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28일 중국 산동(山東) 성 더저우(德州)시 솔라밸리(Solar Valley)에 위치한 황밍국제호텔에서 SK이노베이션 구자영 사장(사진 오른쪽 4번째)과 황밍(皇明)그룹 황밍(黃鳴) 회장(사진 오른쪽 5번째), 포모사(Formosa)그룹 천성꽝(陳勝光) 부회장(사진 왼쪽 4번째) 등 3사 관계자 및 더저우시 개발구 양쮠 서기(사진 왼쪽 5번째)...
솔라밸리는 향후 10년 내 태양에너지 보급율 5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황밍그룹이 실증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자사의 중대형배터리 제조기술과 포모사 그룹의 배터리 양극재 기술, 황밍 그룹의 태양광 발전사업 역량이 합쳐져 솔라밸리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신재생에너지 시장으로...
생산유발효과와 1만여명의 고용창출, 6천억원대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서산일반산업단지의 분양율이 85% 가량인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의 공장이 착공됨에 따라 관련기업들의 입주가 잇따를 것”이라며 “분양이 진행중인 서산테크노밸리와 서산제2일반산업단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캐시디 책임자는 실리콘밸리 벤처 기업 가운데 루바, X파이어, 다이렉트히트, 스타일러스이노베이션 등 4개 기업을 호평했다.
그는 고용, 자금조달, 사업개시 등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스타트업 킹(Start-Up King)’‘미스터 스피드(Mr Speed)’ 등으로 불린다.
구글에는 올해 초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