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대체휴일 확대시행에 위한 개선대책에 대한 답변으로 “현행 연차휴가 제도의 활성화 및 사업장 여건에 따른 노사의 자율적인 휴일 도입이 바람직하다”는 입장만을 밝혔으며, 9월 22일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회 과정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대체공휴일 문제는 환노위가 아닌 안행위에서 다룰 사안”이라며, “공휴일을 법률로 정해 일괄 적용하는 것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또한 현대차 사측을 겨냥해 파업에 따른 눈앞의 손실 때문에 노조의 요구를 손쉽게 들어주는 바람에 그 부담이 2·3차 하청업체 근로자들에게 전가되고 간접적으로 일하고 싶은 젊은층의 신규채용을 막는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는 사실상 현대차 노조의 파업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같이 현대차...
이기권 노동부 장관은 "퇴직 전 전직지원서비스 부재로 인해 장년들이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후 재취업하더라도 임시·일용직이나 생계형 자영업 등 고용의 질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며 "이런 점을 감안해 퇴직 전에 미리 도울 수 있도록 했다"고 장년 전직 지원 의무화 제도를 설명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년 전직...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환경노동위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과 민현주 이자스민 의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를 열어 이같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장년(50∼64세) 고용률이 올해 상반기 69.9%로서 전체(15∼64세) 고용률(65.0%)보다 높지만 주된 일자리에서 일찍 퇴직하고 저임금 일자리로 옮기면서 고용의 질은 낮아지고 있다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우리 사회의 패러다임을 학벌중심에서 증력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일학습병행제의 대상을 확대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일학습병행제는 독일, 스위스식 도제제도를 한국식으로 도입한 교육훈련제도로 작년 9월부터 실시됐다.
기업이 학습근로자를 채용해 주 1~2일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낙연 전남 도지사는 19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전남지역 일자리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특화산업 발굴,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 농어업 인력수급 원활화, 사회적 경제 기업 발굴 등 일자리 사업 분야에서 최대한 협력할 방침이다.
이기권 장관은 협약식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협력 없이는 고용률 70% 달성이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