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 사업설명회와 서면・발표심사 등을 거쳐 내년 2월 중 15개 내외의 사업단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일학습병행제가 재학생단계로 본격 확대됨에 따라 참여기업과 학습근로자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대학생의 노동시장 조기진입과 실무능력 향상 등을 통해 청년의 취업률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5.43점)이 2위에 올랐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5.28점)이 3위, 정채찬 공정거래위원장(5.25점)이 4위에 랭크됐다.
반면 최하위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3.46점)이었다. 정 장관은 26명의 평가대상 장관 중 유일하게 3점대의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4.09점)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그러나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도 고용부의 ‘취업성공 패키지’와 중복된다고 말했고, 최경환 경제부총리 역시 박 시장을 비판했다. 박 시장은 여러 국무위원에 의해 ‘조리돌림’을 당한 셈이다.
결국 회의를 주재한 황교안 국무총리가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고 자리를 수습했다고 한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지자체가 사회보장기본법상의 사회보장제도를 신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7일 여야 간 노동개혁 5개법안 논의가 평행선을 달리는 것과 관련, “이제는 국회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법안 처리를 호소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위원장인 이인제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들의 고용절벽이 눈앞에 다가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5대입법의 연내 통과는 노사정...
정․관계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나경원 국회외교통일위원장, 김춘진 보건복지위원당,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상영 KCC 명예회장 등은 정홍원 위원장과 함께 행사장 앞에 서서 한명한명 악수를 나누며 귀빈을 맞는...
△정·관계에서는 국회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문희상 의원(전 국회 부의장),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재계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외교사절로는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 미국대사, 찰스...
△정·관계에서는 국회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문희상 의원(전 국회 부의장),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재계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외교사절로는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 미국대사, 찰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서울시가 추진 중인 이른바 ‘청년수당’ 정책을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최 부총리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지자체에서 청년수당을 명목으로 새로운 복지프로그램을 도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포퓰리즘적 복지사업"이라며...
이날 개소식에는 이기권 고용부 장관,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성태 국회의원, 신기남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진성준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고용 뿐만 아니라 복지·금융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기관이다. 센터를 방문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고용·복지 혜택에 대한 안내ㆍ상담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서울시의 ‘청년수당’ 정책과 관련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토론 의향을 밝힌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박 시장이 끝장토론을 하고 싶다고 해서 환영했는데, 다시 안 한다고 해서 황당했다”며 “청년수당 문제가 결국 고용부와 관련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정기국회 주요 현안 긴급 당정 간담회에 참석해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 간담회에서는 2016년도 예산안, 경제활성화 법안, 노동개혁 법안, 한·중 FTA 비준동의안 등이 논의됐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정기국회 주요 현안 긴급 당정 간담회에 참석하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과 악수하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 간담회에서는 2016년도 예산안, 경제활성화 법안, 노동개혁 법안, 한·중 FTA 비준동의안 등이 논의됐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정기국회 주요 현안 긴급 당정 간담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 간담회에서는 2016년도 예산안, 경제활성화 법안, 노동개혁 법안, 한·중 FTA 비준동의안 등이 논의됐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