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LPGA 토토 재팬 클래식을 개최했던 이바라키현 미노리 코스(18H)와 전 세계 4대 메이저 타이틀 홀더인 개리 플레이어가 설계한 재미있고 독특한 홀들이 모여있는 치바현 나리타 코스(18H)도 한번쯤 가봐야 하는 코스로 유명하다. 또한 태평양클럽 최초로 남자 메이저토너먼트를 개최했던 사이타마현의 코우난 코스(18H)도 일본 골프협회에서 절찬하는 코스이며...
김하늘은 7일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일본투어에 첫 출전한 고진영(22ㆍ하이트진로)과 디페딩 챔피언 렉시 톰프슨(미국) 등 2위 그룹을 3타차로 제쳤다.
첫날 74타로 부진했던 김하늘은 공동 30위.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무대는 4일부터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6670야드)에서 개막하는 올 시즌 J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 2000만엔).
세계여자프로골프랭킹 상위 50명과 JLPGA 투어 상금랭킹 상위 50명에게 우선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여서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한 샷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후쿠시마현은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가 있는 곳이다.
앞서 지난 28일에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을 계기로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후쿠시마현까지 지진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보고 ‘지진경계령’을 내렸다.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오후 9시38분쯤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현재까지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진원지는 이바라키 현 북부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는 지진 보고를 받고 지방자치단체에 재해 대책을 수립하고 대피 및 피해에 관한 정보를 주민에 필요시...
이바라키 현 오아라이정과 지바현 가쓰우라 시에서도 각각 50cm와 30cm의 쓰나미가 발생했다.
동일본철도(JR동일본)에 따르면 도호쿠와 조에쓰, 호쿠리쿠의 신칸센이 이날 지진으로 일부 구간 운행이 잠시 정지됐지만 오전 6시 26분에 조에쓰와 호쿠리쿠, 6시 30분에는 도호쿠 신칸센이 각각 운행을 재개했다. 야마가타 신칸센 운행 재개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6차전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506야드) ▲사진=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성적
1.펑산산(중국) -13 203(69-64-70)
2.장하나(한국) -12 204(68-68-68)
3.유소연...
장하나는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펑샨샨에 1타차로 2위에 그쳤다.
펑샨샨은 이날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우승 상금 22만5000 달러(약 2억5000만원)
장하나는 초반에 펑샨샨과 공동선두에...
강수연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9언더파 135타로 전날 공동 선두에서 공동 3위로 내려왔다.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사임다비에서 우승한 11언더파 133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올...
강수연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쭈타누깐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와 JLPGA 투어 톱 랭커 78명이 출전했다.
2011년 일본으로 진출한 강수연은 지난 6월 일본투어에서 통산 두 번째이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시즌 6승에...
무대는 오는 4일부터 3일간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전인지를 비롯해 올해 LPGA 투어 3승을 올린 장하나(24·비씨카드), 2승의 김세영(23·미래에셋)도 출전해 불꽃 튀는 샷 대결을 벌인다.
눈길을 끄는 것으 이번 대회를 비롯해 3개 대회를 남기고 각종 타이틀 경쟁이...
이어 ▲이바라키현(375건 검출) ▲미야기현(244건) ▲치바현(196건) 순으로 수산물의 방사성물질 검출건수가 많았는데, 이들 지역은 지난 원전사고를 계기로 2013년 9월 6일 이후 국내로 수산물 수입이 금지된 8개 현에 포함된다.
우리나라는 2013년 9월 6일 임시특별조치를 통해 ▲일본 8개현(후쿠시마·이바라기·군마·미야기·이와테·도치기·치바·아오모리)의...
대만 트랜스아시아항공 산하의 LCC인 V에어는 그동안 하네다와 간사이, 주부 외 이바라키와 나하 등 일본 노선 위주로 운항해왔으나 치열한 운임 경쟁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백기를 들었다. 올여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타이베이 노선을 편도 3600엔(약 3만9000원)이라는 파격가에 내놨으나 지난 1일, 예약을 개시한 지 불과 보름 만에 모든 노선 운항을 이달 말까지...
히타치금속은 물질 · 재료 연구기구와 공동으로 초내열합금의 연구 거점을 이바라키 현에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2018년 말 상용화를 목표로 항공기 엔진 및 발전 가스 터빈 등을 연구하게 된다.
주가이제약은 오사카대학과 면역 및 암 치료제 개발에 대한 포괄 제휴를 맺었다. 히타치제작소는 도쿄대학 등 3개 대학과 AI 등의 공동 연구에 나섰다.
한편 일본 정부는...
27일 오후 11시 47분께 일본 간토(關東) 지역의 이바라키(茨城)현 북부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의 위치는 북위 36.4도, 동경 140.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50km로 추정됐다.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에 진도(0∼7) '5' 가까운 흔들림이 있었고 도쿄에서도 5초 이상 진동이 느껴졌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27일 오후 11시 47분쯤 일본 간토 지역의 이바라키 현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의 위치는 북위 36.4도, 동경 140.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50㎞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에서도 5초 이상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쓰나미 발생 우려도 없다고 일본 당국은 밝혔다.
4타 뒤진채 출발한 전미정은 17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 포인트 골프클럽(파72·6582야드)에서 끝난 사만사 타바사 걸스 컬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기도 메구미(일본)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3넌 PRGR 레이디스 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이자 통산 23번째 우승이다.
진앙은 이바라키현 남부이며, 진원의 깊이는 42km로 추정됩니다. 이 지진으로 도쿄 도내 23개구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각각 측정되는 등 일본 수도권 넓은 지역에 진도 3∼5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골절 등 부상자가 나왔지만 해일에 의한 위험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 전업주부 이용 제한에 민간어린이집 반발
오는 7월부터 전업주부의...
진앙은 이바라키(茨城)현 남부로, 진원의 깊이는 42km로 추정됐다. 진앙지는 구마모토 강진 진원지에서 불의 고리를 따라 동북쪽으로 이동해 도쿄 인근까지 동북진했다.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에 약 진도 5에 가까운 흔들림이 감지됐다. 도쿄 도내 23개구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측정됐다. 일본 수도권 넓은 지역에 진도 3∼5의 진동이 감지됐다.
NHK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