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혁 입법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남은 기간 입법을 위해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확대정책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지난 3일 공직선거법, 테러방지법 등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노동개혁법은 아직 입법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노동개혁 입법이야 말로 100만명 청년구직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정치인들이 노동개혁 입법을 방치한 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외치는 것은 모순이고 위선”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노동개혁 입법은 청년, 장년, 비정규직 등 어려운 계층들의 희망과 꿈을 키우고 지켜주는, 또 다른 절실한 안보에 해당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사회적기업이 지역에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이 연대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금융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의...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5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8개 국책연구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노동시장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노동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고용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30대 그룹 중 9곳이 올해 신규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규모를 축소하거나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3일 “노동개혁 입법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해 줘야 한다”며 국회에 호소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작년 9월 16일 국회에 제출된 노동개혁 입법이 아직도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고 있다. 노동개혁 입법이 지연되면서 많은 기업이 신규채용계획 수립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올해 1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는 흔들림 없이 노사정대타협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각 부처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청년고용 확대, 원·하청 상생협력 강화, 임금체계 개편 등 대타협의 핵심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노동계가 조속히 노사정위에 복귀해 대타협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이 장관은 “노동개혁 입법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날 이기권 장관이 부산공장을 방문해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최오영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노사관계 및 노동개혁 모범 사업장 격려차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이 장관은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그리고 지난 해에 이어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채용박람회를 위해 아낌 없는 조언과 후원을 해주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채용박람회가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부산광역시 정경진 행정부시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언론이나 주변에서 청년실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명장회 제25차 정기총회에 참석, 숙련기술장려 유공자 3명에게 포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기계분야에서 서정석 명장(전산응용가공)과 황해도 명장(생산기계), 공예분야에서 이승희 명장(자수공예) 등 3명이 선정됐다.
서정석 명장은 중학교 졸업 후 17세에 기술현장으로 뛰어들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9대 국회에서 노동개혁 5대 법안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은 아직도 15년전 노동운동 진영논리에 정치권이 매몰돼 있다”며 국회를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이 장관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9회 경총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 특강에서 “ 수많은 조사를 통해 국민들의 3분의2 이상이 비정규직 관련법...
중소기업의 파업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는 원인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파업 증가 원인도 모르는데 개선책이 나올 리 없다는 지적이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300인 이하 중소기업의 노사분규는 지속 증가 중이다. 근로자 100~299인 규모 사업장은 2013년 14건에서 2014년 24건, 지난해 34건으로 늘었다. 100인...
마지막으로 경영자들에게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을 구축하는데 힘 모아달라”고 거듭강조했다.
한편, 이 행사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황창규 KT 회장 등이 강연에 나서 한국경제의 활로 모색 방안을 소개한다
22일 상생채용박람회 당일 오전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서병수 부산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 협력업체 상생채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며, 정 부회장도 함께 파트너사들의 채용부스를 방문해 참여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며,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채용을 부탁드릴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상생채용박람회는...
이날 회의에는 정부 인사로 유 부총리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간 측에서는 김 협회장과 정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정부 인사로 유 부총리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간 측에서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북한 리스크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1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산하 공공기관장 정책협의회를 열고 근로계약해지와 취업규칙 변경 등 2대 지침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노사발전재단, 학교법인한국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