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은 26일 강원도 횡성군 오스타골프리조트 남코스(파72.7,272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 경기에서 강풍과 굵은 빗줄기가 쏟아진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1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이날 4타를 잃은 신예 이동민(26)을 6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강경남은 프로데뷔 통산 7승을 거뒀다.
이날 이동민을 1타 앞서 출발한...
7,27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PGT)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총상금 3억원) 3라운드에서 전날 선두였던 최호성(38.타이틀리스트)과 이동민(26)을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메아리'영향으로 폭우속에서 1,2라운드 경기가 차질을 빚은 가운데 이날 잔여 경기를 치른 뒤 낮 12시부터 샷건(홀을 나눠 동시 티오프) 방식으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모두 오버파를 쳤으며 최악의 90타를 친 이준(29)은 합계 31오버파 319타를 쳐 73위로 맨 하단에 자리했다.
◇최종일 성적
1.이승호 -2 286(67-77-70-72)
2.최호성 E 288(69-70-72-77)
3.최혁재 +1 289(71-75-70-73)
강경남 (70-73-73-73)
이인우 (70-73-73-73)
이동민 (69-71-73-76)
7.강욱순 +2 290(70-75-71-74)
황인춘 (69-72-73-76)
데이비드 오 (67-74-72-77)
최민철 (70-70-70- 80)
또한, 증권과 대금의 동시결제로 신용리스크가 제거되고 당일자금상환으로 자금의 유동성이 제고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증권예탁결제원은 단기사채 인프라 구축 전담조직 발족을 위해 재무회계 실장에 이용욱, 단기사채인프라구축추진단 단장에 이동민, 조사개발부 업무개발팀장에 최홍주, 단기사채인프라구축추진단 선임조사역에 박동민 등 인사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