림픽 출전이 확실시 되고 있고, 김세영은 코츠골프...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2016 리우올림픽 출전권 경쟁에 본격 합류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팜스프링에서 전지훈련 중인 이보미는 25일부터 나흘간 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에 출전, 리우올림픽 출전을 위한 세계랭킹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송영한은 남자 투어의 보미짱(이보미)이다!” 일본 언론의 호들갑이 시작됐다. 주인공은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동해오픈)이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을 취재 중인 일본 기자들은 송영한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하고 있다. 단 한 번의 우승을 차지했을 뿐인데 ‘JGTO의 보미짱’으로 몰고...
반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에 대한 일본 현지 반응은 신드롬에 가깝다. 그 후광은 스폰서인 혼마골프가 톡톡히 누렸다. ‘어르신 클럽’이라는 옛 이미지에서 젊은 클럽으로 거듭난 데도 이보미의 활약이 컸다.
일찌감치 1승을 챙긴 송영한은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서며 오는 4월 14일부터 나흘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본토 개막전...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LPGA 투어 사상 첫 파4홀 홀인원(알바트로스)을 기록한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13위에서 14위로 한 계단 떨어졌고,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15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 이은 두 번째 대회는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코츠골프 챔피언십이다. 이 대회는...
나고야에서 열리는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3억원) 전망도 밝게 했다.
귀여운 동안 외모 덕에 ‘어린왕자’라는 별명을 얻는 그는 현지 일본팬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에 오르며 신드롬을 일으킨 이보미(28ㆍ혼마골프)에 이은 JGTO 한국인 신드롬을 기대하는 것이 결코 ㅁ리는 아닐 듯하다.
5위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ㆍ5.69점)과 15위 이보미(28ㆍ혼마골프ㆍ4.03점)의 포인트 차이는 1.66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김세영(23ㆍ미래에셋ㆍ7위), 양희영(27ㆍ피엔에스ㆍ8위),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ㆍ9위), 김효주(21ㆍ롯데ㆍ10위), 장하나(24ㆍ비씨카드ㆍ13위)가 소수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LPGA 투어 2승을 올린 최나연...
한국은 1월 넷째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ㆍ2위),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ㆍ5위), 김세영(23ㆍ미래에셋ㆍ7위), 양희영(PNSㆍ27ㆍ8위),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ㆍ9위), 김효주(21ㆍ롯데ㆍ10위), 장하나(24ㆍ비씨카드ㆍ13위), 이보미(28ㆍ혼마골프ㆍ15위)가 톱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 이대로라면 한국선수들은 세계랭킹 10위 안에 들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