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만 보더라도 유튜브 콘텐츠 ‘가짜 사나이’로 이름을 알린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 씨를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씨는 지난 7일 의용군 참여를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고, 실제로 외교부는 이 씨가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외교부는 11일 이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우리나라에서 우크라이나 전역은 지난달 13일부터...
이에 외교부는 11일 이근 전 대위를 비롯해 그와 함께 우크라이나로 떠난 신원 미상의 2명에 대해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현재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우크라이나는 여권법에 따라 정부의 예외적 여권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입국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외교부는 지난 8일 이근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10일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근 전 대위와 함께 출국했다는 신원 미상의 2명도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로 배당하고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근 대위는 지난 2020년 공개된 웹예능 ‘가짜사나이’에 훈련 교관으로 출연하며...
국내에서는 이근 전 대위가 팀을 꾸려 우크라이나에 출국했다.
이근 전 대위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ROKSEAL’을 통해 우크라이나 출국을 처음 알렸다. 당시 그는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후 8일 우크라이나에 도착해 최전방에서 전투할 것임을 알렸다.
그러나 외교부는 이근 전 대위를 여권법 위반 등과 관련해 형사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 씨가 참전을 위해 6일 우크라이나로 떠났다고 밝혔다.
이 씨는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계획을 알렸다. 그는 “공식 절차를 통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하려 했으나 한국 정부의 강한 반대로 마찰이 생겼다”며 “여행금지 국가에 들어가면 범죄자로 취급, 처벌받을 수 있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했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알렸다.
이근 전 대위는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에 “저의 팀은 무사히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며 “우리는 최전방에서 전투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야간투시경도 계속 요청했으나 수출 허가를 못 받았다. 따라서 미국 정부에서 야간투시경 지원 받으려고 노력 중”...
현재 이근씨의 우크라이나 입국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전 대위는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에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살아서 돌아가면 제가 다 책임지고 주는 처벌을 받겠다“는 글을 올렸다.
법률전문가들은 이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는 경우는 물론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현행 여권법은 무단입국자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거나 현재 소지 중인 여권에 대한 반납 명령, 여권 무효화, 새 여권 발급 거부 및 제한 등 행정 제재를 가할 수 있다.전일 군대 관련 유튜브 영상으로 유명세를 얻은 이근 씨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주장했다. 대사관 측은 이에 관해...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팀을 꾸려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
이근 전 대위는 6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ROKSEAL’에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ROKSEAL’은 즉시 의용군 임무를 준비했다. 2월 28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그 기사를 게시하고 ‘WE WILL SUPPORT UKRAINE’...