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2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 소위원회에 참석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희범 경총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방하남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동근 대항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노동과 환경분야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부회장은 21일 대한상의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최근 2~3년 전부터 경제민주화 과정에서 특히 노동, 환경 쪽에 규제가 심한데 이것이 국제 기준에 맞게, 한국 실정에 맞게 불필요한 규제는 철폐 내지는 완화하는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규제가 필요하지만 편익과...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아프리카가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경제개발 과정에서 얻은 한국기업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프리카 개발과 발전을 위한 각종 프로젝트에 한국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아프리카 각지에서 많은 ‘새마을’이 건설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조삼광...
이에 앞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이 개도국의 발전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사무소 발족을 계기로 세계은행그룹과 한국 경제계가 인류의 공동 번영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은행그룹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에티오피아, 수단...
기준은 1개월 이내의 범위에서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은 “그동안 우리 기업과 근로자 역시 법령과 정부지침의 틀 내에서 노사합의로 임금을 결정해온 만큼 대법원에서 이를 존중하는 판결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법원은 이르면 연내에 통상임금 분쟁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주요국의 경우 통상임금을 노사자율에 일임하거나 법령에서 기준을 명확히 정해 문제 발생을 차단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우리 기업과 근로자 역시 법령과 정부지침의 틀 내에서 노사합의로 임금을 결정해 온 만큼 대법원에서 이를 존중해주는 방향으로 판결해 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현정은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네 분이 새로 충원되면서 상의의 경제계 대표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서울상의 의원 가운데 여성기업인이 포함된 적은 있지만 회장단에 여성 기업인이 포함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날 의원총회 의결에 따라 서울상의 부회장은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산업부 이관섭 산업정책실장,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 12개 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3.0운동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운동은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패러다임으로 대기업-1차 협력사 중심의 동반성장을 2차 이하 협력사로 확대해 공정·경영...
코넥스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제한 완화(중소기업창업지원법), 중소ㆍ중견기업 일감 몰아주기 과세 대상 제외(상증세법), 가업상속 지원 확대(상증세법) 등도 논의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경제계는 기업입장만 옹호하기 보다는 입법현안에 대해 정치권과 의견을 교환해 국가경제에 진정으로 유익한 방향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경쟁이 심화되고 경제영토가 넓어지면서 우리 중소·중견 기업들은 더이상 내수 시장에만 의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며 “중소·중견기업의 국제화는 선택이 아닌 생존차원에서 접근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날 포럼에는 국제화를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강소기업으로 자리잡은...
이날 회의에는 박 회장을 비롯, 강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유성근 삼화인쇄 회장, 이동근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 회장을 비롯, 강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유성근 삼화인쇄 회장, 이동근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10개 미만인 기업에 발급하는 품질인증 제도로 지난 1995년부터 대한상의와 중소기업청이 함께 시행해 오고 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이 어려움 속에서도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의는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중소기업 성장을 도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선추진단 공동단장은 강은봉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각각 맡고 있다.
추진단은 '찾아가는 규제개선 간담회(똑똑 톡(Talk))', '열려있는 규제개선 간담회(마중 톡(Talk))'의 연중 상시 개최와 함께 현장과의 소통 창구로서 '손톱 밑 가시 신고전화'를 추가로 설치한 것이다.
또한 다음달 오픈 예정인...
재인니한인상의는 앞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에게 현지정보와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는 등 대 인니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세일즈 외교을 민간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며, 우리 중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왼쪽 두 번째)이 7일 오후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이동대 신한은행 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노진환 기자 myfixer@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