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한-GCC FTA가 한국과 오만이 투자, 무역, 자원 및 에너지, 인프라 부문에서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우상룡 한국측 경협위원장, 무함마드 알 콘지 오만상의 회장, 알 산파리 오만측 경협위원장을 비롯하여 양측 기업인, 정부대표 80여명이 참석했다.
도립제주교향악단, 바리톤 최현수, 소프라노 배서영씨의 환상적인 공연도 계획돼 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35년 개최 이래 최대 규모의 기업인이 참석한 행사"라며 "기업인들에게 연초 수립했던 기업 경영계획을 점검해 보고 하반기 경영전략을 구상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올해 포럼은 최근 국내외의 경제흐름을 조망해 보고, 미래 경영전략을 구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기업인들은 대한상의 제주포럼 사무국(02-6050-3429/3439, 홈페이지(jejuforum.korcham.net)으로 문의하면 된다.
싸우고 싶지 않았고 그렇게(매파처럼) 보이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며 "형편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을 하려고 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경제동향간담회에서는 김영익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박원암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장지종 중소기업연구원장,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기아차는 3일 양재동 사옥에서 정의선 기아차 사장,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 이동근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이성옥 정보통신연구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IT혁신센터(AIIC ; Automotive IT Innovation Center)' 개소식을 열고 차량IT분야 중장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차량IT혁신센터'는 IT중소기업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