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영 이지무브 대표는 “그 간 수입에 의존해 온 보조기구를 국산화시켜 국내 보조기구 산업을 활성화하고 장애인과 노인들의 이동권보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의 3분의 2이상을 사회적 목적에 사용하고, 고용 확대 등을 통해 사회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거주 여부에 따른 차별을 두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신설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교통약자는 1·2급 장애인 및 65세이상으로 버스·지하철 등의 이용이 어려운자, 지자체 조례가 정하는 자 등으로 규정돼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보장하여 삶의 질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보장하여 삶의 질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다음달 9일까지 입법예고 기간 중 국토부 교통안전복지과(02-2110-8687)로 제출하면 된다.
개정 내용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오도영 ㈜이지무브 대표는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 온 보조기구를 국산화시켜 국내 보조기구 산업을 활성화하고 장애인과 노인들의 이동권 보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의 3분의 2이상을 사회적 목적에 사용하고, 고용 확대 등을 통해 사회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여철 현대차그룹...
이는 영세한 국내 보조기구 산업을 활성화하고 수입에 의존한 보조기구 국산화를 통해 장애인과 노인들의 이동권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영업이익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에 사용해야 한다는 사회적기업 설립 원칙에 따라 고용확대 및 기술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사회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있으며, 정부는 인증 받은 시설물 등에 대해 교통영향평가 간소화, 용적률 완화, 지방세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활성화는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이동편의성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분 턱 낮춤이 지체장애인의 이동권은 보장하나 시각장애인에겐 이동에 불편을 준다는 지적에 따라 횡단보도엔 지체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부분 턱 낮춤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을 분리 설치하기로 했다.
볼라드는 횡단보도에서 전체 턱 낮춤 시에만 설치하되 횡단보도의 중앙에 설치되지 않도록 하고, 휠체어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1.5m 내외의...
현대기아차그룹은 장애인 이동권의 확보를 위해 17일 서울시 강서구 늘푸른나무복지관에서 '장애인 보조기구 이동수리차량 서비스 출정식'을 갖고, '2009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사업 기금'으로 총 6억3000만원을 장애인 복지단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선을 보인 장애인 보조기구 이동수리차량 '에이블 디자인 카(Able Design Car)'는 2.5톤 트럭을 개조해...
그러나,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보행우선구역 이외의 도로에서의 자동차진입 억제용 말뚝 설치근거가 마련되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재질의 사용이 의무화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법률개정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증진하고, 안전한 보행자 중심의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지하철 승차권판매 자동화 계획에 따라 월 초부터 발매창구가 폐쇄되어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기계작동에 '기계치'에 가까운 중-노년 승객과 인력지원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의 경우 '이동권'에 심각한 제한을 받고 있어 어려움을 호소 하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도우미의 안내로 승차권을 구입하느라 창구가 붐비고 있다.
현대기아차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현대기아차가 총 10억3000만원의 기금을 조성, 일선 장애인복지단체에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장애아동의 활동 공간 마련과 같은 현실적으로 필요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아이들이 편안히 놀 수 있는 마루란 뜻의 '아이마루'는 장애아동이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장애인콜택시 1대를 놓고 장애인 1574명이 이용하는 셈이다.
김 의원은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은 저상버스, 지하철, 장애인콜택시 등 크게 3가지이지만, 편의와 이동성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장애인콜택시 뿐"이라며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이지무브' 차량에는 전동식 휠체어 리프트 모델과 수동식 휠체어 슬로프 모델을 각각 선보여 장애인이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 직접 차량에 탑승할 수 있도록 해 간편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냉동차는 냉동기 구동과 운전실 에어컨 구동을 위한 콤프레셔를 별도로 분리한 트윈 컴프레셔와 기존 30mm 단열재를 최대...
건설교통부는 4일 배융호(41) '장애인 이동권쟁취를 위한 시민연대' 공동대표를 중앙교통영향평가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 신임 위원은 1급 중증지체 장앤인으로 그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제정 등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移動權) 신장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
건교부 중앙교통영향평가위원회는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교통수요...
철도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호와 공사의 공익적 기능 등을 감안하면 공공할인 제도의 폐지 또한 어려운 실정이다”라며, “공사 전환의 취지가 철도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익적 기능은 국가에서 담당하고자 했던 것으로 복지정책을 공사에서 부담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
유홍종 현대ㆍ기아차그룹 사회봉사단장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은 특정인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정부, 국회, 시민단체, 기업 등 모두의 협력과 인식변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이지 무브 캠페인 선언식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첫걸음이 돼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