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후원은 2008년 김인경, 박희영, 문현희, 정재은을 시작으로 2010년 이미림, 박주영, 안나 로손, 2012년 크리스티 커까지 다양한 선수를 영입한 바 있다. 내부적으로는 이 시기를 1기 선수단으로 보며 대회 공식 채리티(자선) 프로그램인 ‘사랑의 버디’와 연계해 미소금융재단 후원, 프라이빗 레슨북 발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이미림(28ㆍ삼천리)이 1언더파 공동 25위, 박희영(31ㆍKEB하나금융)은 1오버파 공동 41위, 최운정(28ㆍ볼빅)은 2오버파 공동 49위, 유선영(32)이 5오버파 공동 61위를 그쳤다. 김인경(30)은 컷오프됐다.
세계랭킹 126위 수 에이링(대만)이 세계골프랭킹 1위 펑산산이 양희영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유소연(28ㆍ)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이미림(28ㆍ삼천리)과 1오버파 74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박희영(31ㆍKEB하나금융)은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46위, 김인경(30ㆍ한화)이 3오버파 76타로 공동 64위, 최운정(28ㆍ볼빅)은 4오버파를 77타로 공동...
지난해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자 양희영(29·PNS)과 기아클래식 챔피언 이미림(28·삼천리)도 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2015년 대회 우승자 김세영과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컵을 내준 유선영(32·JDX멀티스포츠)도 우승에 도전한다.
중국 골프 선수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펑산산을 비롯해 렉시 톰슨(미국), 에리야 쭈타누깐, 지난해 우승자 브리타니 린시컴...
지난해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자 양희영과 기아클래식 챔피언 이미림도 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지난 2015년 대회 우승자 김세영과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컵을 내준 유선영도 우승에 도전한다.
중국 골프 선수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펑샨샨을 비롯해 렉시 톰슨(미국), 아리야 주타누간, 지난해 우승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이 샷 대결을 벌인다....
이가영은 “이번 계약을 통해 든든한 후원을 받고 안정적으로 골프에 매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면서 “내년 시즌 좋은 성적으로 1부 투어 자격을 획득하여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미림(27)을 비롯해 박민지(19), 이승현(26), 조윤지(26)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