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월드컵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이근호는 뭔가? 박주영은??”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아이디 inn**** 역시 “정말 마지막으로 물러나는 순간까지 국내 축구팬들 분노를 폭발시키고 가네. K리그가 C급이라 미안합니다. 그런데 자국 리그 발전 없이는 대표팀도 해외파도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스포츠웹은 이어 “손흥민(레버쿠젠), 김신욱(울산 현대), 이근호(상주상무)는 한국의 16강 진출 실패에도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박주영(무적),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같은 선수들은 지난 시즌 소속 팀에서 드물게 출전하고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축구가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실패하는 원인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이...
그는 이어 “두 팀 모두 강한 전력을 갖췄기에 승리 팀을 꼽기는 어렵지만 서울을 응원하겠다”며 친정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한편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의 예선 탈락과 러시아전 이근호(상주 상무)의 활약 등을 정확히 예언한 바 있는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후 축구팬들로부터 ‘점쟁이 문어’, ‘표스트라다무스’ 등으로 불리고 있다.
여기에 한국과 러시아간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이근호와 러시아의 알렉산더 케르자코프 등도 모두 교체로 투입된 선수들이었다. 한국 역시 교체 선수 덕을 본 경우인 셈이다.
특히 16강전 독일과 알제리간의 경기는 2-1 독일의 승리로 끝났지만 양팀은 각각 1골씩을 교체 멤버들이 성공시켰고 벨기에와 미국간의 경기 역시 2-1 벨기에의 승리였지만 양팀은 각각...
예언 적중하는거 보는게 월드컵 보다 재미있다”, “이영표, 소름돋는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알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영표 위원은 앞서 ‘무적함대’ 스페인과 일본의 조별리그 탈락은 물론 러시아전 이근호(상주 상무)의 활약 등을 정확히 예언해 축구팬들로부터 ‘영스트라다무스’, ‘작두탄 레전드’ 등으로 불리고 있다.
이미 ‘무적함대’ 스페인과 일본의 조별리그 탈락은 물론 러시아전 이근호(상주 상무)의 활약 등을 정확히 예언한 바 있는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후 축구팬들로부터 ‘영스트라다무스’, ‘작두탄 레전드’ 등으로 불리고 있다.
KBS의 다른 해설위원과 아나운서 역시 아르헨티나가 스위스에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아르헨티나의 3...
공격수 부문에서는 김신욱(울산 현대)과 이근호(상주 상무)가 각각 3만5853표와 2만9721표를 얻어 1ㆍ2위에 자리했고 이용(울산 현대) 역시 우측 수비수 부문에서 9761표로 2위를 달리는 등 브라질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은 대부분 투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K리그 올스타전은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33)을 주축으로 한 ‘박지성...
이어 정준영은 “박주영이 골을 넣느냐”고 묻자 “병장 이근호”라고 답했다.
정준영은 또 박주영의 활약에 대해 묻자 “0골, 0어시, 0슈팅, 1따봉”이라고 내다봤다. 알제리 전에 나서는 박주영에 대해서는 “0골, 0어시, 0슈팅, 1미안”이라고 예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SNL코리아’를 본 네티즌은 “‘SNL코리아’ 정준영, 박주영 디스는 좀 심한 듯”...
한국과 벨기에의 H조 마지막 경기에서 마루안 펠라이니가 이근호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H조 4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펠라이니는...
손흥민과 김승규, 김신욱과 이근호는 이번 월드컵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떠올랐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 3경기 내내 공격의 중심에서 홀로 고전했다. 극심한 골 가뭄을 겪는 박주영을 대신해 투혼을 발휘했다.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해 부지런히 뛰며 상대팀의 골문을 위협했고 빠른 측면 돌파 후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흔들었다. 또...
이어 “이근호도 교체투입 후 한국에 필요했던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김승규는 이날 선발출전하며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연이은 선방을 보이며 축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후반 32분 아쉽게 실점했으나, 김승규의 선방활약에 1-0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월드컵에 첫 출전한 이근호는 “꼭 승리하고 싶었는데 잘 안 됐다. 다 잘 못 한 것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근호는 또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하지만 오늘 결정적 패스 미스로 인해 골을 먹었다. 동료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라며 고개를 떨어뜨렸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월드컵에 첫 출전한 이근호는 “꼭 승리하고 싶었는데 잘 안 됐다. 다 잘 못 한 것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근호는 또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하지만 오늘 결정적 패스 미스로 인해 골을 먹었다. 동료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라며 고개를 떨궜다.
이어 “이근호도 교체투입 후 한국에 필요했던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김승규는 이날 선발출전하며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연이은 선방을 보이며 축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후반 32분 아쉽게 실점했으나, 김승규의 선방활약에 1-0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손흥민과 김승규, 김신욱과 이근호는 이번 월드컵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떠올랐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 3경기 내내 공격의 중심에서 홀로 고전했다. 극심한 골 가뭄을 겪는 박주영을 대신해 투혼을 발휘했다.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해 부지런히 뛰며 상대팀의 골문을 위협했고 빠른 측면 돌파 후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흔들었다. 또...
또 박주영과 교체돼 들어온 이근호가 골을 성공시키며 박주영을 더욱 초라하게 만들었다.
박주영은 알제리 전에도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제대로 된 슈팅 한 번 날리지 못하고 후반 11분 김신욱과 교체됐다.
BBC 해설로 나선 아스널 레전드 마틴 키언은 “솔직히 말해 아스널 팬은 박주영이라는 선수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최선을다했어2018 러시아 월드컵 기대해보자" "홍명호보 김승규 잘하더라" "김승규 김신욱 고생했어요 2018 러시아 월드컵 좋은모습 기대해요" "홍명호보 이청룡 이근호 다음에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게요" "2018 러시아 월드컵, K리그 준비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을 빼고 공격수 이근호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근호는 김신욱과 함께 투톱 스트라이커로 나서 1명이 빠져 헐거워진 벨기에 골대를 두드리기 시작했다.
이근호는 후반 6분 이청용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 측면으로 파고드는 위협적인 드리블을 선보였고, 곧바로 이어진 코너킥에서는...
대한민국-벨기에 이근호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근호가 대한민국-벨기에전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국은 27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 경기에서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상대에게 실점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이근호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이근호(상주 상무)가 벨기에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국은 27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 경기에서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상대에게 실점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이로써 1무 2패(승점1)를 기록한 한국은 H조 최하위로 아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