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의 점포 수는 2016년 1765개에서 지난해 말 3707개, 올해 3월까지 3878개로 늘었지만,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396억 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이마트24는 민생시리즈를 지속해서 확대해 개별 가맹점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런 취지와 달리 이마트24는 민생시리즈를 편의점뿐 아니라...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 업계가 실적 악화에 시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슈퍼마켓 역시 영업이익 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GS리테일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4% 늘어난 2조 828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0.9% 감소한 214억 원, 당기순이익은 8.6% 줄어든 105억 원에 그쳐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슈퍼의 부진이 가장...
2017년 기준 알뜰폰 전체의 영업적자는 264억 원 수준으로 출범이후 아직까지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영업손실이 계속되자 지난해 이마트와 홈플러스도 알뜰폰 사업 중단한 바 있다.
금융사들도 알뜰폰 사업에 뛰어든다. 금융규제샌드박스에서 사업을 허가받은 국민은행이 9월경 알뜰폰 사업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은 이...
24일 개최
△CJ대한통운, 11일 CJ제마뎁 방문 기업설명회 개최
△삼성전기,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30일 개최
△이마트, 3월 총매출 1조795억…전년比 2.2% 증가
△LG전자,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30일 개최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25일 개최
△두올,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IR 개최
△LS전선아시아, 1분기 영업익 60억…전년比 14.4%↑
작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알뜰폰 사업에서 가입자의 평균매출(ARPU)이 늘었고 작년 수주한 한국전력의 지능형원격검침(이하 AMI)관련 사업 실적 영향이 컸다.
또한 알뜰폰 브랜드인 ‘프리티’가 기존 대리점과 우체국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작년 문구전문점 ‘모닝글로리’, 이마트 편의점...
2014년 위드미로 편의점 사업을 시작한 이마트24는 그동안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해왔으나 2017년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한 뒤 지난해부터 적자폭이 줄었다. 이처럼 적자폭을 개선한 데는 점포 수 증가가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기준 이마트24의 점포 수는 3707개로 전년보다 1055개 늘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는 전반적인 국내...
이마트24와 호텔 부문의 적자가 계속됐다. 이마트24는 지난해 396억 원의 영업 손실을 냈다. 지난 7월 개장한 레스케이프도 부진해 호텔 부문에서는 약 76억 원의 적자를 보였다.
특히, 4분기 상황은 더욱 좋지 않다. 이마트는 지난해 4분기 대형마트 매출 성장률은 마이너스 7.6%를 기록했고,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2128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현대로템의 경우 한신평과 나신평으로부터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으로 등록됐다. 한신평은 “대규모 손실 인식에 따른 수익안정성 훼손과 재무구조 저하가 불가피해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글로벌 3대 신평사인 무디스는 이마트의 기업신용등급(Baa2)에 대한 하향조정 검토에...
2016년 중국에서 손실 216억 원을 가록하는 등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동안 쌓인 영업적자만 1500억 원이 넘는다. 이마트의 중국 점포는 2017년 태국 유통기업 차로엔 폭펀드(CP)그룹에 모두 매각됐다.
이마트의 발길이 향한 곳도 동남아다. 2015년 12월 베트남 호찌민에 고밥점을 열고 2016년 418억 원의 매출을 올린 베트남 법인은 이듬해 520억 원을 벌어들여...
폐점한 이마트를 대신해 문을 연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이전 백화점 정직원을 제외한 대다수의 점포 및 서비스 인력은 유지될 것”이라며 “다만, 현재 마트 쪽은 캐셔 업무를 맡고 있는 주니어 담당을 새로 뽑고 있다”고 말했다.
AK플라자 구로본점도 내년 8월 간판을 내린다. 구로점은 1993년 설립된 AK플라자의 첫 번째 백화점이었지만 계속된 적자가...
3%) 전망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만3000원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이마트굿푸드홀딩스 인수, 주가영향 제한적이마트는 12/7 공시를 통해 미국의 굿푸드홀딩스(Good Food Holdings)의 지분 100%를 2억7,500만 달러(약3,074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이마트는 금번 인수를 통해 아시안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미국 프리미엄 식품유통시장에 진출하여 새로운...
6개 가맹본부는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C·Space, 이마트24이며 전체 편의점의 96%(3만8000여개)가 해당 규약을 적용받게 된다.
이번 편의점 자율규약은 편의점협회가 현재 출점경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편의점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제정안을 공정위가 심사해 승인을 받은 가맹분야 최초의 자율규약이다.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 또는 가맹본부단체는...
언더웨어 브랜드 ‘트라이’ 제조업체 쌍방울이 영업적자에도 불구하고 이마트를 앞서는 순이익을 냈다. 나노스 CB(전환사채) 투자가 소위 대박을 치면서 금융수익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주식 전환 시 워낙 규모가 커서 처리 방안 마련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쌍방울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6356만...
연산동 이마트타운 설비 공사 수주
△포비스티앤씨, 3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디에스케이, 157억 규모 프로톡스 주식 취득 결정
△루트로닉, 3분기 영업적자 46억 원… 전년비 340.49%↓
△앤디포스, 대표이사 윤호탁→김장호로 변경
△앤디포스, 송지희 사외이사 중도퇴임
△멜파스, 100억 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
다만 중국 이마트 철수에 따른 적자 제거와 트레이더스의 이익 확대 등으로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개선 가능할 것으로 내다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 연구원은 “신세계푸드와 조선호텔을 제외한 종속법인들은 실적 개선을 보였다”며 “4분기에도 할인점의 부진은 지속될 전망이지만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적자 폭 축소 연결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