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병석 부의장(새누리당), 박병석 부의장(민주통합당), 정진석 사무총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번 국회에서 다뤄야 할 법안들은 한결같이 민생과 관련된 것들”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안팎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민들이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서민...
박 대통령은 이날에도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병석 부의장(새누리당), 박병석 부의장(민주통합당), 정진석 사무총장이 강창희 국회의장 등 국회의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전날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만찬에 이어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재차 피력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도 추가경정예산 편성, 부동산 정상화 종합대책 관련...
이병석(새누리당) 국회부의장 등 여야 의원 5명으로 구성된 국회대표단은 21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의회를 방문, 헤수스 포사다 모레노 스페인 하원의장과 피오 가르시아-에스쿠데로 마르케스 상원의장을 만나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스페인은 한국에 있어 스페인어권 22개국의 관문이고, 스페인에 있어 한국은 아시아의 가교로서...
책임은 스스로에게 되돌아갈 뿐임을 깨닫게 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철저히 응징할 수 있게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국회 외통위 소속 이병석 김영우 정문헌 심윤조 조명철 의원 등이, 정부에서 김성한 외교부 2차관, 김천식 통일부차관, 이용걸 국방부차관 등이 참석했다.
복 받으실 거다”라고 상찬했다.
이에 정 총리는 “지난해 7월에 하려 했는데 상황이 안 좋아 미루다가 이번에 기회가 돼서 했다. 마치 총리가 되려고 기부한 것처럼 비쳐서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정 총리는 이날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병석 박병석 국회부의장을 예방했으며, 새누리당 지도부와 만난 자리에서도 정부조직법 개편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현재 회장인 강승규 전 의원이 재선을 않겠다던 애초 입장에서 선회해 재선 도전을 선언하면서 국회부의장인 이병석 의원과 선거를 치르게 됐다.
두 후보 외에 이형진 안양시 야구협회장, 여성 후보인 김은영씨 등이 선거에 출마하지만, 야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이 의원이 가장 많은 표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의 경우 현직...
이병석 국회 부의장도 영흥초를 졸업했다. 이 부의장은 2010년 9월 말 제11회 영흥초 총동창회장을 맡기도 했다.
이 부의장은 김영삼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정무비서관을 지냈다. 이 부의장도 현재는 친이계이지만 뿌리는 상도동이다. 김 전 본부장도 김영삼 정부 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 대통령비서관과 내무부 차관을 지내면서 함께 공직생활을...
앞서 새누리당 소속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지난 9일 새누리당 김희국·이완영, 민주통합당 홍의락 의원과 함께 자원·녹색산업 협력 증진을 위해 일주일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대만 등 3개국 방문길에 올랐다.
국회 예결위원들이 ‘밀실’ ‘엉터리’ 예산안 심사에 이은 ‘외유성 해외출장’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지만 여야 의원들은 교육과학위·국토해양위...
이병석 국회부의장(새누리당, 4선)이 9일 새누리당 김희국 이완영, 민주통합당 홍의락 의원과 함께 인도네시아와 녹색산업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했다.
이들 대표단은 끼에마스 국민협의회 상원의장과 쁘라모노 아눙 위와바 국회부의장(하원부의장)을 차례로 예방해 양국 간 녹색산업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이병석 국회부의장 등과도 기독교모임에서 같이 활동 중이다.
한편 진 부위원장은 사시 17기 동기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무현이형’이라 부를 정도로 막역한 사이였다. 안대희 전 정치쇄신특별위원장도 사시 동기다.
재계에선 1987년 LG그룹 상임법률고문을 맡았던 인연으로 현재까지도 허창수 GS그룹 회장...
이병석(새누리당) 국회부의장이 31일 국가 안보와 재향군인회의 지위 향상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향군인회로부터 최고 포상인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
박세환 재향군인회 회장(전 국회의원, 전 육군대장)은 “한번 군인은 영원한 군인이다. 우리는 이미 국가를 위해 한 몸 바친 사람들”이라며 “부의장의 애국심과 국가안보, 재향군인에 대한 공로에...
이병석 국회부의장(새누리당)과 에버스테인 스웨덴 국회 제1부의장단이 29일 만나 양국간 의회차원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부의장실에서 이들의 예방을 받고 “한국과 스웨덴의 의회교류는 세계평화를 위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중립국가의 취지를 살려 한국과 북한의 원활한 교류와 한반도 평화통일에도 힘써 달라”고...
이병석(새누리당) 국회부의장은 25일 국회에서 크리스토퍼 미 도드 미국영화협회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국 간 문화산업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크리스토퍼 도드 미국영화협회장은 최다선 민주당 상원의원출신이며 미국 민주당 대표를 지냈다.
이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는 K-pop을 비롯, 영화 ‘피에타’와 노래 ‘강남스타일’로 지금 한국적...
새누리당 소속 이병석 국회부의장과 김우남·주호영·유일호·김영우 의원 등 국회방문단은 스웨덴 국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지난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스웨덴을 방문했다.
이 부의장은 수도인 스톡홀름의 시립보육시설을 시찰하고 페르 베스떼베리 국회의장을 예방하는 한편 리세롯 하그베리 제3부의장과 오찬, 사회보험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 베티나 카세피...
이날 제막식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김관용 도지사, 이병석 국회부의장, 김찬 문화재청장, 최수일 울릉군수, 독도주민 김성도 씨 등이 참석했다.
맹 장관은 “대한민국 동쪽 끝 우리 땅 독도는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고유 영토”라며 “국민의 뜻이 담긴 독도 표지석은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이 되고 독도를 지키는 정신이 될 것”이라고...
이 대통령은 13일 낮 청와대에서 강창희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장단을 초청해 가진 오찬에서 이병석 새누리당 국회부의장이 “이번 독도 방문은 참 잘한 일”이라고 하자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독도 휘호를 갖고 가려고 했는데 날씨 때문에 가지 못했다"면서 "이번에 주말인 토·일요일에 가서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